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재명시장과 안희정 도지사.

Dddd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6-11-21 05:27:03
이재명 시장 사이다 발언들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현재 가장 통쾌한 말들을 던져주어 민중의 가려운곳을 긁어 주시죠.

근데 그 대척점에 나이 어린 안희정 도지사를 세워 보았습니다.
둘이 아주 대조적입니다.
안희정 도지사 파파이스 대화나 강연들 몇개 들어 보았습니다.
물론 이재명시장도 강연 들어보고 전에 제가 성남시에 모 위원회 활동을 한적 있어서 지금거리에서 직접 뵌 일도 있지요.

공통점은 신념이 강하다는 겁니다.
안희정 도지사는 바보 노무현 같은 민주주의의 제도와 절차에 대한 그만의 신념이 아주 확고한 분이더군요 그리고 미래의 비전과 평화에 대한 신념 또한 소신이 확고하죠.
이재명시장은 일단 그들을 적으로 간주하고 적들에 대한 대응이나 공격이 아주 직접적이고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그리고 그만의 복지에 대한 신념. 싸움의 방식 등에 대한게 확고한 분이죠.
허나
신념은 강하나 내용이나 표현의 방법에선 극명한 대조를 이루죠.
둘다 언행의 진중함이나 직설적인 측면에선.
사실 안희정 도지사도 어떤 부분에선 직설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차이는
적 이라는 시선과 감정적인가 아닌가입니다.
누구에게는 분노의 감정에 머물러 있다면
그 누구는 분노의 감정에 머물러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일단 이재명 시장은 자란 배경이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일단 새누리 등 기득권을 적으로 간주하고 아주 극명하고 직접적으로 전선을 구축하고 sns 등을 통해 감정적으로 전면전을 선포하죠.
저번 헌법재판소 앞에서 잠깐 인터뷰 동영상에서 세월호 노란 리본 관련 어떤 아줌마가 리본 떼라고 항의 하니 옥신각신 하다가 결국 한마디 내뱉더군요.
"당신의 자식이 그런일을 당할 날이 있을것이다"
안희정이라면 어떻게 대응했을까?

반면 안희정 도지사는 적이라는 개념이나 전선보다는 민주주의 제도와 절차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이야기 합니다. 정치인 어떤 개인의 호불호의 감정적 측면보다는 민주주의와 결국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와 국가에 실질적 도움이 된다면 협상 못할게 어디있나 하는식의.
과거사의 분명한 정리는 이야기 하지만 용서 화해 평화 비전
남북평화협력을 통한 21세기의 아시아드림 그리고
심지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등에게도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에 대한 인식과 평화공존을 통함이 너네들에게도 이익됨을 설하다군요.

제가 느낀 개인적 견해는

박근혜를 봐서 알겠지만
국가권력은 매우 중요하고 민감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우 조심스러워야 하고 진중해야하고 또 냉철하고
확고해야 합니다.
또 국가정책 또한 끊임없는 토론과 협의 그리고 민주적인 절차 등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우리가 한때 노무현대통령을 보면 참 답답해 했죠
그래서 바보 라고 했죠.
허나 그만의 신념에 대한 경의 때문에
바보 뒤에 노무현을 붙여줬죠.

안희정 에게 그의 바보의 냄새가 강하게 풍깁니다.
그가 살아온 이력을 봐도 그렇고.

왜 노무현 문재인 안희정은 한결같이 바보 같을까요?
IP : 182.231.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1 5:45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인간성을 회복한 사람들이니까요.

  • 2.
    '16.11.21 7:48 AM (87.5.xxx.86)

    그래서 전 바보를 좋아합니다.
    요즘 문재인도 국민의 등을 시원하게 박박 긁어주지 못한다고
    이재명 시장이 제2의 노무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노통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죠.
    대통령은 일단 착한 바보라야 합니다.
    아무리 말 잘하고 시원시원하고 정치고수라 해도
    착하디 착하고 곧은 사람이 아니라면 이젠 싫소.

  • 3. 민주주의란게
    '16.11.21 7:48 AM (98.10.xxx.107)

    멍청한 대중에 의해 사회가 망가지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국민이 뽑아준 안희정 이재명 같은 인재들을 보면 그래도 희망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671 중수청에 공소청 검사 파견·9대 범죄 수사에 우선권 갖는다 ㅇㅇ 16:17:09 1
1788670 강동구에 양심치과 추천해 주세요 .. 16:15:58 9
1788669 시금치가 들어간 김밥 너무 오랜만 2 김밥 16:13:20 142
1788668 이직 공백 건강보험료 어떻게 되나요? 1 질문 16:08:43 84
1788667 여기쓴 댓글 한꺼번에 지울 수 있나요 3 .. 16:07:13 111
1788666 코트안 경량 2 ㅇㅇ 16:07:08 131
1788665 뷔페가면 전 팔보채만 먹어요ㅋㅋ문어나 낙지 쭈꾸미류…공략음식 있.. 6 16:04:58 433
1788664 내인생의형용사님 처럼 글 쓰는건 타고난 재능인가요?? 2 ........ 16:03:14 212
1788663 언니 부탁으로 조카반찬해다줬는데 8 ... 16:02:43 815
1788662 강서구 이사갈려고 하는데요 강서구 16:01:45 156
1788661 경조사비 문의 3 .... 15:54:46 269
1788660 국힘은 또 당명 바꾼다네요 16 ... 15:54:19 565
1788659 생일에 외식 6 15:53:35 347
1788658 사실 한국인들은 다들 간접적으로 중국을 도와주고 있어요 5 .. 15:47:35 369
1788657 어린학생들은 사회가 얼마나 냉혹한줄 모르고 3 ㅓㅗㅗㅎ 15:46:46 637
1788656 세브란스 엠알아이 찍으면 결과 보통 며칠만에 나와요? 3 0.0 15:45:46 207
1788655 급질문 대구 계신분 도와주세요 2 .. 15:45:15 236
1788654 축의금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10 ㅇㅇ 15:41:02 630
1788653 서울은 눈오나요? 5 자유 15:37:44 741
1788652 치주염으로 인공뼈 이식 해보신분 계실까요? 2 ... 15:36:22 337
1788651 대문에 먼지글 진짜 시간 빠르네요 2 ........ 15:36:00 518
1788650 미국보건부 수십년만에 식생활 지침 개편 1 ㅇㅇㅇ 15:35:07 353
1788649 우리 신규가입 안돼도 신입은 있잖아요 4 !, 15:32:57 431
1788648 부부이혼시 재산분할 7 이혼시 15:31:56 745
1788647 대상포진 2차 언제쯤 맞는게 좋을까요? 3 ** 15:29:47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