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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카자흐스탄 대통령 청와대에서 맞이하는 사진 보니까

...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6-11-10 21:33:53
박근혜는 정치고 뭐고, 청와대가 자기 집이라는 생각에만 매달리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내가 자란 내 집, 내가 퍼스트레이디하던 내 집, 내가 대통령 돼서 눌러 앉으려고 했던 내 집, 뭐 이렇게요.
탄핵이 되든, 하야를 하든, 나중에 어떻게 되든 청와대 와서 매달릴 것 같네요. 집사라도 좋으니 여기서 살게 해주세요, 하고. 

전설의 고향 보는 느낌!  
IP : 1.239.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 살길은
    '16.11.10 9:35 PM (121.133.xxx.195)

    이것뿐이다 싶은가봐요
    외치에라도 필요한 사람이니
    날 좀 봐달라? 뻔녀

  • 2. 카자흐스탄 대통령도
    '16.11.10 9:52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이미 정해진 방문일정이라 만나긴 했지만, 똥 밟았다는 생각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 3. 원글이
    '16.11.10 9:54 PM (1.239.xxx.41)

    카자흐스탄 대통령도 독재 만만치 않을 걸요? 1991년부터 지금까지 해먹고 있는데.

  • 4. ...
    '16.11.11 6:07 AM (62.143.xxx.135)

    박근혜의 미소에서... 이젠 백치미가 보이는 것 같아요.
    카메라 앞에서 환히 웃으면서 손 흔드는 모습을 보이려고 대통령한 것 같아요. 아마 그런게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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