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단독] 청와대 구입 의약품 중 제2 프로포폴 있다 ..

나 가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16-11-23 14:37:18
[단독] 청와대 구입 의약품 중 제2 프로포폴 있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3486#csidxb6aa0...



매일 .매일 부끄러워서 어찌사노!!!

IP : 118.218.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23 2:41 PM (61.106.xxx.171)

    점점 의혹이 사실로 ~

  • 2. 이게나라냐
    '16.11.23 2:42 PM (182.211.xxx.221)

    http://news1.kr/articles/?2465261

    일명 우유주사로 잘 알려진 마약류 ‘프로포폴’의 대용으로 ‘에토미데이트’ 성분의 주사제가 사각지대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로포폴은 지난 2011년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돼 관리가 강화됐지만, 비슷한 작용의 에토미데이트는 전문의약품으로만 관리되고 있어 향후 에토미데이트에 대한 의약품 관리체계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프로포폴은 전신마취 유도 및 유지와 인공호흡중인 중환자의 진정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환각작용도 일부 나타나 앞서 유명 연예인들의 상습 투약으로 논란이 돼왔다.

    이에 따라 현재 식약처와 대검찰청이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한 합동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반면 에토미데이트의 경우 이러한 분류에서 빠져있다 보니 맹점에 놓여있는 상태이다.

    지난 21일 에토미데이트를 의약품 도매상에서 빼돌려 유흥업소 여성 등에게 팔아넘긴 일당이 인천지검으로부터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건이 발생했다.

    앞서 2013년에는 병원장이 어떤 개인이 유치한 프로포폴 중독자들에게 프로포폴을 무차별 투약하거나 프로포폴 대용으로 에토미데이트를 고가에 팔기도 한 혐의로 검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22일 식약처에 따르면 프로포폴은 전신마취 유도 및 유지 그리고 인공호흡중인 중환자의 진정 수술 등에 사용된다. 국내 허가된 품목 수는 총 11개이다. 지난 2011년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로 관리되고 있다.

    에토미데이트의 경우 전신마취 유도용으로만 사용돼 이러한 작용기전으로는 프로포폴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국내 허가 품목은 2004년 승인된 비브라운코리아 제품(상품명 :에토미데이트리푸로주) 단 한 개다.

    에토미데이트는 프로포폴 대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시 마약류 지정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프로포폴이 이미 마약류로 지정됐음에도 사회적 논란이 계속해서 커져왔던 만큼, 에토미데이트 역시 마약류로 지정돼도 관리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점은 남을 수 있다.

    또한 외국의 실정과 국내 연계성이 떨어진다는 점 역시 지적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프로포폴은 미국에서만 제품화의 전단계 물질에 대해 마약류로 지정했고 다른 국가에서는 마약류로 정한 곳이 없다. 그리고 에토미데이트는 전세계 통틀어 마약류가 아닌 전문의약품으로만 관리되고 있다.

    그럼에도 프로포폴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커지면서 작년부터 정부가 프로포폴 등 마약류 관리 강화를 시작했기 때문에 에토미데이트 역시 우선적으로 관련 조치는 필요하다는 시각이 나오는 상황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에토미데이트에 대해선 추후 관련 논의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선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 3. 직원용
    '16.11.23 2:47 PM (1.231.xxx.215)

    이것도 청와대 직원용이라 할건가?
    직원들도 중독자로 만들고 싶은건가?

  • 4. 결국
    '16.11.23 2:50 PM (223.62.xxx.183)

    이런거였어.
    미친ㄴ

  • 5. .....
    '16.11.23 2:57 PM (211.110.xxx.51)

    그냥 돈으로 살지, 영남대니 뭐니 이미 몇천억이라며.
    평생 약물중독으로 살아도 아무도 몰랐을텐데.

    왜 우리가 분노하고 자괴감에 부끄러움까지 느껴야하는지

  • 6. 지 꿈만
    '16.11.23 3:00 PM (118.218.xxx.190)

    이루려고 ,,
    국민을 수단으로 산 인생 같다.
    국가 원수가 되고 있다...

  • 7. .....
    '16.11.23 3:11 PM (221.141.xxx.88)

    유사프로포폴.......

  • 8. .............
    '16.11.23 3:33 PM (221.147.xxx.186)

    왕 역시 있었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075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 ........ 08:32:43 2
1777074 맞벌이의 고단함이 1 성과급 08:25:08 218
1777073 들깨삼계탕 만들어보신분~ ㅣㅣ 08:18:34 61
1777072 남편이 성과급 나왔다고 좋아했는데 8 ... 08:14:41 1,001
1777071 "비트코인 급락 이유 있었네"…큰손들 역대급 .. ㅇㅇ 08:12:06 701
1777070 다이소 직원이 무릎 꿇고 빌기까지 하네요 7 ㅇㅇ 08:09:45 770
1777069 동호회 부의금 3 별로 08:04:06 273
1777068 꽃향기 나는 샴푸, 핸드크림 추천해 주세요. 1 .. 08:03:49 104
1777067 공모주 시초가 매도 2 주식매도 08:01:22 340
1777066 남편 출근시키기 ㅜㅜ 7 ooo 07:49:00 1,057
1777065 겨울이 너무 싫지않나요 ㅜㅜ 34 아휴진짜 07:48:04 1,302
1777064 Thanksgiving Day 퍼레이드 '골든' (NBC 라이브.. 3 ... 07:36:41 446
1777063 해남배추 일손이 없대요. 제 절임배추 무사할까요? 8 ... 07:35:46 1,131
1777062 오늘 민희진 재판에서 터진 폭로 19 그냥 07:33:17 2,180
1777061 노무사님 혹시 계시면 질문드립니다 4 .... 07:31:46 330
1777060 네이버 1 .. 07:30:07 292
1777059 비혼 자매 병 수발 보다가, 결혼하고 자식 낳는게 34 .... 07:25:08 2,043
1777058 혼자계시는 시어머니 병원동행서비스 이용할수 있나요? 4 도움절실 07:01:56 1,387
1777057 베개 속 내용물 확인성공!! 그러나 7 이름 07:00:34 1,024
1777056 백해룡 "李정부 인사들, 마약게이트 실체 공개 달가워 .. 8 ㅇㅇ 06:59:46 1,051
1777055 주부들의 김장부심도 사라질 거 같아요 23 곧겨울 06:55:42 2,345
1777054 일년에 5번 해외 한달간 남녀 단둘이 출장 7 qq 06:45:05 3,249
1777053 정시 3,4등급 대입 지원 전략 2 06:41:10 819
1777052 본인이 나르시시스트는 아닌지 살펴봅시다. 5 ㅁㅇ 06:37:13 1,399
1777051 미국주식을 사라고 해서 봤더니 6 06:33:00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