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8세11개월 가슴이 나오기시작해요

뼈나이 만8세10개월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6-11-10 04:58:48
성조숙이 아닌가 걱정되서 x ray 찍어보니 뼈나이는 1개월느립니다
조기사춘기정도인것 같은데 문제는 지금 키가 132밖에 안되요ㅜ
지금 해외에있어서 호르몬검사릉 자세히 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너무 걱정됩니다. 인터넷검색해보니 최종키가 20~25cm 더 큰다고해서 성호르몬억제주사 치료를 받고싶은데 이 경우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IP : 122.58.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10 7:04 AM (223.62.xxx.104)

    저희 아인 만 8세9개월에 130 정도 되는데도 가슴이 나왔다 들어갔다 하네요. 딸 엄마들이 그때쯤부터 다 그렇다고 괜찮다던데요? 병원에서도 그러고...
    이게 호르몬치료를 할만큼 그리 심각한건가요???
    전 부모(저랑 남편)키가 커서 큰 걱정 별로 안하고 있는데...원글님 글 읽으니 헷갈리네요 ㅠㅠ

  • 2. 저도 그랬어요
    '16.11.10 7:30 AM (218.147.xxx.246)

    저도 만 9세 전에 가슴조금씩 나왔어요
    생리는 만 12세 반에 했고
    키는 168cm
    지금 나이 만40입니다

  • 3. 2년 정도는
    '16.11.10 8:09 AM (1.241.xxx.222)

    나오다 들어가다‥ 아님 조금씩 나와요ㆍ그러다 생리한대요ㆍ

  • 4. ..
    '16.11.10 8:57 AM (125.186.xxx.247)

    저 아는 애는
    7살쯤 가슴몽우리잡혀서 병원가니 먹거리 조심시키라 해서
    우유.달걀 등 조심시키니ㅈ들어가더래요.
    우선 음식부터 조심시키시고
    일찍 재우시고
    줄넘기시키세요

  • 5. 맞아요
    '16.11.10 9:20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아프다 말다 들어갔다 나왔다..
    윗분말대로 노력하면 들어감..
    요샌 원체 다들 빨라 너무 걱정하실 나이는 아닌듯해요
    네이버에 관련 카페 있어요.

  • 6. 글쎄요
    '16.11.10 11:11 AM (39.115.xxx.184) - 삭제된댓글

    원래 그 나이때 조금씩 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살졌으면 그래보일 수도 있구요. 살집이 아니고 정말 가슴발육중이라면 아이가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다고 할거예요. 그리고 더한 징후가 보여도 병원의사들 예상키 너무 믿지 마세요. 저희애도 조숙증진단받았지만 예상키보다 8cm 더 컸어요. 치료받은거 없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804 정유라 꺽고 1등 하자 검찰시켜 아버지 조사 ㄷㄷ 3 금호마을 2016/11/12 2,058
616803 박근혜의 두달-100초 영상, 뉴스타파, 집혀가기전 보고 가세요.. 2 bluebe.. 2016/11/12 1,005
616802 정유라가 딸아닐까요? 17 궁금 2016/11/12 5,640
616801 호텔룸에 와인들고가도되나요? 3 dbtjdq.. 2016/11/12 1,520
616800 딸들 흐뭇해요 1 따로 또 같.. 2016/11/12 989
616799 서울 집회 화장실위치입니다! 1 서울시 2016/11/12 795
616798 오늘 저녁에 좀 늦게 집회 가려면 어디로 가는게 좋나요? 3 집회 2016/11/12 684
616797 sbs 도 예능 결방까지 하네요. 19 ㅇㅇ 2016/11/12 6,717
616796 수능끝나면 담주부터는 7 ㄹㄹㄹ 2016/11/12 1,605
616795 뉴발란스 대란;; 12 .. 2016/11/12 8,465
616794 도올 김용옥, "트럼프의 승리는 우리에겐 기회".. 6 힐러리오바마.. 2016/11/12 3,614
616793 트럼프 당선 3일만에 기성정치 투신?..인수위 논란 1 샬랄라 2016/11/12 954
616792 은근 춥습니다.따숩게 입고 나오세요 1 ... 2016/11/12 707
616791 병신년에… 병신년에 끝냅시다!!!!!! 3 무무 2016/11/12 631
616790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댓가는, 4 : 2016/11/12 1,039
616789 전세끼고 집사기 확인해야 할 점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야바 2016/11/12 639
616788 내 노력으로 인생역전 하신 분 있으세요? 5 ㅇㅇ 2016/11/12 2,972
616787 오늘 정말 많은분 오시면 좋겠어요 8 2016/11/12 550
616786 꽈리고추가 너무 매워요 1 어쩌죠 2016/11/12 621
616785 11월 11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11/12 1,097
616784 광화문 가시는 분들 옷 엄청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4 ㅇㅇ 2016/11/12 2,186
616783 페이스북 보니 jtbc 파쇄종이 맞추고 있나봐요 !! 13 lush 2016/11/12 6,446
616782 업무 지시/의뢰할 때 왜 꼭 이런 말을 덧붙일까요? 3 일개미1 2016/11/12 916
616781 박근혜국정 손떼고 국민과 역사앞에 진실을 밝혀라 1 카이스트 교.. 2016/11/12 340
616780 한일, 14일 도쿄서 군사정보협정 가서명..협정문 타결 눈앞 5 군사정보협정.. 2016/11/12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