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멍청한 사람이 고집도 장난 아닌것 같아요

panini 조회수 : 2,275
작성일 : 2016-11-17 15:34:27
살면서 사람 학벌로나 외모로 판단하는거 극혐했는데
나이들수록 정말 멍청한 사람들이 너무 싫어져요
공부와 상관관계가 꼭 있는 건 아닌데
공부를 못할수록 확률이 높아지는 것도 사실인듯해요

정말 말도 못알아듣고 소통이 아예 불가능
정떨어져요 정말

IP : 39.119.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7 3:39 PM (114.203.xxx.15) - 삭제된댓글

    멍청하면 소통에 큰 장애가 생겨요.
    똑똑하다는 말이..
    무슨 성적을 잘 받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상황,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해석한다는 의미인데요.
    요게 고장난 상태라 소통이 잘 안 돼요.
    나중에 가 보면 꼭 문제가 생기고 그렇죠.
    그래서, 생긴 것이 매뉴얼인데요,
    이것은 똑똑한 사람이 잘 짜서
    멍청한 사람을 배치하는 겁니다.
    그런데, 멍청한 사람에게
    매뉴얼을 짜고, 사람을 배치하라고 했으니
    뭐가 제대로 되겠어요.
    소통은 물론이고 일도 모두 엉망이요.
    그런데, 딴 생각을 하고 있어
    일을 그르치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들쑤셔 난장판이 되는 거죠.

  • 2. 거짓말 같은 건
    '16.11.17 3:39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알지도 못한다는 병신 같은 얼굴로
    입만 열면 거짓말

  • 3. 어느정도 공감
    '16.11.17 3:39 PM (115.137.xxx.109)

    ㅋㅋㅋㅋ

  • 4. ..
    '16.11.17 3:39 PM (114.203.xxx.15) - 삭제된댓글

    멍청하면 소통에 큰 장애가 생겨요.
    똑똑하다는 말이..
    무슨 성적을 잘 받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상황,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해석한다는 의미인데요.
    요게 고장난 상태라 소통이 잘 안 돼요.
    나중에 가 보면 꼭 문제가 생기고 그렇죠.
    그래서, 생긴 것이 매뉴얼인데요,
    이것은 똑똑한 사람이 잘 짜서
    멍청한 사람을 배치하는 겁니다.
    그런데, 멍청한 사람에게
    매뉴얼을 짜고, 사람을 배치하라고 했으니
    뭐가 제대로 되겠어요.
    소통은 물론이고 일도 모두 엉망이요.
    그런데, 딴 생각을 하고 있어
    일을 그르치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들쑤셔 난장판이 되는 거죠.

    아주 리더의 자질에 대해 산교육을 시키는 군요.

  • 5. ...........
    '16.11.17 3:40 PM (121.160.xxx.158)

    멍청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요
    희대의 교활

  • 6. ..
    '16.11.17 3:41 PM (114.203.xxx.15) - 삭제된댓글

    멍청하면 소통에 큰 장애가 생겨요.
    똑똑하다는 말이..
    무슨 성적을 잘 받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상황,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해석한다는 의미인데요.
    요게 고장난 상태라 소통이 잘 안 돼요.
    나중에 가 보면 꼭 문제가 생기고 그렇죠.
    그래서, 생긴 것이 매뉴얼인데요,
    이것은 똑똑한 사람이 잘 짜서
    멍청한 사람을 배치하는 겁니다.
    그런데, 멍청한 사람에게
    매뉴얼을 짜고, 사람을 배치하라고 했으니
    뭐가 제대로 되겠어요.
    매뉴얼 짜는 것도, 배치하는 것도 힘들고 귀찮죠.
    그래서 누군가를 필요로 하고, 자신은 배치 당하죠.

    소통은 물론이고 일도 모두 엉망이요.
    그런데, 딴 생각을 하고 있어
    일을 그르치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들쑤셔 난장판이 되는 거죠.

    아주 리더의 자질에 대해 산교육을 시키는 군요.

