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다고 해도 계속 만나자고 대쉬하는 남자

............ 조회수 : 4,242
작성일 : 2016-11-21 20:01:08
처음에 서로 호감이 있었는데
어쩌다 틀어져서 제가 앞으로 안만난다고 한 상황인데
제가 안보겠다고 해도 계속 만나자고 거의 반협박식으로 만나자고 강하게 말을 해요. 욕설을 하거나 협박을 하고 그런건 아닌데 말투가 그래요.
남자 원래 성격이 이럴까요? 아님 저를 정말 좋아해서 그럴까요?
저런 모습이 남자같이 느껴지다가도 무섭게도 느껴지고....
설명은 부족한거 같지만 이런 남자 만나도 될까요..?
IP : 223.33.xxx.21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21 8:04 PM (183.104.xxx.144)


    님이 싫은 데 왜요..
    스토커도 아니고

  • 2. Rossy
    '16.11.21 8:04 PM (211.36.xxx.228)

    만나세요 부디 님이 만나서 쓰레기 수거 좀 해 주시길
    만나도 되냐고 묻는 거 자체가 정말 이해 불가네요 그런 남자 무섭지도 않아요?

  • 3. 00
    '16.11.21 8:04 PM (223.62.xxx.164)

    오메 스토커조심하세요..

  • 4. 무서운
    '16.11.21 8:07 PM (223.17.xxx.103)

    뻔뻔한 시키네요...
    좀 가까웠다가 헤어지면 막장 사태 낼 인간...

    가차없이 버리세요

  • 5. ......
    '16.11.21 8:10 PM (223.33.xxx.214)

    이런 남자는 자기 성격인거죠?
    다른 여자를 만나도 이럴까요..?

  • 6. ????
    '16.11.21 8:12 PM (59.6.xxx.151)

    만나도 될까요?

    만날 의사가 있으신건데
    상대도 그걸 느꼈겠죠

  • 7. .....
    '16.11.21 8:15 PM (223.33.xxx.214)

    안만나려고 하는데 자꾸 만나자고 해요.
    우선은 거절은 한 상태인데
    혼자 고민하고 있어요..

  • 8. ㅇㅇ
    '16.11.21 8:17 PM (1.225.xxx.175)

    싫다는데도 열번 찍는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고 스토거입니다

  • 9. 안 만나려는건
    '16.11.21 8:19 PM (58.143.xxx.20)

    님의 촉
    촉대로 하세요.
    이끌려 평생 원치않는 삶 살지 마시구요.
    설머시기도 좋다고 해서 결혼해 또 좋다고 다른여자
    찾지 않던가요? 사랑과는 다를듯 님의 마음이 중요하죠.
    나중 아이 태어남 육아에 대하는 정서에도 크게 좌우될듯해요.

  • 10. ???
    '16.11.21 8:23 PM (59.6.xxx.151)

    만나자고 한다고 만나나요?
    그 사람 성격이 아니고 좋아해서 그런다 는 답 달리면 만나시고 싶으시니 물으셨겠죠
    여자도 싫은 남자가 들이대면 싫어요

  • 11. 님이 여지를 주는게 아니라면
    '16.11.21 8:23 PM (117.111.xxx.80)

    님을 개무시하는거임.

    너무 좋아서 그러는거란 댓글 원하는것 같네요
    남자도 뭔가 느끼는게 있으니까 달려드는거죠

  • 12. ....
    '16.11.21 8:30 PM (223.33.xxx.214)

    저를 오히려 개무시하는건가요?
    그냥 이런 남자는 처음이라서요.
    느낌이 썩 좋지않아서 안만나는게 나을거 같아요..

