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참가하기 위해 다섯시 지나 3호선 타고 을지로 3가 지나는데 기관사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집회에 참가하시는 승객분들 조심히 다녀오세요!
하고 말이죠. 지하철 안 사람들 순간 감동해서 술렁..
모두 무사히 잘 다녀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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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기관사님 멘트에 울컥
하야하라 조회수 : 6,748
작성일 : 2016-11-26 21:40:47
IP : 223.62.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멋지다
'16.11.26 9:43 PM (115.143.xxx.77)진짜 이런분들때문에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이 아무리 썩어도 잘 버텨나가나 봅니다.
2. 와 ㅜㅜ
'16.11.26 9:49 PM (122.45.xxx.217)제가 직접 들은것도 아닌데 왜때문에 눈물이 나는거죠 ㅜㅜ
3. ...
'16.11.26 9:50 PM (121.171.xxx.81)추운데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4. 헐
'16.11.26 9:50 PM (175.223.xxx.122)진짜
별거아닌멘트인것 같은데 많은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것
같아요 ㅠㅠ
코끝이 찡해지네요5. ^^
'16.11.26 9:55 PM (182.222.xxx.194)글로만 읽는데도 눈물이 핑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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