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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날씨때문에 오히려 많이 나왔다잖아요. ㅠ

썰전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6-12-01 23:19:57

진눈깨비 날리고 추웠던 지난 토요일

인원이 줄어들면 오히려 청와대에서 민심이 사그러졌구나라고 오판할까봐

나라도 나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채워서

190만을 만들었는데...........

그 결과를 이렇게 박지원 쥐새키때문에 놓치고 기약없는 5일 9일 다음주로 가다니

우린 언제까지 나와야하냐구요.


이 쥐새키 박지원 개새끼야!!!

IP : 223.56.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ush
    '16.12.1 11:23 PM (58.148.xxx.69)

    걍 크리스마스 축제를 광화문에서 한다~~
    하고 생각합시다 !!

    지인들과 송년회 시청앞에 있는 호텔 하나 잡기로 농담처럼 말했는데 현실이 되겠어요

    방하나 잡고 집회 하기로 ~~

  • 2. lush님 반가워요.
    '16.12.1 11:27 PM (223.56.xxx.2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럴려고 4주연속 토요일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회로만.. 찬궁둥이 바닥에 대면서 하야를 외쳤는지............
    아 개새기 쓰레기 새끼 저거 뇌물로 처넣었어야 되었는데 치매 노인하나때문에 ㅇ기회비용을 얼마나 잃어야하는지......

  • 3. 그냥 주말마다
    '16.12.1 11:34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올 겨울은 광화문에서...각오하고 있어요...에효

  • 4. ..
    '16.12.2 12:12 AM (210.90.xxx.19)

    저 5주연속 나갔어요.
    지난주 궂은 날씨에 감기가 심하게 와서 지금 골골대는데 지금 약먹고 몸관리하고 있어요.
    감기가 안 떨어져도 또 나갈거에요.
    너 아니라도 많이 나온다고 쉬어라고 하는데 나하나라도 보태야 한다 생각하고 또 갑니다!

  • 5. ...
    '16.12.2 12:16 AM (211.221.xxx.158)

    저두 날씨가 나빠서 많이들 못 나올까봐 나갔었어요.

    저 82쿡 부스 근처에 있었는데 행사 내내 인파속에서 꼼짝도 못하고 못 움직여서 화장실 가고 싶은거
    인간의 한계를 느낄 정도까지 참았어요

    마지막에 행진시작하자고 하는 순간까지 참았다가
    미리 화장실 다녀 와서 위치를 파악하는 남편을 앞세우고 미친듯이 달려 나갔었어요

    음.........................................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않은 고통이었지만,
    주식장에 그런 말 있다잖아요 주부들이 끼어들면 그 장은 다 끝난거라던가?
    암튼...그래요 나는 더디고 느리고 무심하고...다른 이들보다는

  • 6. ...
    '16.12.2 12:19 AM (211.221.xxx.158)

    아 뭐냐...쓰고 있는데 올라 갔네요.

    어쨌든요 저처럼 늘 뒤를 따르는 사람도 촛불을 들게 했으니 곧 끝이 날거예요
    힘들 내세요

    그리고
    제 남편이 82쿡 깃발을 어떤 아줌마 한테 드렸다고 하던데...
    그거 가지고 또 나오실건가요?

  • 7. ...
    '16.12.2 12:20 AM (211.221.xxx.158)

    남편이 아줌마 아니고 이쁜 처자한테 줬대요
    죄송해요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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