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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에서 이러 저러한 모임으로 만났을때

ㅎㅎㅎㅋ 조회수 : 828
작성일 : 2016-11-25 13:34:05
나이 서로 확인 하고 부터 좀 더 많다는 이유로 야 너 니 ~하냐 하자 이런 식의 말투 까지 쓰는거 난 듣는 입장에서 싫던데 님들은 어떠세요? 저 나이때는 거의 50 이고요 그렇다고 상대 에게 싫은티 내기도 힘들고 난 어린 사람 한테도 이런 표현 안쓰거든요
IP : 119.70.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5 1:40 PM (183.96.xxx.122)

    사회에서, 그것도 50줄 돼서 만난 사람들이 함부로 야자 안하죠.
    저도 함부로 반말하는 사람 멀리해요.

  • 2. 당연
    '16.11.25 1:45 PM (119.200.xxx.246) - 삭제된댓글

    당연히 싫은거고 당연히 예의에 어긋난 일 아닌가요?
    20대 대학생들도 그렇게 안해요~
    저희 아버지는 퇴직한 60대 이신데 취미생활 하시는 곳에서 아주 가끔 그러는 분 계시면
    직접 말씀 하신다네요
    존대하시자고..

  • 3. .....
    '16.11.25 1:51 PM (211.224.xxx.201)

    저도 그게 별로인데...
    안그런사람 많아요...--

    운동가서 알았는데...저보다 어린걸 다른사람에게 듣고는 무조건 언니언니~하면서 말을놓는데..
    전 진짜 적응안되서...ㅠㅠ

    여러번보고 나이같으니 말놓고지내자~도 아니고..진짜...
    제가 어른들말씀처럼 싸래기만 먹엇나 싶은게...--

  • 4. 가벼운 인간
    '16.11.25 1:53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나이50에 학교 동창도 아니고 사회에서 만난거를 야,너면 인간 자체가 디게 가벼운 종자죠 좋게 말해 가볍다 단어고 확실히 말하면 싸가지 없는거죠

    언제 얼마를 알았다고 싸가지없이 야 너가 뭐에요? 솔직히 그런 인간에게 조근조근 이게 아닌것 같다 우리가 체면치레할 나이니 서로 아무개씨로 하는게 어떠냐 해봐야 못 알아들어여~~ 수준이 이미 맛이 가서 일반적인 수준을 이해 못하죠

    그러니 답은 눈인사나 하고 지나가는 부류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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