  • 7. ..
    '16.11.17 3:49 PM (114.203.xxx.15) - 삭제된댓글

    멍청하면 소통에 큰 장애가 생겨요.
    똑똑하다는 말이..
    무슨 성적을 잘 받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상황,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해석한다는 의미인데요.
    요게 고장난 상태라 소통이 잘 안 돼요.
    나중에 가 보면 꼭 문제가 생기고 그렇죠.
    그래서, 생긴 것이 매뉴얼인데요,
    이것은 똑똑한 사람이 잘 짜서
    멍청한 사람을 배치하는 겁니다.
    그런데, 멍청한 사람에게
    매뉴얼을 짜고, 사람을 배치하라고 했으니
    뭐가 제대로 되겠어요.
    매뉴얼 짜는 것도, 배치하는 것도 힘들고 귀찮죠.
    그래서 누군가를 필요로 하고, 자신은 배치 당하죠.

    소통은 물론이고 일도 모두 엉망이요.
    그런데, 옆에 있는 조력자가 딴 생각을 하고 있어
    일을 그르치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들쑤셔 난장판이 되는 거죠.

    아주 리더의 자질에 대해 산교육을 시키는 군요.

  • 8. 원글
    '16.11.17 3:50 PM (39.119.xxx.126)

    와 114님 제 맘이 들어갔다 나오셨어요
    물론 나라의 현실도 같은 맘으로 분통이 터지지만
    능력이 아닌 어쩌다 리더들이 되어서는
    정말 멍청하다는 말이 절로나오게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 고생시키고
    말은 들을려고도 안하면서
    혼자 고상하고 평온하게 지내는 그런 무뇌아에게
    정말 진심 두손두발 다 들었어요
    그런 사람일수록 왤케 평화로워요???
    멍청해서 밑에 사람들이 욕하면서도 따라주는지도
    모르니까 그렇겠죠-아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859 저도 고대 안암역 근처 맛집 소개해주세요 6 미리감사 2016/11/26 1,365
621858 트랙터 가지고 상경한게 무슨죄입니까? 18 농민의 딸이.. 2016/11/26 1,741
621857 시원한 노래 한 곡 들으세요 3 이 판국에 2016/11/26 586
621856 개헌= 개돼지들 천년만년 부려먹겠다는 법 4 ㅇㅇ 2016/11/26 754
621855 박씨집은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17 ........ 2016/11/26 3,408
621854 은근히 ㄹ혜 안스러워하시는 시어머니 19 그네퇴진 2016/11/26 2,925
621853 양재ic 지나가는데 농민분들 차량이 경찰에 둘러싸여있네요ㅠ 7 ㅠㅠ 2016/11/26 1,336
621852 다이어트 중인데 뱃살이 안빠지네요 4 .. 2016/11/26 2,207
621851 사전집회 몇시부터인지 아시나요? 2 ㅇㅇ 2016/11/26 629
621850 드라이 한 겨울파카가 확 줄어든이유? 8 에이구 2016/11/26 2,286
621849 박지원이도 닭. 쥐새끼처럼 별명을? 40 Ffff 2016/11/26 1,637
621848 언론.검찰 .언론 검찰 잠꼬대까지 2016/11/26 347
621847 남자 아이,요가할 수 있을까요? 3 17살 2016/11/26 696
621846 충격이네요 7 2016/11/26 4,919
621845 국정교과서, 대한민국 수립일을 1948년으로 서술 4 역사날조 2016/11/26 769
621844 코스트코엔 좋은 물건만 모아놓은 것 같아요 11 코스트코 2016/11/26 7,285
621843 '국정교과서 철회'.. 조율도 사전보고도 못 받은 청와대 1 하루정도만 2016/11/26 690
621842 남자 직업으로 세무법인 세무사와 지방직 7급 공무원 뭐가 좋아보.. 10 하나 2016/11/26 5,650
621841 게르마늄 뚝배기 좋은가요 된장찌개 2016/11/26 694
621840 파파이스.. 결국 박ㅈㅁ 이 오촌 살인 사건 사주한건가요? 17 ... 2016/11/26 8,219
621839 김무성 "개헌, 최순실보다 100배 중요".... 45 샬랄라 2016/11/26 3,678
621838 르몽드,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으로 망신당한 박근혜 2 light7.. 2016/11/26 1,456
621837 오늘은 2 오늘은 2016/11/26 372
621836 후원하고싶은데 4 엄마 2016/11/26 679
621835 '광화문에서 밥 딜런이 부릅니다' 2 우리는 2016/11/26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