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받을 일이있는데 몇시부터 몇시까지 온다하여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시간이 넘도록 오질 않아 택배기사에게 전화해보니 경비실에 맡겨놨다더군요.
오피스텔은 사람들이 집에 잘없어서 걍 그렇게 한다고.
그러면서 나보고 집에 항상있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렇다면 맡겼다고 문자라도 하던지 문자도 없고..택배비까지 보냈었는데 이런식으로 하니 화기나네요.택배기사들 고생하는거 알아서 그냥 알았다고하고 끊어버렸어요..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죠.
택배
..... 조회수 : 609
작성일 : 2016-12-06 18:42:15
IP : 223.62.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이지애나
'16.12.6 7:01 PM (122.38.xxx.28)오피스텔은 기사들 한테는 엄청 노른자일 듯...관리실에 두고 가면 되니까...경비 아저씨가...수취인 한테 허락 받았나하면...받았다고 거짓말까지 능청스럽게하고...종이같은 무거운건 거의 관리실 던져두고 가요...완전 쌩양아치들...문자도 안주는 놈들도 많고...
2. 루이지애나
'16.12.6 7:03 PM (122.38.xxx.28)로젠기사는 이틀뒤에 문자보내기도 하고...걍 어플로 배송완료 뜨면 직접 가서 들고 와요...싸우기도 싫고..
3. ....
'16.12.6 7:35 PM (223.62.xxx.124)한번더 이런일이 있으면 회사에 민원 넣으려고요.
택배기사들 고생한다고 생각했지만 제대로 일해주는 사람들은 드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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