친정엄마가 전복장을 해주셨어요.
엄마도 처음 하시는거라 인터넷보고 하셨나봐요.
간장은 맛있는데 전복이 딱딱해서 잘 안씹히길래
레시피를 찾아봤더니 데치거나 찌거나 82쿡 히트레시피에는
장조림처럼 끓이시더라구요.
엄마가 보신 레시피들은 생으로 하는거였나봐요.
찔까, 간장을 팔팔 끓여 다시 부을까, 아님 넣고 끓일까하다
끓여버렸는데 간장이 맛이 없어졌어요.ㅠㅠ
좀 쓴맛 탁한맛이 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했어야할까요?ㅠㅠ
전복장 제가 망친것 같아요.ㅠㅠ
전복장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6-12-06 19:12:15
IP : 122.40.xxx.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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