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이불 밟고 다니는게 이상한 행동인건가요?
당연히 남의 집에 가서 이불 밟고 다니면 이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구요.
자기 집 이불이여도 밟고 다니면 안되나요?
1. ㅇ
'16.12.3 5:03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청결 문제와 연결되고
잠자리다보니 양말이든 맨발이든 거슬리긴 하죠
게다가 친척이나 남은 더할테고요
보통은 피하죠
머리맡 위에서 왔다갔다 안 하는 것과 마찬가지2. ㅡㅡ
'16.12.3 5:04 PM (112.150.xxx.194)진짜 싫어요. 이불 밟고 다니는거.
행여 이불이 앞에 있음 비켜가면 되는데,
꼭 밟고 다니거든요.3. .......
'16.12.3 5:05 PM (223.33.xxx.9)청결과 연결되는군요.
남의 집 이불은 절대 안밟아요.
자기 집 이불 밟는것도 조심하고 사시나요?4. 응?
'16.12.3 5:07 PM (175.223.xxx.163)카펫 아니고는 굳이 밟진 않죠. 잘때야 더더군다나 밟을 일 없고. 전 되도록 안밟는거 같아요. 어릴 때 생각해보면 어른들한테 터부시 됐던 거 같아요.
5. ...
'16.12.3 5:08 PM (39.117.xxx.46) - 삭제된댓글근데 안방침대야 어린애도 아니고 어른이 밟을 일이 없죠..위치도 그렇고..
어제 이수경집 거실매트리스는 뭐 밟고 다닐 수 밖에 없던데요.
그리고 내집이고 내발인데 좀 밟고 다님 어때요 .. 베개를 밟는 건 몰라도..이불안쪽도 아니고 겉인데요..
일주일 그리 쓰고 한번 빨아주면 되지요..6. 나나나
'16.12.3 5:10 PM (211.36.xxx.167)전 싫으네요. 님 이불이고 님이 빨고 관리한다면 누가 뭐라 할수 없지만요.
보통 이불이나 옷. 쿠션 이런 걸 발로 밟고 다니진 않죠. 아무리 방 청소해도 저녁에 발 닦을때 보면 더럽던데. 애들이 밟고 다닌다고 생각해도 짜증 나네요. 전 침대 안에서도 뒹굴거리지 못하게 해요. 의외로 먼지 잘 쌓이고 잘 더러워 집니다. 하지만 뭐 님이 빨래 한다면야7. 저도 이불
'16.12.3 5:17 PM (180.70.xxx.220)저도 이불 있으면 돌아가는데..
그래서 주말에도 남편은 이불 펴놓채로 있고 싶어하는데
전 싹 개여..
펴놓으면 밟게 되거든요
눕고 게으름 피고 싶은데 못한다고 남편이 투덜거리더라고요8. 딱보니
'16.12.3 5:17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원글 본인이 남편에게 지적당한 모양이네요
신혼인가요?
계속 아니라 우길 기세...9. ..
'16.12.3 5:18 PM (114.206.xxx.173)내 이불이라도 안 밟고 다녀요.
우리 애가 밟아도 야단쳐요.10. ,,
'16.12.3 5:19 PM (70.187.xxx.7)손 뒀다 뭐하나요? 밟기 전에 손으로 이불 거둬도 될 듯 한데. 게을러서 그렇겠죠.
11. ㅡㅡㅡㅡ
'16.12.3 5:24 PM (211.246.xxx.115)이불을 지근지근 밟고 다닐 일이 없죠. 왜 밟고 다닐까요?
12. ㅡㅡ
'16.12.3 5:27 PM (112.150.xxx.194)당연히 제 이불도 안밟아요.
이불 막 밟고 다니는 사람보면.
사람이 좀 이상해보여요.13. ..
'16.12.3 5:28 PM (121.137.xxx.215)사실 딱히 칭찬받을 행동은 아니죠. 하지만 어제 나혼자산다에서의 한혜진 지적은 보기 거슬렸어요. 무슨 어른이 아이 야단치는 것도 아니고 남의 집 침대를 밟고 다닌것도 아니었는데. 그리고 이수경 거실침대는 사이즈가 워낙 커서 한 가운데 있을 때는 본의 아니게 밟을 수도 있겠던데요 (뭐 앉아서 옆으로 비켜 내릴 수도 있지만요)
14. ㅇㅇ
'16.12.3 5:31 PM (107.3.xxx.60)어릴때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혼내던 일 중의 하나긴 하죠.
이불 밝고 다니는거.
위생상으로도 그렇고 그런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보면
사람이 좀 부주의하고 본데없이 자란 것처럼 보이긴 해요 ;;
꼰대같은 말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렇게 듣고 보고 자란 사람에겐
좀 뜨악한 행동일 거란 생각은 들어요.15. ......
'16.12.3 5:35 PM (223.33.xxx.9)주말에 침대에서 뒹굴 뒹굴 거리다 보면 밟고 그러는데
솔직히 이런 소리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글 올리기 잘했네요... 앞으로는 안그래야겠어요..
댓글 감사드려요~~16. ...
'16.12.3 5:39 PM (114.204.xxx.212)굳이 밟을 일이 없죠
애들이라 그 위에서 뛰는거 아니면17. ....
'16.12.3 5:50 PM (221.157.xxx.127)침대위로 발로밟고 올라설 일이 있나요~??
18. ㅇㅇ
'16.12.3 5:58 PM (112.184.xxx.17)우리집도 남의집에 가도 절대 이불은 안밟아요.
19. ...
'16.12.3 7:18 PM (180.70.xxx.169) - 삭제된댓글침대위에 올라가 서서 돌아다닐 일이 있나요~이수경씨 거실 매트리스는 한쪽이 막혀서 밟고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던데요.
20. 음
'16.12.3 7:27 PM (125.176.xxx.32)매트리스 위에서 움직이기 전에
이불을 한 쪽으로 밀어부치지 하며 봤어요
어쨋든 내 이불이라도 이불 밟고 다니는거는 양식없는 행동이죠21. 정말 싫어요
'16.12.3 7:42 PM (178.191.xxx.215)이수경은 거실 매트리스 주위로 자리도 많아서 돌아가면 될 걸, 이불위로 밟고, 어휴 드러워요.
22. ......
'16.12.3 8:15 PM (220.80.xxx.165)어릴적부터 이불밞지마라고 배우죠.
여러분 이불은 밞는게아니고 덮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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