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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다시보게되는 드라마 '대박'

ㅇㅇ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6-11-26 12:40:02
드라마 대박 절정회에 연잉군과 주인공 백대길의 정권과 정사(정치)에 대한 대화가 나오죠

연잉군:정국이 안정되야 한다.정사(정치)란 그런 것이다 네가 뭘 아느냐..
백대길:정국도 정국이지만 백성이 안정되야 합니다
(이인좌에게 죽임을 당한 동생 연령군이 생전에 백성들에게 나눠준 식량을 나라에서 빼앗아가서 백성들이 먹을것이 없어 산속으로 들어가는 상황을 눈감고 모른척하는 연잉군한테 항의하는 백대길)


연잉군:너는 아군이냐 적군이냐..난 널 믿었거늘 왜 속였느냐..
백대길:저는 오로지 백성의 편입니다..저는 백성이어야 합니까?형이어야 합니까?
(이인좌와 정희량의 속임수에 자기형 대길을 못믿고 흔들리는 연잉군과
반란을 일으켜 백대길을 왕으로 삼으려는 정희량도 결국 백성을 위한 반란이 아닌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려는걸 파악하고 왕의 유언에 고민하는 백대길)

여기서 정국의 안정을 찾는거나 자기 왕위와 목숨을 지키려 세자를 독살하는 연잉군은 현정부를 보는거 같네요
이인좌는 모든사람들을 조종하고 앉아서 다 꿰뚫는거나
자기 이익과 복수를 위해 어린 연령군몸에 칼을 꽂는거나
아버지원수인 이인좌에게 담서도 넘어갈 만큼 사람 영혼까지 지배하는거나
왕이될 상이라며 백대길을 여러번 죽음으로 몰아가며 단련하고 시험하는거나
이인좌는 최순실을 떠오르게 하구요.
백대길은 그럼에도 포기하지않고 이인좌를 끌어내리려 애쓰는 백성(국민)이라고 보여지네요

순전히 드라마상의 인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해석이 아니구요

당시는 작가때문에 욕하면서 본 드라마지만 연출과 배우빨로 보기시작했던 대박이 이렇게 현시국에 딱딱 맞아 떨어지며 생각이 나네요
결국 백대길이 이뤄낸 백성과 함께하는 세상이 현실의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겠죠..
국민이 행복해야 하는 세상...을 되찾기 위해 오늘도 우리모두 촛불들고 광화문으로 향하는 것이고요
드라마보다 드라마같은 현시국에 드라마처럼 사필귀정이 되길바라면서..
끄적여 봤어요^.^

IP : 39.115.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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