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원 영통 매탄 위브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6-11-28 11:12:46

수원 영통 매탄 위브를 살까 생각중입니다

지하철 역에서는 조금 멀지만

주변에 백화점도 있고 수원 아주대 병원도 있고 괜찮은거 같은데요


문제는 층간 소음과 하자

그리고 인근 삼성전자(?)에서 혹시나 냄새나는 물질등이 나올까 염려되어선요


사시는 분들 어떠세요?


개인적으로 4억 좀 넘은거 구매 고려중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IP : 203.237.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았던 사람
    '16.11.28 11:26 AM (61.77.xxx.85)

    층간소음은 보통 아파트 수준이고요, 학군좋고 살기는 엄청 편해요. 근처 삼성전자는 공장이 아니라 유해물질은 안나옵니다.

  • 2. 동네 주민
    '16.11.28 11:33 AM (182.226.xxx.101)

    매탄 위브 하늘채 말씀하시는 거죠? 거기는 아직까지도 매매든 전세든 귀해요. 적어 놓으신 것 처럼 인프라가 좋은 지역에 지어 놓았어요. 저희도 2년전에 위브 전세를 못 구해, 새 아파트 매매로 왔는데 만족합니다.
    삼성전자때문에 냄새나는 물질?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매탄 위브보다 삼성전자 근처에 더 가까이 있는 아파트들 훨씬 많습니다.
    아이들 학교 때문이거나 삼성으로의 출퇴근 아니고는, 매탄위브 말고도 영통에 새 아파트들이 많이 있으니 그쪽도 함 알아 보세요.
    일단 지은 지 10년 넘어가고 있고, 그래서 당연히 하자는 생기고 있겠죠? 대단지이기 때문에 몇 동이냐에 따라서 백화점이 가까울 수도 있고 멀수도 있고요. 아주대병원은 편하게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닙니다.

  • 3. ㅡㅡ
    '16.11.28 12:49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냄새나는쪽은 동탄이죠
    수원은 공장아니고 연구소

  • 4. ...
    '16.11.28 1:00 PM (203.244.xxx.22)

    전자 수원사업장에서는 유해물질은 없어요. 거의 라인은 폐쇠한걸로 알고 있고.. 연구단지라서요.
    위브의 단점은 아파트 연수 대비 좀 비싸다는거 같아요.
    전 현재 가격보다 3~4000만 싸도 좋겠더라구요.ㅠㅠ

  • 5. ...
    '16.11.28 1:02 PM (203.244.xxx.22)

    인프라 하나로 새아파트랑 10년차이나는데 가격이 비슷한데... 인프라가 그렇게 큰 차이를 만드는지...

  • 6. 그 부근에
    '16.11.28 1:25 PM (49.169.xxx.163)

    새아파트가 없어요. 위브하늘채에서 도보 가능한 거리안에요.
    그러니 그 지역 거의 유일한 새 아파트예요. 08년 입주인데도요.
    인프라는 최고구요, 길건너 영통구청쪽으론 학원가도 밀집이라 초등아이 키우기엔 딱 좋을 것같아요.

    뒷쪽 매탄4단지인지 5단지인지가 재건축 들어간다고 하는데 실상 입주까진 최소 5~7년 이상 남았으니 앞으로도 가격 떨어질 일은 없을거예요.

    망포동과 권선동 아래로 새아파트가 생기곤 있지만 위브하늘채의 인프라를 누리기엔 힘들죠.
    근데 4억 좀 넘는 매물이 있나요?
    25평이 4억 넘진 않을테고 33평은 4억7천을 훌쩍 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122 "코스피 1년 내 5000 간다, 6000도 가능&qu.. ㅇㅇ 11:16:25 2
1777121 백종원과 음식점 노사장님 대화 aa 11:16:23 2
1777120 5년 3.4% 특판이라는데 3 예금 11:13:53 151
1777119 냉동실에 있는거 싹다버렸어요. 4 ... 11:12:49 224
1777118 대학병원이 아닌 중형급 종합병원같은경우엔 입원은 언제까지 할수있.. 궁금 11:09:57 74
1777117 강남 안살아본 사람들이 다 비싸다 말하던데 3 11:06:58 291
1777116 10년 만에 포장이사했는데 어휴 11:03:11 209
1777115 쿠우쿠우 어때요? 8 세이 11:02:17 318
1777114 산화마그네슘. 글리시네이트 마그네슘 ... 11:02:09 64
1777113 힙지로 2 000 10:59:46 110
1777112 이게 나르시시스트인가요 3 .. 10:56:49 314
1777111 정말 친한친구 연끊기 해보신분 도와주세요. 7 Fff 10:54:36 611
1777110 피부에 좋은 화장품 알려드려요 3 ..... 10:53:27 388
1777109 55세 마이너스대출금 뽑아서 추납? 호빵걸 10:51:58 185
1777108 안성재는 다 이루었네요 6 as Rom.. 10:51:14 972
1777107 코트 요정 오늘의 착장 후기 (1도 ~5도 사이) 2 안녕하세요 10:51:01 282
1777106 '퇴정 검사 감찰' 질의에 답 피한 정성호 "상황 잘 .. 3 ... 10:46:47 247
1777105 보스턴다이내믹스 "현대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투입 시작&.. 2 ㅇㅇ 10:43:34 372
1777104 오늘 주식 개떡락하네요 10 .ㅡ 10:42:22 1,291
1777103 한강변라인 아파트 3 한강변 10:42:09 472
1777102 관계로부터의 자유. 2 10:38:10 518
1777101 정신의학과 약 드시는분 계신가요? 1 ddd 10:36:21 163
1777100 환경관리공단 과태료문자 2 ... 10:30:36 373
1777099 남편 사후 아내와 자녀의 생활력을 위해 생명보험 안든다는 사람 24 이런 논리 10:29:42 1,222
1777098 이혼숙려 여자 성격장애겠죠? 13 .. 10:26:58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