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네 집에는 초대 안하면서 우리집에만 오려고 하네요.

ㅇㅇ 조회수 : 3,098
작성일 : 2016-11-14 20:03:44
친구들이 몇명 있는데 다 애들있는 친구들이구요..(유아기) 두어번 저희집에 놀러오라고 해서 밥도 해.주고 했더니 우리집에만 오려고 하네요. 자기네들 집에는 한번도 오란 소리.안하더니..

그래서 이제 저도 오란 소리 당연히.안하고 온다고 해도 일있다고 저희 집에서는 안 만나려구요.. 애들 맡기고 그냥 밖에서 보던가..

IP : 223.62.xxx.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음에
    '16.11.14 8:04 PM (175.126.xxx.29)

    또 그러거든
    전에 우리집에서 했으니
    다음엔 니네집에서 하자 라고 말을 하세요....일있다고 돌리지말고

    돌려말하면 아무도 못알아들어요

  • 2. ...
    '16.11.14 8:13 PM (223.62.xxx.98)

    자기들집에선 하기싫은거죠. 키즈까페 이런데서 보세요

  • 3. 근데요.
    '16.11.14 8:13 PM (36.149.xxx.44)

    한번 초대 받으면 나도 초대하는게 상식이긴한데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남의 집에 가는것도 꺼리고 남도 우리집에 오는거 꺼리는데요.(워낙 개인 공간에 민감하고 요리도 잘 못해서요.)
    근데 적극적으로 놀러오라고 초대하거나 초대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놀러오라고 말하면 거절 못하겠더라고요.
    암튼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요즘 젊은 엄마들은 집 초대 꺼리는 사람도 많을거같아요.

  • 4. ㅎㅎㅎ
    '16.11.14 8:25 PM (182.225.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부지런하시고, 사람 초대하는거 엄청 좋아하시며, 치닥거리하는것에 불만없고 그냥 여럿 만나는게 좋은 성격이시면 그냥 모임은 우리집에서 라고 생각하시고,
    그런 성격이 아니시면 밖에서 만나세요

  • 5. ㅇㅇ
    '16.11.14 8:30 PM (39.115.xxx.39)

    워낙 편하게 해주시나봐요.미안하고 나도 초대해야하는데..그런 생각과는 달리 오란 소리 못하겠는 상황이 있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밖에서 만나자고 하는데 굳이 집으로 오라고하는 분들 있어요.전 집으로 초대하는것도 부담스러워요

  • 6.
    '16.11.14 8:40 PM (116.41.xxx.115)

    저런것들 꼭 놀러가면서 빈손쥐고 가던데......

  • 7. 쥬쥬903
    '16.11.14 9:04 PM (1.224.xxx.12)

    윗댓글님들...
    그렇게들 오라소리 안나오면
    초대에 도 응하지 말하야죠.
    난 초대못한다라고 덧붙이면서.
    그랴도 괜찮다며 초대해주면 그럴때나 응하시고요.
    낼름 초대받을땐 니도 답례 한다는 전제를 깔아야죠.

  • 8. 윗님
    '16.11.14 10:11 PM (182.225.xxx.22) - 삭제된댓글

    초대 많이 해보고 겪어본 사람으로 조언하는거예요.

  • 9. 친구뿐만 아니라
    '16.11.14 10:26 PM (124.53.xxx.131)

    형제 자매간에도 오래 굳어지면 짜증나요.

  • 10.
    '16.11.14 10:33 PM (36.149.xxx.44)

    쥬쥬 903님, 초대하고 싶어서 초대하는 이웃이나 친구에게 어찌 '난 초대 못하니 니가 초대해도 못가겠다'라고 대놓고 말하나요. 그것도 예의가 아니지요. 초대 받았던 사람들이 밖에서 만났을때 쏘면 그거로 된거지 굳이 똑같은 방식으로 '집'으로 초대받아야 하는건 아닌거같고요. 밖에서 만났을때도 안 쏜다거나 빈손으로 집에 오는 사람들이면 나쁜 사람들 맞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032 미친여인네 하나가 5 장난하나 2016/11/15 1,892
618031 이번주도 집회있나요? 어느역에서 내리면되나요? 4 . . . 2016/11/15 1,366
618030 알바들 이젠 대 놓고 알바 인증하네요 아인스보리 2016/11/15 589
618029 문재인님 기자회견 못보신 분들 링크 통해 보세요~ 5 기자회견 2016/11/15 631
618028 생물홍합 손질해서 살만 냉동해뒀다 미역국에 넣어도 될까요? 2 2016/11/15 972
618027 중3큰아이가 내년에먼 지방기숙사로 가야하는데 견디기힘들어요 36 ,,,, 2016/11/15 3,863
618026 마트 계산오류시 이런 경우... 10 궁굼이 2016/11/15 1,765
618025 그네하야!) 김냉 용량과 김장 양 질문... 4 ... 2016/11/15 670
618024 하야도 탄핵도 안된다면 5 헌법 2016/11/15 1,045
618023 이거 완전 미친 생 또라이 아닌가요? 26 미친 2016/11/15 24,139
618022 저는 오늘 기자회견 이 한마디로 정말 만족합니다. 46 19대 2016/11/15 16,974
618021 기자회견은 문재인처럼 5 ㅇㅇㅇ 2016/11/15 1,468
618020 "조건없는 퇴진"이 머죠? 52 자취남 2016/11/15 3,699
618019 영어작문 공부에 도움되는 책 추천 2 카라 2016/11/15 960
618018 아까 호남정계은퇴 질문했던 기자의 정체 경악스럽네요 12 ........ 2016/11/15 1,949
618017 저들이 문재인을 싫어하는 이유 17 ㅇㅇ 2016/11/15 2,221
618016 ***은 무엇일까요... 3 .. 2016/11/15 702
618015 문재인은 뒷북이 아니라 끝까지 참다가 한다면 하는 사람 24 뒷북? 2016/11/15 1,839
618014 문재인의 걸음. 19 문분 2016/11/15 3,386
618013 저희 아빠가 겪은 문재인 일화 (별건 아님^^;;) 15 .. 2016/11/15 4,064
618012 (박근혜하야)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없어요 24 .. 2016/11/15 3,446
618011 문재인 기자회견 세줄 요약 22 ........ 2016/11/15 4,702
618010 변호도 어쩜 7 하다하다 2016/11/15 937
618009 문재인에게 "총선때 대선 불출마 선언" 질문한.. 17 모리양 2016/11/15 2,827
618008 문재인은 약점이라도 잡힌게 있나. 28 답답 2016/11/15 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