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커가니 사는게

조회수 : 1,853
작성일 : 2016-11-28 12:31:15
재미없네요..
먹이고입히고 가르치고..돈도 너무많이들고 힘들어요.
모든일이 심드렁..
필요한물건있어 빛의속도로 사러와 사는데..(픔절인걸 간신히찾아

일은일대로해도 별로..돈이들어와도..이게 어떻게 나가는지도 모르겟고..
여러잔신경쓰고살고싶지않아여..
결론은..열심히 살아도 재미가없어요
.
IP : 211.36.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8 12:36 PM (114.206.xxx.173)

    아이가 푹푹 많이 먹고 쑥쑥 자라는게 눈에 보이는 그때가
    지나고 보면 좋은 때에요.

  • 2. 그니깐
    '16.11.28 12:38 PM (211.186.xxx.139)

    애많이낳을필요없어요
    부모가아끼고 지들키운거 고마워하지않아요
    그냥 희생만하는게부몬데...

  • 3. 참 재밌는 매일
    '16.11.28 12:41 PM (125.129.xxx.185)

    얼마나 재미있는 스릴있는 여성 대통령 천국인가요?

  • 4. 그런것같아요
    '16.11.28 12:46 PM (180.68.xxx.176)

    정말 좋아서 웃어본적이 언젠지.
    웃을일도 별로 없고 웃어도 웃는게 아니에요.
    범사에 감사하며 살자고 맘잡다가도 잘안되는게 현실이네요

  • 5.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16.11.28 5:03 PM (89.66.xxx.63)

    엄마도 사람입니다 엄마도 여자입니다 사람을 믿으면 안됩니다 단지 끝임없이 사랑해야 할 대상이지요
    그 사랑의 방법이 한국에서 공부라는 기준이 너무 똑같아요 ㅋㅋㅋ 저도 힘들어요 하지만 계속 공부합니다 아이를 공부 시키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공부 전 학교공부 못해요 하지만 나이 먹을 수록 가족이란 무엇인가 라는 문제에서 벗어나고파 ....... 인간관계에 대한 공부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이 엄청 불안한 것이 문제인 것 같앙요 부부가 의사이면 자식이 반드시 의사가 되어야 한다는 부모의 생각 부자라고 다 해결 되는 것 없어요 순실푼수쟁이 보셔요 자식.......... 아무턴 결론은 엄마는 끝임 없이 82에 수다를 풀어야하고 엄마의 역할은 공부가 감시가 아니라 엄마가 좋아하는 일 하고 히죽히죽 웃어야합니다 많이 안아주고 미안해 라고 솔직한 말 해야하고 어른인측 곤대부리면 그 집안 무너집니다 아이가 큰 일이 생겼을 때 당당히 싸울 수 있는 부모 약자의 이웃을 도와주는 모습 그렇게 자식은 부모의 뒷 모습을 보고 자랍니다 내가 행복해야 합니다 남편과 사이 좋은 집은 아무걱정 없지요 하지만 우리는 엄마이니까 쿨하게 키워내야합니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254 자동차 수리 왜 정품 말고 대체부품으로 하라는 거에요? ... 16:23:43 19
1740253 워터파크 왔는데 2 ... 16:18:31 247
1740252 업무에 집중할수 있는 약도 있을까요? 3 .. 16:16:03 120
1740251 여행중 에피소드들 여행 16:15:39 111
1740250 자동차 관련 순정대신 대체부품사용 관련 약관 아세요? 7 car 16:00:46 150
1740249 미친듯이 더러운 딸의 방 21 ㅇㅇ 15:55:53 1,725
1740248 처음 와 본 스타필드. 사람 엄청 많네요 5 덥다 15:54:15 927
1740247 맘카페들도 보면.. 9 .... 15:53:25 524
1740246 '대출사기 등 혐의' 양문석 의원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 15:50:07 268
1740245 강형욱 부인이 통일교 2세였네요 5 ... 15:49:03 1,840
1740244 수해복구 현장에서 장난하는 국짐의원들 5 쓰레기들 15:46:58 488
1740243 월세 중개 수수료 얼마인지.. ** 15:44:39 106
1740242 강아지가 너무 더워서 잠만 자요 1 ... 15:44:08 511
1740241 어릴 때 로봇이나 자동차 좋아하는 딸은 3 남매 15:39:25 278
1740240 통일교 캄보디아 문건 희림 대표 노트북에서 나왔다 1 내그알 15:39:08 536
1740239 참깨는 냉동실에서 얼마동안 보관하고 드시나요 1 보관 15:38:06 321
1740238 아래에 대딩딸 워홀 고민하는분 4 아래에 15:37:31 669
1740237 경기도나 인천 대형평수는 잘 안팔리나요 8 ... 15:35:51 925
1740236 생각할 수록 소름끼치는게 8 ㅓㅗㅎㄹ 15:34:14 1,334
1740235 태국도 전쟁하는 건가요? 8 .. 15:30:58 1,203
1740234 워싱소다 10 000 15:19:30 559
1740233 저 바보짓 한건지, 동네뒷산 갔다가 식겁을 했어요 7 나는 바보인.. 15:05:42 2,943
1740232 벌레잡는 푸바오! 2 15:05:02 837
1740231 '광복절 특사' 앞두고 우원식 의장, 교도소 찾아 조국 면회 7 ... 15:02:59 1,330
1740230 시골쥐 아이 폭염에 서울 구경한대요 7 A 15:00:44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