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집 매매하실 때 대출 얼마나 받으시는지요?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6-11-09 16:33:53


회사-집만 왔다갔다하다보니 세상 물정이 어둡습니다.

전세살이 울분의 역사가 10여 년 되니, 이제 매매도 생각해보고 있구요

늘 그렇듯이 은행님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보통 집 매매하실 때 얼마 정도 받으시는지,, 우매한 질문을 드리네요.

가정경제에 따라 다르다는 정답을 알고는 있는데 감이 잘 안옵니다..


부연)) 저는 여의도 실거주용으로 30평 초반대 주상복합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의도 재건축 얘기가 나오면서 집값이 조금씩 오르고 있네요. 실거주 환경이 우선이라 주상복합으로 매매계획중이고,

매매가가 대략 9억 왔다갔다 하네요..... 헉...

IP : 222.106.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제
    '16.11.9 4:39 PM (183.104.xxx.174)

    내가 갚을 수 있는 여력을 보세요
    월 급여가 어찌 되는 지
    하우스 푸어가 되어서는 안 되잖아요
    집만 깔고 앉아서 삶의 질이 떨어 져서는 안 되니
    급여의 얼마를 언제까지 갚아나가면서 노후준비 까지 생각 하셔야죠
    월 500만원과 월2천만원은 달라요
    월 500 이면 1억도 버거운 거고
    월 2천이면 대출한도 선에서는 대출 내도 되겠죠

  • 2. ㅇㅇㅇ
    '16.11.9 5:19 PM (203.234.xxx.81)

    집값의 30% 정도 대출 받았는데 바로 원리금 균등분할로 한달 수입의 25% 정도씩 갚아나가고 있어요. 여유 없이 심리적 압박 받기 싫어서 기존 적금도 유지하고 있구요. 적금 만기 도래할 때마다 갚아나가 큰 변수 없으면 3년 안에 다 갚을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인데 부동산이나 금리 오른다 내린다 신경 안 쓰이고요 마음이 편해요.

  • 3. 항상
    '16.11.9 5:19 PM (1.227.xxx.30)

    주상복합 살아보시고 결정하시는거예요?
    전 주복은 정말 비추.
    전 대단지 주상복합 마트도 바로 연결돼있는 곳에서 살다 팔고 나왔는데
    전 아무리 싸도 주복은 안사고 싶어요.
    실평수도 훨씬 작고 관리비 비싸고
    여름덥고 답답하고..
    30평대라면 아파트 20평대랑 비슷.

  • 4. zz00
    '16.11.9 5:56 PM (49.164.xxx.133)

    집집마다 다르고 성향도 다 다르겠지만 저흰 대출 안내고 형편것 경기도 신도시 30평대 4억 그냥 샀어요 사실 조금 대출 내서 더 좋은 입지조건으로 갈까하다가 애들 교육비 노후대비연금 생각해서 대출 안하기로 하고 집 구했네요

  • 5. 윗님
    '16.11.9 5:57 PM (121.133.xxx.195)

    맞아요
    아예 60평대 이상이면
    실평수 좀 많이 잘려도 별로 못느끼고 살지만
    3,40평대는 정말 좁아요

  • 6. ..
    '16.11.9 6:41 PM (223.62.xxx.54)

    집값의 30% 안되게 대출받아서 원금이랑 같이 갚아나가고 있어요.
    올해는 대출금의 15% 갚았는데 5년안에 갚으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625 트럼프 기자들한테 말 안하고 5 가족 끼리 .. 2016/11/17 2,714
618624 태반주사, 백옥주사 가져갔다. 14 ... 2016/11/17 6,693
618623 서울대병원 백선하교수 보직해임 20 ㅇㅇ 2016/11/17 5,636
618622 채동욱총장 34 .. 2016/11/17 5,419
618621 오늘 염색하고 내일 퍼머 해도 되죠? 8 몰라서 2016/11/17 2,054
618620 [단독] 세월호 당일 간호장교 靑 출장..'7시간' 열쇠 되나?.. 11 !! 2016/11/17 3,965
618619 싱글세 도입 급해 12 출산장려책 2016/11/17 2,523
618618 가슴의 답답함 오래동안 맺힌 한들 어떻게 푸세요? 2 쾌청 2016/11/17 932
618617 울딸보다 고시장에 먼저 간 학생이 있을까요? 12 아..증말... 2016/11/17 3,817
618616 딸아이 수능 셤장에 들어가는데 눈물이 나네요 10 기도하는마음.. 2016/11/17 2,165
618615 2016년 11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11/17 569
618614 이런 카톡을 받았네요 14 2016/11/17 5,678
618613 수능 보러 혼자간다는 아들 16 2016/11/17 4,946
618612 웃찾사 관객의 선택1위 코너 "살점"보셨어요?.. 5 moony2.. 2016/11/17 1,740
618611 좋은 꿈 꿨는데 6 ♡♡ 2016/11/17 722
618610 미소지으며 귀가하는 김종 ㅜ ㅜ 7 ... 2016/11/17 2,285
618609 영어 한 문장 번역 좀 부탁드립니다. 7 무식무식 2016/11/17 555
618608 선진국 미국은 떨거지만 매춘을 한다는 댓글이 있던데 6 그냥 2016/11/17 1,673
618607 이제 곧 아이들이 수능치러 고사장으로 가겠네요.. ~팁. 7 bluebe.. 2016/11/17 1,097
618606 정리해봅시다 1 ... 2016/11/17 567
618605 125 129 xxx 185 캐서린은 좀 꺼져라 3 아놔 2016/11/17 496
618604 어려보이는 헤어스타일 추천 좀 해 주세요 4 2016/11/17 2,249
618603 검찰이 얼마나 막장인가 보세요 4 사랑79 2016/11/17 1,711
618602 이거 빨리 보세요..[단독] "세월호 당일 간호장교 청.. 28 ㄷㄷㄷ 2016/11/17 22,721
618601 해외국제학교 초등학생 노트북 사용 문제 7 은이맘 2016/11/17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