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생 부부가 자꾸 크게 싸워서.. 부부상담 추천해주실분

걱정 조회수 : 2,708
작성일 : 2016-12-05 13:05:46
둘이 좋아해서 한 결혼인데
자꾸 크게 다투어 걱정이 많네요
올케는 저를 좋아하고 따르는 편이지만 제가 충고하는 걸로는 이제 상황을 바로잡기 힘들정도인거같아요..둘이 아이도 있고 큰 잘못으로 싸우는 게 아니라 사소한 말다툼이 커지는거 보면 약간 산후 우울증이나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해요.
제가 볼때는 귀여운 부부였는데 다툴때 너무 심해서.. ㅠㅠ 아직 저도 올케가 많이 밉거나 하진 않고 둘이 잘 이겨냈음 좋겠어요.
그래서 이혼은 아직 아닌것같고 그렇다고 이렇게 크게 싸우며 살기는 힘들고.. 누나입장에서 상담소든 정신과든 예약해주고 싶거든요.
남동생은 이미 상담받고 싶다고 얘기했고.. 올케도 제가 준비해주면 저를 봐서라도 받을것같아요. 강북이나 일산쪽 괜찮은곳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정신과가 나을지 부부상담이 나을지도 고민이네요.
IP : 223.62.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5 1:2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이게 진실이란 게 안타깝기는 한데,
    세상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건 결국 돈이더라구요.
    가해자라서 피해자에게 보상할 때도 사과편지보다 위로금이 더 낫구요,
    상담이나 치료나 다 돈이구요.
    상담은 부담없으면 받으면 좋지만, 콩나물에 물 주는 거랑 비슷해요.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것만큼의 성과가 안 보인다는 게,
    현재는 가사도우미로 살림의 부담을 줄여주고,
    육아도우미로 육아의 부담을 줄여주면서 취미생활 독려하고,
    부부관계가 좀 나아졌다 싶으면 가족여행 괜찮을 거예요.
    현실의 어려움은 외면하고 상담에만 치중하는 건 별 효험이 없어 보여요.

  • 2. ...
    '16.12.5 1:29 PM (112.220.xxx.102)

    부부가 금치산자가 아닌이상
    그냥 냅두세요
    둘이 좋아서 결혼했고 싫으면 이혼하는거죠

  • 3. 원글
    '16.12.5 1:35 PM (223.62.xxx.96)

    올케는 아이가 아직 하나에 어리고, 집안일이나 육아를 힘들어하기보단 야무지게 잘 해내요. 그것보다 남동생과의 관계가 문제인거같아요. 무언가 큰 원망을 하는데 그게 실체가 없는 원망이라.. 올케가 운전을 하거나 할때 갑자기 흥분하여 위험한 상황이 생겼다고 하네요. 물론 부부일은 둘이 해결하는게 좋지만 좀 도와주고 싶어서 .. 막막해서 글 올려봤어요.

  • 4. ...
    '16.12.5 1:35 PM (220.75.xxx.29)

    부부상담 저는 돈 안 아깝다고 생각해요.
    제 가까이에 두쌍의 부부가 이혼 직전까지 갔다가 너무 좋아졌어요. 사람이 현재의 모습이 된 데는 성장과정이 너무 중요한데 그 예전의 결핍부터 천천히 풀어나가니 다시 태어나는 거 같은 변화가 있더라구요..
    강북이나 일산쪽 원하셨는데 저는 반포 김병후부부상담소 추천드려요. 반포래미안상가에 있는데 열번 정도 상담에 사전조사 포함해서 200이상 들지만 돈이 안 아까운 곳입니다.

  • 5. 노을공주
    '16.12.5 3:01 PM (211.36.xxx.253)

    TV ebs 달라졌어요 나오는 이주은 상담소도 추천드려요. 상담비가 비싸긴한데...

  • 6. 원글
    '16.12.5 3:05 PM (223.62.xxx.96)

    따듯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 7.
    '16.12.5 5:46 PM (220.72.xxx.239)

    일부러 로그인하고 글답니다.
    제절친부부도 너무 힘들어서 상담을 했는데 정말 거짓말같이 좋아졌어요.
    둘다 서울대출신이고 똘똘한사람들이라 잘받아들인거 같아요
    대화하는 요령같은것도 알려주고 그러나보더라고요.
    2~3백만원 정도 들었는데
    그남편이 엄청 짠돌인데도 하나도 안아까워해요.
    꼭 상담받고 좋아지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6853 장동혁이 모두 올림픽 공원으로 모이래요 15:45:22 17
1816852 4050 노후준비 잘해야겠어요 1 15:44:58 68
1816851 빌런 스펠링이 villain 123 15:44:20 27
1816850 일산에는 고급 식당이 없나요? ㅠㅠ ........ 15:43:48 46
1816849 며느리의 도리 1 ........ 15:42:35 105
1816848 친구 둘이 이번에 자식 결혼시켰는데 달라도 너무 달라요 2 .. 15:41:45 206
1816847 강훈식 - "이재명 정부의 성과가 곧 김민석 총리의 성.. 8 .. 15:40:50 176
1816846 오이지를 살려주세요 ... 15:40:26 48
1816845 애가 학원 끝나고 바로 스카갈건데 중간에 밥먹게 엄마만 오라는데.. 3 15:39:32 92
1816844 청와대, 김민석 총리 노고 감사, 지난1년 정부성과는 김총리 성.. 1 속보 15:39:25 114
1816843 재선거 절차를 건조하게 설명... 투쟁대상 법원, 소청기간 14.. ㅅㅅ 15:33:27 126
1816842 냉면 좋아하나 보네..젠슨 황·정의선, 우래옥서 평양냉면 회동 1 ... 15:33:00 326
1816841 내일 주식시장 어떻게 될까요? 6 무셔 15:32:32 548
1816840 어느쪽 배가 더 뽈록하세요 3 별걸다 15:32:30 168
1816839 외국인 나오는 광고요.. 애플 ... 15:32:03 87
1816838 젠슨황 토속촌갔다가 우래옥까지 2 ........ 15:30:27 450
1816837 조카가 결혼하는데 양복 6 콤비 15:28:10 255
1816836 82쿡 운영진 웃기네 2030 여자보수화 글 삭제함 26 llllii.. 15:26:48 402
1816835 참교육 계속 볼까요? 2 넷플릭스 15:25:09 353
1816834 주아가 매수주문 예약 처음 해놨는데 5 .. 15:20:46 290
1816833 전기모기, 파리채 사용하는 분들 5 추천 15:19:11 253
1816832 잠실폭도들에게 조리돌림당한 경찰의 아내분 고소 시작함 16 금융치료사람.. 15:16:09 765
1816831 성수동 무신사 가보신분 4 화장품 15:11:29 407
1816830 조국혁신당, 이해민, 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 3 ../.. 15:08:24 323
1816829 저 못된거죠? 2 쪼요 15:06:37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