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도움을 받아야 하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정상인의 모습인데 자기가 갑의 위치에 서거나 해볼만 하다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함부러 대하는 사람이 있어요.
나중에 만약 제가 약해지거나 자기가 싫어하게 되면 저는 팽당할까요?
그 사람이 저한테 잘해도 뭔가 찜찜하고 이중적인 모습이 심해서 거부감에 겉으로는 티 안내도 맘 안주고 멀리하긴하는데...
궁금한게 이런 사람들이 진심으로 사람 사귀는 경우도 있긴 한가요?
아니면 필요에 의해서 버리고 내치나요? 제가 힘이 약해지거나 필요가 없어졌을때 이런 사람한테 안당하는 방법 있나요?
사람 대할때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사람
........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6-12-01 19:53:23
IP : 223.62.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6.12.1 7:55 PM (180.230.xxx.194)인격이 성숙하지 못해서 그렇죠
저도 그런사람 아는데.. 잘 맞는 사람한테 안그러는 것 같기도 하던데 사람일은 모르는거라서..2. .....
'16.12.1 8:33 P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사람 본성은 평생 가도 안 변하는 것 같아요.
3. 서정
'16.12.1 8:33 PM (58.227.xxx.144)피하세요. 멀리하세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대부분 염치 라는게 없습니다.
살다보니 부끄러운줄 모르는 사람 옆에 있을때 항상 곤란한 일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옆에 있으면 언젠가 상처 받습니다4. Mmm
'16.12.1 9:21 PM (49.171.xxx.186)이런사람들이라는 표현이.좀 걸리네요
그분이 님하고 안맞는거지 어느누가 손해보며 인간관계를 할까요? 님은 그런분과 왜 불안한 관계를 이어가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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