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수능치는 학교 앞에 나가볼까요?

고등학생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6-11-16 10:06:28

철없는 아이 데리고 고사장 앞에 나가볼까요?

정신 좀 들까요?

IP : 222.104.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유니와
    '16.11.16 10:06 AM (122.203.xxx.130)

    나쁘지 않네요~ 저도 수능 아침 풍경 좋아합니다 ^^

  • 2. ...
    '16.11.16 10:13 AM (182.215.xxx.254)

    애들 몇 시까지 고사장에 가나요?
    다들 시험 잘보길 응원합니다~

  • 3. ....
    '16.11.16 10:14 AM (211.224.xxx.201)

    저는 아직 큰애가 중2인데도..왜그렇게 눈물이 날까요..ㅠㅠ
    우리아이들 너무 고생하는거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이런나라에서 살게한것도....미안하구요

  • 4. ..
    '16.11.16 10:14 AM (101.235.xxx.30) - 삭제된댓글

    울애도 작년 수능치렀는데요.. 괜히 부담감 줄수 있을거 같아 저라면 안갈거 같아요..

  • 5. 아이고
    '16.11.16 10:14 AM (14.32.xxx.118)

    정신은 무슨
    엄마가 학교도 안가는날에 늦잠이나 자게 좀 두지 추운데 왜 날 이런델 끌고 나오고 난리지?
    할걸요 지가 닥치고 겪어봐야 정신 차리는겁니다.

  • 6. ..
    '16.11.16 10:17 AM (114.204.xxx.212)

    ㅎㅎ 늦잠자느라 안 일어날걸요 푹 자게 두려고요

  • 7. 수험생엄마
    '16.11.16 10:28 AM (220.72.xxx.151)

    아침 후배들도 커피타준다 나오고 복잡핱텐데...수험생 태운차들 잘 들어갈수있게 최대한 길 여유롭게 두심이.

  • 8. ...
    '16.11.16 10:32 AM (203.234.xxx.239)

    저도 작년에 수능 치룬 딸 있는데 참으시라고 하고 싶네요.
    느끼긴 커녕 너무 복잡해서 정신없어요.
    괜히 사람만 더 보태지 마시고 냅 두세요.

  • 9. ..
    '16.11.16 10:56 AM (121.167.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고2때 데리고 나갔었어요
    집앞 걸어서 3분 거리 정도 되는 학교앞에요.
    수능 날 학교앞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다른 학교 아이들이지만 응원도 해주고,
    박수도 같이 쳐주고....
    대학 간 올해도 학교 앞에 나가본다네요.
    뭔가 느낌이 다른가봐요.

  • 10. ..
    '16.11.16 11:53 AM (114.206.xxx.173)

    별 효과 없어요.
    늦잠이나 잠자게 냅둬유.

  • 11. 민폐일수도
    '16.11.16 3:11 PM (115.140.xxx.74)

    시험장주변 혼잡해서 수험생들만
    힘들게해요.
    모처럼 쉬는날 늦잠자게 도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384 혹시 현빈옷 갖고계신분 파파이스pd가 오늘빌려달래요 9 총수조아 2016/11/16 3,552
618383 박근혜 허수아비그림 풍자아닌 예언 2016/11/16 1,085
618382 두 여자를 대질심문 같은거 할 수 없나요? 1 그냥 2016/11/16 334
618381 캣맘 시도 2일차 성공?? 15 캣맘후보 2016/11/16 882
618380 최선생님께 하야를 컨펌좀 받으라 하고싶어요. 2 .... 2016/11/16 366
618379 20대 후반 직장여성 얼마 모아놓으셨는지 6 2016/11/16 1,776
618378 닭이 유행어 하나 만들긴 했네요. 닭하야 2016/11/16 589
618377 최순실 변호사 사임…비난 여론에 부담 느낀 듯 25 모리양 2016/11/16 16,704
618376 창업 조언 부탁드려요. 2 달무리 2016/11/16 807
618375 혹 약물 중독이면 지금쯤 버티기힘들텐데 5 궁금 2016/11/16 2,232
618374 혹시려진시간 영화보신분 없으세요? 1 ㅡㄴ 2016/11/16 549
618373 [최순실 교육농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발표문 11 ㅇㅇㅇ 2016/11/16 2,123
618372 문재인 "검찰 믿지 않는다. 청산할 적폐가 정치검찰&q.. 33 옳소 2016/11/16 3,456
618371 계류유산 수술한날 남편이 이제 일하래요.... 84 슬픔 2016/11/16 17,229
618370 트럼프 당선으로..오바마, TPP비준 추진 포기 STOPTP.. 2016/11/16 579
618369 실비 아시는분 (고지혈증) 3 카단순 2016/11/16 1,238
618368 조희연교육감님 회견보는데 눈물나요 30 잘뽑았다 2016/11/16 5,876
618367 닥하야) 요즘 해독주스 드시나요? 토마토가 금값이네요 6 대치품? 2016/11/16 1,996
618366 지금 조희연 교육감 나와서 기자회견 중 22 당연 2016/11/16 3,681
618365 인큐베이터.. 폐기능 14 아기 2016/11/16 2,941
618364 조희연교육감님 4 사랑이 2016/11/16 1,084
618363 일처리가 시원시원한, 오랫동안 뜻을 같이한 사람이래네요 4 유영하 2016/11/16 967
618362 손학규도 새총리가 개헌해야한다고! 9 대박 2016/11/16 1,155
618361 대학병원 레지던트한테 진료받는거 괜찮을까요? 1 .... 2016/11/16 2,026
618360 나이드니 찌뿌둥하고 머리가 맑지 못해요 6 .. 2016/11/16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