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수 한국녀 심리분석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6-11-25 09:29:55

박 대통령은 최순실 사건이 불거지자 지난달 24일 갑자기 개헌 카드를 들고 나왔다. 그러나 태블릿PC가 공개되면서 바로 다음날 대국민사과를 했다. 그것도 연설문 일부만 최순실씨를 통해 수정했다고 밝혔다.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정치적 꼼수이자 거짓 해명이었다.

이후 박 대통령은 4일 대국민담화에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필요하다면 특검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도 역시 20일 정연국 대변인을 통해서는 "검찰의 수사가 공정하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을 뒤집었다.

상황 변화에 따라 극과 극을 오가는 입장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박 대통령은 "엘시티 사건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철저히 수사하라"며 검찰 수사에 신뢰를 보이는 태도를 취하기도 했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처럼 박 대통령이 오락가락하는 행보를 보이는 것에는 불안과 초조함으로 가득한 심리상태가 행동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분석한다. 믿었던 검찰마저 자신을 향해 칼끝을 겨누자 분노를 넘어 혼란스러움에 빠져있을 것이란 관측도 내놓는다.

하지만 이와 달리 여전히 현실 인식이 결여된 채 자신의 행위에 대한 특별한 죄책감 없이 평온한 심리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박 대통령이 "내가 뭘 잘못했느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기본적으로 '주변 음모에 빠졌다'는 피해 의식에 따라 혼돈의 상태에 빠져있을 것이라고 진단..

"자기가 믿던 모든 사람들의 의견이 불발(검찰이 세게 나온)된 부분에 대해 갈팡질팡하는 것 같다

한국녀들처럼  "박 대통령은 굉장히 아집이 강하고 자기 생각 속에 빠져있는 경향이 강하다"며 "따라서 본인의 생각에 어긋나는 상황을 수용하기 어렵다. 또 피해의식이 강한 사람이라 아마 틀림없이 지금의 상황을 자기를 핍박하기 위한 음모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

그녀 "박 대통령 스스로 '내 고유한 위치에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뿐인데 사람들이 음모를 짜고 나를 코너로 몰아넣는구나'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그러니 화도 나고 혼란스러울 것이다. 그런 상태에 놓여있다 보니 부적절한 대응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

 상황적으로 불안과 초조함에 놓여있을 수밖에 없다"면서도 "심리적 기저에는 억울하다는 인식이 강하게 깔려 있을 것.

이현령 비현령 사고방식이 자꾸 바뀐다는 건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많이 흔들린다는 것인데, 본인 스스로가 불안하고 초조하기 때문에 정상적 상태에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약해졌다.

자꾸 말이 번복되는 것 자체가 자신의 소신이라기보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는 성향을 보여준다"며 "특히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을 때 주변사람들에게 더 많이 의지하려고 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성을 보이는데 그런 모습들은 대부분의 한국녀성들이 아주 잘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주위에서 본인에게 바른말해주는 사람을 극도로 싫어하고 사소한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잔존해있음을 증명한다...





IP : 125.129.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5 9:31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이 분 또 오셨네

  • 2. 기사 원문 가져오삼
    '16.11.25 9:32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원문도 없이 무슨 한국녀 운운?

  • 3. ...
    '16.11.25 9:39 AM (175.114.xxx.218)

    캐서린이네

  • 4. 아침부터
    '16.11.25 9:45 AM (119.194.xxx.100)

    여혐주의자 캐서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770 현시국의 해법 대통령과 국무총리 동시 탄핵!에 대한 질문. 3 가설과 증명.. 2016/11/25 532
621769 개그맨 이하원씨 별세 7 근조 2016/11/25 6,419
621768 노무현정부때 장관이라는데요 이름 아시는분!!^^ 4 궁금해 2016/11/25 1,625
621767 농심라면 불매운동 22 농심 2016/11/25 3,533
621766 코트 적정 개수는? 8 탄핵고고 2016/11/25 3,256
621765 이승환은 참 사람이 한결같네요 5 ... 2016/11/25 1,785
621764 7시간. 피부시술 받느라 자리피한게 아니고.. 8 .. 2016/11/25 5,039
621763 (ㄹㅎ하야)올반 떡갈비 드셔보신분~ 4 …… 2016/11/25 2,175
621762 자기일만 잘하면 도덕적으로 어때도 상관없으신가요? 10 ........ 2016/11/25 1,392
621761 농민 상경대 트랙터 기름값 후원하실 분들 참조 19 zzz 2016/11/25 2,672
621760 전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10 ... 2016/11/25 1,571
621759 세월호 글은 여간해서 베스트에 안 오르는 이유가 뭘까요 4 국정 2016/11/25 587
621758 5세이상도 얼집이나 유치원서 생일잔치 해주나요? 3 .. 2016/11/25 641
621757 3개국어를 듣고 자라는 아기.. 조언 부탁 25 .... 2016/11/25 6,674
621756 박근혜공부모임 .... 2016/11/25 689
621755 충치가 없는데도 이가 욱신욱신...왜일까요 15 00 2016/11/25 20,501
621754 정청래는 당내에서 개헌론얘기나올땐 침묵하더니 이제와서 반역? 15 개선 2016/11/25 1,086
621753 요즘 용자 머하고 사나요? 요즘 2016/11/25 498
621752 안성 땅의 주인은 누구인가? 1 기가막혀 2016/11/25 907
621751 디카프리오는 결혼을 7 ㅇㅇ 2016/11/25 3,509
621750 예전에 1프로 금리온단글 5 금리 2016/11/25 1,806
621749 고지혈증 있을수 있나요? 10 채식인 2016/11/25 2,079
621748 대한민국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보이네요 ㅎㅎㅎ 8 무무 2016/11/25 1,418
621747 대전 세종 충청은 왜!!!대구 경북보다 지지율이 왜 더 나올까.. 21 7% 2016/11/25 1,986
621746 우체국 예금 금리가 1.35% 라는데...어디에 예치해야해요? .. 10 쇼킹하다 2016/11/25 5,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