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한테도 한마디 해주세요

ㅎㅎ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6-11-16 12:42:46
밑에 서른글 보고 용기내서 올립니다. 마흔도 힘낼수 있는 한마디 좀...
IP : 74.96.xxx.3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건 모르겠고
    '16.11.16 12:47 PM (211.245.xxx.178)

    마흔 즈음부터 몸 여기저기가 아픕디다.
    건강이 우선.ㅎㅎㅎㅎ...

  • 2. 윗님
    '16.11.16 12:48 PM (74.96.xxx.32)

    아.... 웃퍼요!!

  • 3. ....
    '16.11.16 12:49 PM (211.224.xxx.201)

    올해 44인데...

    그래도 좋을때에요^^
    50대신분들은 저보고 그러실까요?

    윗분말씀처럼 건강신경쓰시구요
    우리 중년의 힘으로 화이팅~!!

  • 4. ....
    '16.11.16 12:54 PM (211.108.xxx.216)

    인생 이제 절반밖에 안 살았어. / 아직 40년이나 남았다.

    마흔 동갑입니다.
    대학원까지 졸업했지만 지금 완전히 다른 분야를 배우고 있는데
    친구가 해준 저 말이 힘이 많이 돼요ㅎㅎㅎ
    40년이면 사람이 한 명 태어나서 중년이 되는 세월이니
    뒤집어 생각해서 아직 40년이 남았다면 우린 뭐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러니 건강관리도 열심히 하고 하고싶은 도전도 망설이지 말아요. 화이팅!

  • 5. 이제
    '16.11.16 12:58 PM (175.209.xxx.46)

    얼굴에 책임을 져야할 나이.

    공동체를 생각하며 살아야 할 나이.

    자칫하면 욕 먹기 딱 좋은 나이.

    해 놓은 건 없고 해야할 건 많은 나이.

    그래도 재미있게 살아야 하는 나이.

  • 6. .......
    '16.11.16 1:03 PM (183.109.xxx.87)

    미혼이시면 재테크에 신경쓰세요
    기혼에게도 중요하지만 혼자 계시면 건강 잃기 쉽고
    건강=돈이니까요

  • 7. 이제
    '16.11.16 1:08 PM (121.170.xxx.43)

    뿌리염색 잘하는 미용실을 알아놔야할 시기

  • 8. 마흔이면 건강과 돈
    '16.11.16 1:17 PM (1.215.xxx.162) - 삭제된댓글

    이제 몸에 탈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전과는 비교가 안됩니다.건강관리 잘 하세요
    그리고 돈. 무조건 모으세요

  • 9. cathe.......
    '16.11.16 1:18 PM (125.129.xxx.185)

    자칫하면 욕 먹기 딱 좋은 나이.

    해 놓은 건 없고 해야할 건 많은 나이. 미혼이시면 재테크에 신경쓰세요

  • 10. 음..
    '16.11.16 1:23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에겐 노화에 대비해야할 나이..
    겉으로 드러난 노화가 아닌 내부적인 노화...
    건강에 투자하셔야해요

  • 11. ..
    '16.11.16 1:24 PM (210.118.xxx.90)

    2년만 더 놀고
    돈모아봐 칭구

    돈이 있어야겠더라구 칭구
    ..오십언니가

  • 12. ㅇㅇ
    '16.11.16 1:27 PM (211.105.xxx.103)

    술끊고 운동하고 건강을 챙겨야해...

  • 13. ###
    '16.11.16 1:30 PM (175.223.xxx.180)

    조로하기 쉬운 나이에요.
    내 나이가 이제 얼만데 이제 할 수 있는 건 끝났어라고
    나이를 너무 의식하는 태도가 사람을 실제 나이보다 더 늙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 14. 건강을
    '16.11.16 1:35 PM (118.219.xxx.129)

    다들 어떤식으로 챙기나요............ㅠㅠ

    아픈게 제일 두려워요..........

  • 15.
    '16.11.16 1:38 PM (118.34.xxx.205)

    마흔인데 어디가서나이말하기가 참 부담스러워요 ㅜ
    적응 안됨

  • 16. 마흔이 코앞
    '16.11.16 1:51 PM (182.226.xxx.105)

    저는 서른다섯인데, 소설가 박완서 작가님이 마흔에 등단하셨더라구요.
    은희경 작가는 35살 등단.

  • 17. ........
    '16.11.16 2:33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자칫하면 욕 먹기 딱 좋은 나이라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 18. ..
    '16.11.17 2:41 AM (223.62.xxx.116)

    저도 마흔인데 아직 나이 적응 안 되었는데 곧 한 살 더 먹는다는.. 우리 힘내요

  • 19. 힘내자 칭그
    '16.11.17 3:03 AM (183.96.xxx.122)

    아직 반밖에 안왔어!
    혼자니까 더 야무지고 혼자니까 더 건강하고 혼자니까 더 자신을 소중히 하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597 이런 카톡을 받았네요 14 2016/11/17 5,678
618596 수능 보러 혼자간다는 아들 16 2016/11/17 4,946
618595 웃찾사 관객의 선택1위 코너 "살점"보셨어요?.. 5 moony2.. 2016/11/17 1,740
618594 좋은 꿈 꿨는데 6 ♡♡ 2016/11/17 722
618593 미소지으며 귀가하는 김종 ㅜ ㅜ 7 ... 2016/11/17 2,285
618592 영어 한 문장 번역 좀 부탁드립니다. 7 무식무식 2016/11/17 555
618591 선진국 미국은 떨거지만 매춘을 한다는 댓글이 있던데 6 그냥 2016/11/17 1,673
618590 이제 곧 아이들이 수능치러 고사장으로 가겠네요.. ~팁. 7 bluebe.. 2016/11/17 1,097
618589 정리해봅시다 1 ... 2016/11/17 567
618588 125 129 xxx 185 캐서린은 좀 꺼져라 3 아놔 2016/11/17 496
618587 어려보이는 헤어스타일 추천 좀 해 주세요 4 2016/11/17 2,249
618586 검찰이 얼마나 막장인가 보세요 4 사랑79 2016/11/17 1,711
618585 이거 빨리 보세요..[단독] "세월호 당일 간호장교 청.. 28 ㄷㄷㄷ 2016/11/17 22,721
618584 해외국제학교 초등학생 노트북 사용 문제 7 은이맘 2016/11/17 2,143
618583 안민석 의원은"최순실관련자가 스위스은행에 어마어마한 돈.. 11 ㄷㄷㄷ 2016/11/17 3,407
618582 그냥 방관, 무능이 아니에요. 7 그럼 넌 죽.. 2016/11/17 1,183
618581 부동산카페 들어가보면요. 8 .. 2016/11/17 3,904
618580 잠은 안오고 가슴은 뜨겁고 온몸이 더운 거.. 갱년기증상인가요 3 ..... 2016/11/17 2,346
618579 16개국 45개 도시에서 “박근혜 퇴진” 한 목소리 light7.. 2016/11/17 380
618578 광목이불이 엄청 푸석푸석해 졌어요. 천이 물이빠짐도 심하고 윤기.. 3 ㅇㅇ 2016/11/17 986
618577 닥대가리 하야) 오오기 참 된 사람같아요. 8 비정상회담 2016/11/17 1,557
618576 (하야하라!) 죄송합니다만...번역 좀 부탁드립니다. 2 뽀공쥬 2016/11/17 536
618575 인생 사는게 너무... 5 .... 2016/11/17 2,293
618574 ... 24 Lindt 2016/11/17 4,831
618573 문재인이 답답해 보이는 분에게 9 탁현민 페북.. 2016/11/17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