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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 층간소음

병도가지가지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16-12-05 00:08:19

직장다닐땐 아침 7시 전후 나가 저녁에 오니 심한 쿵쾅거림도 매순간 접하는건 아니고 피곤에 쩔어 일찍 잠들기 일수였습니다.
아무리 이해 한다고 하지만 윗집은 매일 아침 8시부터 두시간 동안 무슨 청소를 그리 두드리며 하는지 청소기 끄는 소리가 아니라 온 천정에 천둥치는 소리를 냅니다.
이전에도 아이들 뛰는소리에 몇번 항의 했다고 우리집 애들이 엘리베이터 인사해도 본체도 안하는 윗집여자라서 관리실 통해 낮에도 집에 사람 있다 주의해 주싶사 했는데도 나아지는게 없네요.
말이 통하려나 어떻게 항의해야 하나 하고 있는데 밤 열한시에도 볘란다 샷시 문여닫고 쿵쿵거리는 소리 아주 노이로제네요.
층간소음 신고센터 하면 소음의 심한정도가 제대로 측정되고 누그러들수 있을까요? 후기에는 기준치가 높아서 피해 인정도 잘 못받는다 하는말도 있던데 신고이용 해 보신분 계신가요?
IP : 182.212.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봇
    '16.12.5 12:23 AM (121.166.xxx.156)

    로봇청소기 아닐까요?
    제가 전에 살던집이 꼭 10시부터 청소하면서 로봇으로 두시간을 항상 같은시간에
    처음엔 가구 옮기면서 청소하는줄 알았는데
    로봇이 벽이며 가구들을 ㅣ치면서 다니는 소리였어요

  • 2. 청소
    '16.12.5 12:41 AM (182.212.xxx.164)

    로봇청소기 소음이 그렇게 크나요? 아주머니가 더운 한여름에 이불도 베란다 걸고 무슨 기구로 두드려가며 유난을 떨어서 걸레로 바닥 찍어 청소하는줄 알았어요.ㅜㅜ

  • 3. 확인해보세요
    '16.12.5 12:50 AM (122.36.xxx.22)

    저도 윗층이 하루종일 청소기 굴리고 찍고 하길래
    올라가봤더니 다리 다쳐서 보조의자 끄는 소리였더라구요
    그런데 정작 그집 바닥서는 굴리는 소리가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우리집서는 카아악쿠렉쿠탕우당캉트레엑쿵~~
    천둥번개 치고 난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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