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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세월호 사고 아이들과 7시간

... 조회수 : 3,951
작성일 : 2016-11-10 15:14:12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430230&select=title...

울고말았습니다

저...미...친...년

IP : 119.71.xxx.6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못된수레
    '16.11.10 3:15 PM (125.178.xxx.207)

    눈물이 나네요

    나의 시간과 다른 너의 시간
    끝까지 증오하겁니다.

  • 2. 정말..
    '16.11.10 3:16 PM (112.220.xxx.130)

    다시 봐도 너무너무 슬프네요...ㅠㅠ

  • 3. ㄴㄷ
    '16.11.10 3:16 PM (116.125.xxx.82)

    차마 못 열어보겠어요.
    너무 가슴 아퍼서

  • 4. ㅠㅠ
    '16.11.10 3:17 PM (223.33.xxx.46) - 삭제된댓글

    고대나 중세 시대 악덕 군주도 저리 가라할 인간이에요.
    후대에 문정왕후나 연산군은 저리가라할 정도로 미친 지도자로 기록될 듯.

  • 5. ㅇㅇ
    '16.11.10 3:20 PM (112.153.xxx.102)

    ㅠㅠㅠㅠㅠㅠ......

  • 6. 00
    '16.11.10 3:20 PM (59.11.xxx.60)

    광화문네거리에 멍석말이로 내던져 전국민이 밟아죽여도 분이 안풀릴꺼같아요 ㅠㅠ

  • 7. ..
    '16.11.10 3:21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진짜 어떤 댓글처럼 태형으로 다스려야할것들.

  • 8. 눈물나서 안보려다가
    '16.11.10 3:24 PM (222.121.xxx.171)

    보고말았어요.
    부모도 아닌 내가 이리 마음아픈데..
    불쌍한 아이들...

  • 9. 차마 못보고
    '16.11.10 3:25 PM (223.62.xxx.232)

    넘겨버렸어요 ㅠ 카톡 읽히지않은 1 표시 ㅠ ㅠ 평생 가슴에 한이 되겠어요 저 부모님 ㅠ

  • 10. 또봐도 울음이ㅠㅠ
    '16.11.10 3:26 PM (115.140.xxx.74)

    엄마 근데ㅋㅋㅋ 32만 7천원임 ㅎㅎㅎ ㅠㅠ

    아이가 수학여행 갈생각에 신나는 마음과
    엄마한테 미안해하는 마음이 읽혀져서 넘 슬퍼요 ㅠㅠ

    아빠 사랑해를 보낸 아들 ㅠㅠ 저순간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지 ㅠㅠ

  • 11. 극악무도
    '16.11.10 3:27 PM (203.247.xxx.210)

    내가 살면서 보다니

  • 12. ㅠㅠ
    '16.11.10 3:29 PM (125.134.xxx.228)

    댓글만 봐도 가슴이 아리네요...
    천벌을 받을 것들.....ㅆ

  • 13. ..
    '16.11.10 3:32 PM (210.217.xxx.81)

    처음에 보다가 못읽고 나왔어요 미안하다 아이들아

  • 14. ㅇㅇ
    '16.11.10 3:33 PM (121.170.xxx.213)

    차마 못보겠네요 ㅠㅠ지금도 그아이들 생각하면 왈칵 눈물이 터져서...

  • 15. ....
    '16.11.10 3:33 PM (125.188.xxx.225)

    아,,,,,
    이를 어째요,,

  • 16. ................
    '16.11.10 3:33 PM (66.41.xxx.169)

    처음에 보다가 못읽고 나왔어요 미안하다 아이들아
    22222222222222222

  • 17. ㅡㅡ
    '16.11.10 3:36 PM (223.33.xxx.46) - 삭제된댓글

    지금은 그만 좀 울고 좀 보세요. 남들까지 못 보도록 유도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요. 지금 중요한게 뭔지들 모르는 듯.

  • 18. ㅜㅜ
    '16.11.10 3:38 PM (125.152.xxx.40)

    지하철안인데 눈물 흘리고 있어요..
    세월호 아이들만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찢어지고..무너지고..ㅜㅜ
    하나같이 착하고 이뻤던 아이들..
    어떻게 잊어요 평생 울겁니다..

  • 19. 아.....눈물나......
    '16.11.10 3:40 PM (118.219.xxx.129) - 삭제된댓글

    나 아빠한테 간다..................라니...............

    남은 엄마와 누나 심정이 어땠을지..........ㅠㅠ



    이것도 보세요.

    http://ebsstory.blog.me/220434035040

  • 20. 아.....눈물나......
    '16.11.10 3:41 PM (118.219.xxx.129)

    나 아빠한테 간다..................라니...............

    남은 엄마와 누나 심정이 어땠을지..........ㅠㅠ

  • 21. ...
    '16.11.10 3:42 PM (118.219.xxx.129) - 삭제된댓글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78239&memberNo=1328891...

