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가 자꾸 오네요..
집이 광화문에 걸어가도 되는지라 가만히 있을수 없어서 3주 연속 갔어요. 시골서 어머니도 언니집에 오셔서 내일은 김장도우러 가야하고, 그동안 주말에도 못쉬고 강쥐도 혼자 집에 있어야해서 오늘은 좀 쉬고 수능끝낸 학생들에게 잠시 맡기자 맘먹고 파파이스 이이제이 청소빨래하며 듣고 이제 종편들이 뭐라 찌그리나 보고있는데... 아 또 한 몸 나가야 하나 엉덩이 들썩이게 되네요.
장기전이 될듯하여 에너지 아껴서 담주에 가려 하는데.. 오늘은 좀 쉬어도 되겠죠??? 멀리서도 오시는 분들에게 미안도 하고.. 갈등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오늘 하루 쉬려하는데...
..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6-11-19 14:27:52
IP : 122.45.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19 2:31 PM (122.45.xxx.128)엠비엔 보고있는데 경찰이 박사모 9천명으로 늘었다고 속보자막 띄우네요. 백만을 1/4토막 내던 애들이 이건 부풀리는거 같은데... 아우... 나가야할래나...
2. 저도
'16.11.19 2:33 PM (119.64.xxx.147)쉴랬는데 오늘도 갑니당 결국
3. Pianiste
'16.11.19 2:42 PM (125.187.xxx.216)오늘 쉬세요 긴 싸움이잖아요.
4. lush
'16.11.19 2:59 PM (58.148.xxx.69)저도 내리 3주째라 오늘은 쉬려고 하는데
박사모 보니 또 가야하나 싶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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