  • 13. 님의
    '16.11.21 8:36 PM (124.53.xxx.27)

    느낌 믿고 단호하게 대하세요

  • 14. ㅋㅋ
    '16.11.21 8:38 PM (59.5.xxx.28)

    그런식으로 만나게되면 헤어지려 할 때도 협박할 것임.
    어떤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지는 상상에 맡길게요

  • 15. 반협박식이라면서요
    '16.11.21 8:42 PM (117.111.xxx.80)

    님이 어렵고 님을 존중하면 저렇게 못해요
    님에게 자신의 모습이 어떤식으로 비쳐질지 걱정돼너 조심스러워서도요
    님을 쉽게 보니까 저런 행동이 가능한거죠
    정신차려요

  • 16. --
    '16.11.21 8:47 PM (84.144.xxx.90) - 삭제된댓글

    오기가 생긴듯;; 해코지 할까 무섭네요.

  • 17. ..
    '16.11.21 8:54 PM (175.125.xxx.176) - 삭제된댓글

    남자 속마음:니가 감히 나를 거부해?

  • 18. ..
    '16.11.21 8:58 PM (175.125.xxx.176)

    남자 속마음: 니가 감히 나를 거부해? 두고보자

  • 19. 노노
    '16.11.21 9:04 PM (114.204.xxx.212)

    뭘 고민해요
    더 만나다 헤어지자 하면 난리날거 같은데...

  • 20. 두딸맘
    '16.11.21 9:30 PM (116.33.xxx.26)

    뭔일 저지를까 무서워요 ㅠㅠ
    틈 주지 말고 도망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048 심장이 뻐근해요... 누가 움켜쥔것 처럼 살짝씩... 16 ㅜㅜ 2016/11/23 6,249
621047 자기 앞의 생 책 살까말까 고민중이에요 8 에밀아자르 2016/11/23 1,196
621046 이제 뉴스도 애들이랑 못 보겠어요...ㅡㅡ 7 연일 막장 2016/11/23 1,156
621045 트럼프의 통합행보, 민주당 툴시 가바드 면담 통합행보 2016/11/23 379
621044 이번주 토요일 광화문 근처서 시댁모임ㅠㅜ 7 헉. 2016/11/23 1,876
621043 최재경임명된지 닷새밖에 안됐었나요? .. 2016/11/23 661
621042 문의원의 "명예"라는 말이 이제야 이해됨 7 카라 2016/11/23 1,767
621041 우리나라 이 정권때문에 국제적으로 진짜 유명?해질것 같아요. 3 .... 2016/11/23 629
621040 서울대 병원장 캐면 많은게 나오지 않을까요.. 1 산부인과주치.. 2016/11/23 620
621039 정유라 유학비 미 군수업체(록히드 마틴)가 지원 의혹 7 .. 2016/11/23 2,463
621038 탄핵이 아니라 하야 할 듯.... 14 하야 2016/11/23 5,643
621037 국민을 위한 자리 2016/11/23 264
621036 프로폴리스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3 레몬 2016/11/23 5,345
621035 기본스타일 패딩찾기가 왜이렇게 힘들죠?? 7 고민 2016/11/23 2,216
621034 속보..민정수석실 압수수색 23 ... 2016/11/23 6,084
621033 비닐류요 분리수거 안되나요? 11 비닐 2016/11/23 1,492
621032 메르스때도 첫사망이후 나타난게 6일후 2 꺼져박망구 2016/11/23 1,728
621031 중국에 계신분들 중국 2016/11/23 456
621030 남경필 어째... 3 ㄴㄴ 2016/11/23 2,722
621029 안동에서 안동찜닭 맛있는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안동 2016/11/23 1,253
621028 헐 코풀면 눈물 펑펑 나요 2 2016/11/23 2,994
621027 소아과 의사가 이런 말을 했어요 54 ... 2016/11/23 25,907
621026 위암은 세브란스... 아산... 어디가 나을까요? 12 .... 2016/11/23 3,230
621025 (박근혜하야) 파김치 레시피 부탁드려요~^^ 5 파김치 2016/11/23 1,159
621024 드라이 맡긴 소파커버를 물세탁 해왔어요 8 ㅡㅡ 2016/11/23 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