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104500160&wlog_tag3=naver
어제 우연히 보게됐는데 재미있네요.
은근히 살찌는 계절이라 이나영에도 뒤지지않는
날씬하고 군살없는 몸매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타고난것보다 노력해서 가꾸어진몸매라고 본인이
그러는데 어떻게 저렇게 예쁜몸매가 그나이에 가능한지
부럽네요.
요즘 드라마에도 나오고, 영화에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예전 광우병촛불집회때 우연히 본적있는데
밤이라 어두워서 자세히 보진못했지만,
뒷모습은 정말 군살하나도 없고 20대도 따라가기
힘든 정말 예쁜몸매가 기억에 남습니다.
불안불안한모습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미워할수없는 무엇인가 있는 사람인것 같아요.
목티 입는데 처진 얼굴살 밀려 내려가는거 보고 대리슬픔을 느꼈네요
나도 저렇겠지 ㅠㅠ
저도 그부분이...
몸매는 노력으로 될수있지만,
피부는 참 .. 힘들구나 그런생각했어요.
난방열사라
맨마지막에 뾱뾱이 준다고 ㅋㅋ한참웃었네요^^
간만에 웃었어요
와 넘 날씬하신듯.. 뽁뽁이 갖고 싶어요.^^
난방비 걱정없는 ..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
난방열사 부선언니!
이거 심상정 편도 있어요 옷을 왜이렇게 천천히 입어했더니, 원본에 충실 ㅎㅎ
저도 마지막에 그 웃음소리 친근하고 시원해서
여러번 봤어요.
심상정편도 있나요. 찾아봐야겠네요.
심상정 ㅎㅎㅎ
이런말 그렇지만,...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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