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캣맘시도 4일차 임신 막달인 고양이...

캣맘후보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6-11-24 23:57:06
누가 밥그릇을 치워가버려서
김새기도 하고
밥주다가 누가 뭐라할까봐 자리만 알아보다
드디어 밥을 줬어요

풀 먹던 치즈는 못보고
또 흑백 점박이를 만났는데
매일 주머니에 캣참치를 갖고 다니거든요
그래서 평평한 돌 위에 캣참치를 다 부어주니
사람들에 깜짝깜짝 놀라면서도
바닥까지 국물 한방울까지 싹싹 핥아먹네요
정말 같은 자리도 몇번이고 계속 핥고
다 먹었는데 또 핥고 또 핥고
그러면서도 기척만 들리면 후다닥.. 안됐더라고요

지나가던 사람이 있으면 저도 덩달아 움찔했는데
(밥준다고 뭐라할까봐)
지나가던 분 중 한분이
"아유 임신했구나 날씬도 추운데 어째......" 하시대요

그러고보니 털이 북실북실한게 아니라
배가 나온게 거의 막달이던데
어쩌죠?
보통 막달인 길고양이를 보면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아파트 단지고 밥그릇 치워버리는 동네라
집을 만들어줘도 치워버릴것 같은데......
IP : 58.237.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5 12:08 AM (115.143.xxx.133)

    이 추위에 새끼 낳으면 어쩌나 ㅠ.ㅠ
    냥이 은신처가 있으면 거기에 천쪼가리라도 있어야 할텐데
    아는게 없어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임신냥이 밥도 챙겨 주시고 감사합니다. ㅠ.ㅠ

  • 2. moony2
    '16.11.25 12:08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좀 한적한 곳으로 캔으로 유인해보세요
    유인한 곳에 집을 설치해도 될것같은데요
    근데 고양이에게 밥주는걸 왜그렇게 싫어할까요
    정말 마음이 안좋네요
    제가사는 동네는 길냥이를위해 집앞 해 잘드는 구석으로 캣타워를 두는 사람들도있고 창고를 살짝 열어둬서 밤에 들어와 잘수있게 하는 주민들도 있어요
    저희집에도 길냥이가 밥을먹고 쉬는 창고가있는데 제가 집을 며칠비우면 이웃할머니가 밥,물을 주고 돌봐요

  • 3. ...
    '16.11.25 12:15 AM (175.223.xxx.214)

    저도 초보라 뭐 알려드리지도 못하고 ㅠ
    길냥이들 자는 곳은 알아서 잘 찾더라고요. 새끼 낳을곳도 낳기전에 다 찾아놓고요.
    집 해주시면 좋지만 잘 치운다고 하니ㅜ
    저는 치우거나 말거나 스티로폼이랑 박스로 만들어서 위에 부탁말씀 쓰고 단지내 한적한 화단 세군데 갖다놨는데
    아직까진 안치웠더라고요.
    따뜻해지면 꼭 치우겠다는 말 써 놓으면 확실히 효과가 더 있어요;;
    밥은 거의 매일 같은 시간에 가면 꼭 만나서 주고 있어요. 제가 좀 늦으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집은 못해도 밥이라도 챙겨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4. ,,
    '16.11.25 12:16 AM (70.187.xxx.7)

    고양이는 예민해서
    옛날에 울엄마가 저희 어릴때
    시골에서 고양이를 키울때
    새끼들을 들여다봤다고
    그 갓낳은 아기 냥이들을 엄마 고양이가
    다 물어 죽였대요. ㅎㄷㄷ
    그래서 걱정이 드네요.

  • 5.
    '16.11.25 6:48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카페 고양이라서다행이야와
    검색하면 지역모임 있어요
    꼭 도움요청해보세요
    우리동네는 뭐라안하던데..
    너무불쌍하다. 꼭 도움을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245 李대통령, '정청래 직격' 36세 김보미 당대표 후보 'X' 팔.. .... 23:23:30 11
1826244 창덕궁서 중국인 무술 무단 시연…외국인들 ‘한국 문화’로 착각.. 취리 23:20:52 70
1826243 정청래 최민희 한민수 도와주세요. .. 23:19:58 60
1826242 유시민작가님 말씀이 맞군요 7 역시 23:19:30 207
1826241 얼마나 두렵겠어요 2 ㅓㅓㅗㅎㅎㄹ.. 23:17:53 215
1826240 둘이서 밥먹을때 너무 맛없는 음식 2 질문 23:14:31 267
1826239 저는 제가 애교가 없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 . 23:14:28 144
1826238 요즘 엄마들 웃김 2 .... 23:14:13 352
1826237 슬픈휴가... 4 휴가 23:09:39 399
1826236 내년 고2 이공계열 선택과목 머리아파요. 2 82가좋아 22:53:42 232
1826235 자동차 에어컨 가스 충전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zz 22:43:14 123
1826234 발톱 빠져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3 알려주세요 22:42:43 310
1826233 유시민 작가 5분대기조 29 그냥 22:31:38 1,565
1826232 낮기온 27도는 덥지 않은데 밤기온 27도는 왜 덥나? 4 22:26:44 1,033
1826231 생리 끝인가봐요. 6 ..... 22:23:54 812
1826230 반차 사유서 대신 보낸 영상 ㅋㅋㅋㅋ 2 진짜웃김ㅋㅋ.. 22:23:01 1,275
1826229 주식>하락장 상담중 챗지피티 조언 충격 9 하락장 22:17:17 2,236
1826228 권력을 잡으면 다 변하는 법인데 7 ㅓㅗㅎㄹ 22:17:11 585
1826227 이재명, 정청래 직격 김보미 X 팔로우 32 22:16:16 1,009
1826226 '초단타 놀이터'된 레버리지ETF, 근본적 개편 필요 5 .. 22:15:32 584
1826225 지금.GS홈쇼핑 백지연 4 행복해지고1.. 22:14:50 1,748
1826224 정민철 "정청래와 일 못해, 김민석에 감동…유시민은 '.. 31 ... 22:09:25 1,241
1826223 자식부부가 알콩달콩 사는 것만도 효도라는걸 8 .. 22:09:05 1,285
1826222 발산역근처식당 4 친구모임 22:08:37 206
1826221 냉감 있는 재질의 상의 추천 해주세요 1 무더위 22:04:57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