  • 22. 너무 슬프고 눈무나고
    '16.11.10 3:44 PM (110.35.xxx.13) - 삭제된댓글

    나 아빠한테 간다니

  • 23. 이 년이
    '16.11.10 3:44 PM (121.154.xxx.40)

    지가 여왕이나 공주인줄 안데요
    주어 없슴

  • 24. 악마같은년
    '16.11.10 3:45 PM (118.219.xxx.129)

    쳐죽일년!!!!!!!!!!!!!!!!!!!!!!!!!!!!!!!!!!

    애들 살려내라 악마같은년아!!!!!!!!!!!!!!!!!!!!!!!!!!!!!!!!!!!!!!

  • 25. 악마
    '16.11.10 3:48 PM (175.223.xxx.200)

    같은년..

  • 26. ....
    '16.11.10 3:50 PM (39.7.xxx.4)

    가슴에 피멍이 들어서
    영영 화석처럼 고여있는거 같아요.

    남인 나도 이러는데
    저 꽃같이 이쁜 아이들.. 부모님들..가족들 한을
    어찌 풀수있을지...

  • 27. ...
    '16.11.10 3:52 PM (118.38.xxx.29)

    잊지말기를 ....

    쉽게 잊는자 ,
    저 범죄자들을 방조한 자들과 다를바 없나니...
    .

  • 28. ㅠㅠ
    '16.11.10 3:55 PM (58.148.xxx.69)

    울었어요 ㅠ

    아 진짜 ㅠㅠ

  • 29. ...
    '16.11.10 3:58 PM (1.231.xxx.48)

    클릭해서 읽는데 눈물나요.
    가라앉고 물 차오르는 배 안에서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마지막 말 보내면서
    애들이 어떤 심정이었을지...

    세월호 진실 꼭 밝혀져야 해요.
    그 사건 기획하고 실행에 옮긴 모든 더러운 것들 처벌받는 거 꼭 보고야 말거에요.

  • 30. 알바들
    '16.11.10 4:01 PM (193.182.xxx.19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너무 슬퍼서 못 보겠다고 하는 댓글들, 슬프다는 말을 강조해서 박근혜에게로 시선 가는 거 막으려는 수작으로 보여요.
    보통 사람 같으면 슬프고 화난다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 이럴 텐데.

  • 31. ㄷㄷㄷ
    '16.11.10 4:03 PM (180.230.xxx.146)

    가슴이 찢어지네요..........

    잔인한 악마야..............

    잊지말아요...아이들과 희생자들!!!!!!!!...........

  • 32. ....
    '16.11.10 4:17 PM (223.62.xxx.248)

    엄마 근데ㅋㅋㅋ32만 7천원임ㅎㅎㅎㅎㅎㅎㅎ
    이 톡ㅠㅠㅠ
    택시 안인데 눈물이 그치질 않아요
    이 톡은 볼 때 마다 정신을 차릴 수 없을만큼 저를 흔들어 댑니다
    문자를 보내는 것에도 예절이 있다
    ㅋㅋㅋ거리지마
    우습지도 않은 일에 키득대는 것처럼 보이는 문자는 문제가 있다 등으로 평소 아이에게 잔소리를 해왔었는데

    이 톡을 처음 봤을 때가 마트 계산대에서 였는데 보자마자 미친년처럼 그냥 주저앉아 울어버렸던 기억ㅠㅠㅠㅠㅠ
    요즘 아이들 언어습관, 문자 보내는 특징들을 보면 복사기로 찍어낸 듯 똑같은 패턴을 갖고 있죠
    이 톡을 본 부모들의 심정은 다 똑같을거 같아요

    12일 같이 해요
    언제까지나 울고앉아 있을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마냥 손 놓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죠
    우리 아이들이 왜 그런 끔찍한 죽음을 당해야 했는지 우리가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우리가 살아있는 한 절대 묵과해서는 안 되는 일이지요
    용서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요

  • 33. ...
    '16.11.10 4:24 PM (119.71.xxx.61)

    엄마 근데ㅋㅋㅋ32만 7천원임ㅎㅎㅎㅎㅎㅎㅎ

    미안했던 게지요
    지 생각에도 돈이 커서 말하기 미안해서 ㅠㅠ
    가슴저려요

  • 34. 로라늬
    '16.11.10 4:26 PM (220.95.xxx.227)

    눈물 나네요. ㅠㅠ

  • 35. .............
    '16.11.10 4:31 PM (58.237.xxx.205)

    정말 저 도둑년들!!
    찢어죽이고 싶어요!!!!!!!!

  • 36. ...
    '16.11.10 4:59 PM (59.14.xxx.105)

    아...................... 몇번을 봐도 너무 슬픈....

  • 37. 진28
    '16.11.10 5:01 PM (125.134.xxx.69)

    미친년처럼울부짖고말았습니다 가슴에묻고있던몇가지중에뜨거운것하나가치솟아오릅니다 당장정권교체합시다

  • 38. 눈물
    '16.11.10 6:53 PM (218.51.xxx.174)

    얼마나 고통스럽고 두려웠을까요..

  • 39. 아 눈물
    '16.11.10 7:03 PM (175.223.xxx.72)

    말도 안되는 참사

    아무도 책임지지 않은 신천지 당과 ㅂㄱㅎ

    죽어도 용서못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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