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학교 계단에서 다쳤는데요

zz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16-11-22 10:03:36

(앞내용 수정)
그런데 학교 보건샘께 다친거 살짝 물어보니 학교보험 되어있으니 담임께 청구하면 된다고 말씀하시고,


나중에 담임께 전화가 왔는데 쌤은 그날 상황을 못봤고 제가 자세한 상황 말씀드리고,







쌤이 다리다친거 공제?는하실건지 묻더라구요, 

생각보다 병원비도 많이 나온것도 아니고 우리애의 불찰도 있어서 안하겠다고 정중히 말씀드렸는데요,







궁금한게 학교에서 다친거 그런 보험같은거 하면 담임쌤한테 무슨 안젛은 점이라도 있나요? 

















IP : 115.142.xxx.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미
    '16.11.22 10:09 AM (211.182.xxx.130)

    담임샘은 아무 상관 없지만
    학부형이 그냥 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 2. 111111111111
    '16.11.22 10:16 AM (222.106.xxx.28)

    아무래도 학교보험처리하면 담임의 귀찮음이 아마 있겠죠
    그래서 피하고싶나 하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것 같아요

  • 3.
    '16.11.22 10:20 AM (58.236.xxx.206)

    담임 귀찮음이 아니고
    관리자에 따라 아주 싫어하는 경우가 있어요.
    안전공제 많이 받으면 안전사고 많은 학교로 보고가 되어서
    그 해 사고 수에 따라 아주 싫어한다더라구요.

  • 4. ..
    '16.11.22 10:25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엄마가 직접 신청해도 된다고 합니다
    담임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다 하더라고요
    관리자하고오 물론 상관 없다고 하던데요

  • 5. ..
    '16.11.22 10:30 AM (211.182.xxx.2) - 삭제된댓글

    안전공제회는 담임이 귀찮아서 안하는게 아니라

    학부모의 의사에 따라 행정절차를 진행해야 하니 물어봤을거에요.

    공제를 받기위해서는 먼저 안전공제회 사이트에 를 해야하거든요.

    그리고 치료가 끝난고 난 뒤 그 신고서에 따라 실비청구를 하는거에요.

    안전공제회 사고 신고를 학부모가 사이트에서 바로 하고 바로청구를 할수가 있는데 그게 쉽지가 않거든요.

    그니깐 학교가 학부모 업무를 대행해서 행정업무를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

  • 6.
    '16.11.22 10:31 AM (115.142.xxx.82)

    모두 감사드려요,
    원글은 너무 자세해서 혹시 몰라서 수정할게요,

  • 7. ..
    '16.11.22 10:31 AM (211.182.xxx.2) - 삭제된댓글

    위에 가 빠졌네요

    공제받으려면 학부모나 학교에서 를 먼저해야합니다

  • 8. ...
    '16.11.22 10:32 AM (211.182.xxx.2)

    안전공제회는 담임이 귀찮아서 안하는게 아니라

    학부모의 의사에 따라 행정절차를 진행해야 하니 물어봤을거에요.

    공제를 받기위해서는 먼저 안전공제회 사이트에 사고내용을 신고 해야하거든요.

    그리고 치료가 끝난고 난 뒤 그 신고서에 따라 실비청구를 하는거에요.

    안전공제회 사고 신고를 학부모가 사이트에서 바로 하고 바로청구를 할수가 있는데 그게 쉽지가 않거든요.

    그니깐 학교가 학부모 업무를 대행해서 행정업무를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

  • 9. 둘리
    '16.11.22 10:36 AM (61.76.xxx.63)

    별다른것 없이 공제해서 해주던데요
    그것 받아서 아이들 간식 넣어줬던것 같네요

    다리가 골절이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통원 치료비도 나왔던것 같아요
    그냥 진행해 달라하시면
    병원에 이야기 해두시면 치료 끝나면 서류 다 해줍디다
    부담없이 하셔도 됩니다

  • 10. ...
    '16.11.22 2:03 PM (116.126.xxx.246)

    저희 애가 계단에서 넘어져서 손가락 골절이 생겼는데 ..
    선생님이 먼저 신청하시고 전화 해주셨어요..
    약값도 다 처리되니까 영수증 다 모으시고 치료끝나고 서류 보내딜라구요..3주 기브스하고 풀고나서 물리치료까지 치료비 다 받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464 친구가 너무 안생기는 사주인지 13 2016/11/25 5,457
621463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안가요 흐으윽 2016/11/25 590
621462 성당 다니시는분 계세요? 성당 신자들도 다 똑같네요 20 2016/11/25 4,883
621461 진주반지 어디가서 사야 할까요? 4 오오 2016/11/25 1,586
621460 밑에 세월호와 문재인 글 보고 생각나는 사진 44 ........ 2016/11/25 3,323
621459 박그네 버티기.................라... 2 ........ 2016/11/25 1,072
621458 토욜 82쿡 회원님들 어디에 따로 모여계시는거 아니죠? 3 26일 2016/11/25 874
621457 프랑스어 사이트 가 청와대의 비아그라 구입 논란 보도 4 ... 2016/11/25 2,098
621456 형님누님들 제 조건 대비 원하는 여성이 이정도면 16 흑석미남 2016/11/25 2,842
621455 점점 사람과의 만남이 진부하게 느껴지죠? 17 나이 2016/11/25 3,688
621454 미싱 할줄 아시는분 7 2016/11/25 1,485
621453 하여튼 전원책은 김빼는데 뭐 있네요. 14 국정화반대 2016/11/24 6,521
621452 캣맘시도 4일차 임신 막달인 고양이... 4 캣맘후보 2016/11/24 1,085
621451 와... 문재인 전대표님.. 21 1234 2016/11/24 5,300
621450 문재인 전대표님 인터뷰하실 때 19 옆구리박 2016/11/24 4,435
621449 가지볶음 껍질이질겨요 4 가지 2016/11/24 2,739
621448 엄청 친절했던 주인이 갑자기 싸늘해진건 9 ... 2016/11/24 6,533
621447 우리 어떻합니까? 1 ........ 2016/11/24 730
621446 빈속에 아이스라떼 마시니 죽겠어요 1 .... 2016/11/24 1,015
621445 이런 시국에 지송...과실류 저장음식이 설탕넣고 청만드는것 뿐인.. 6 ... 2016/11/24 753
621444 나이 들수록 말보다 지갑을 여는 사람이 대우 받는듯합니다 16 한심 2016/11/24 7,018
621443 우울증, 애정결핍 견디기 7 ..... 2016/11/24 2,908
621442 김무성 대선 불출마 선언과 내각제 음모 박지원등 동조세력 2 ... 2016/11/24 837
621441 인하대 화공 , 경희대 화공 13 도경 2016/11/24 3,864
621440 푸마전 재미 있네요. 퓨쳐 2016/11/24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