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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955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58
작성일 : 2016-11-25 20:36:5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1.25 8:37 PM (210.178.xxx.104)

    2016년 11월 25일(세월호 참사 955일째) News On 세월호 #188

    ???? [기고] 100만 촛불의 또 다른 외침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18144
    김형욱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언론팀장이 기고한 글입니다. 김 팀장은 기고에서 최근 민중총궐기에 모인 100만명이 들었던 촛불의 의미를 정부의 무책임이 빚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이라고 해석했습니다.

    ???? 세월호 추모 침묵행진 "가만히 있으라" 제안자 용혜인씨 탄원서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P711mz1NFJ-jyFL-B8yV_SdDjIjdwkLA_AT...
    세월호 참사 당시 '가만히 있으라'는 선내 방송으로 대부분의 승객이 탈출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착안하여 '가만히 있으라 침묵시위'를 주도한 용혜인 씨에 대하여 2년 여간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기있게 나서서 희생자들을 추모한 행위로 억울한 재판을 받고 선고를 앞두고 있는 용혜인 씨를 위한 탄원서에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 문재인 "세월호 7시간 의혹, 朴대통령의 탄핵 사유"
    http://v.media.daum.net/v/20161124160502447
    최근 안산 교육청 별관에 임시로 설치되어 일반에게 공개된 '세월호 기억교실'에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씨가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유가족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씨는 대통령이 7시간의 행적에 대해 밝혀야하고, 그것을 밝히지 않는 것은 탄핵의 또 다른 사유라고 주장하였습니다.

  • 2.
    '16.11.25 8:44 PM (221.163.xxx.234)

    만나시길 바래요...

  • 3. 기다립니다
    '16.11.25 9:05 PM (211.36.xxx.11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
    '16.11.25 9:22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25 11:4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내일 수많은 촛불의 밝음으로 세월호의 진실규명을 위한 길이 환하기를 바랍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bluebell
    '16.11.26 5:01 AM (210.178.xxx.104)

    이제서야 김장이 끝났네요. 내일의 일정을 위해 마무리 짓다보니 늦어졌습니다. .
    부디 하늘의 나라가 더 가까워지도록 좀더 정의로운 하루와 미수습자님들이 가족에게로 한발 다가오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

  • 7. ......
    '16.11.26 10:57 AM (203.226.xxx.14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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