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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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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여자아이 애들이 맨날 놀린다는데

ㅠㅠ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6-11-09 15:49:49
어떤 식으로 해결하면 좋을까요 ㅠ 한 명의 여학생이 주도적으로 외모를 가지고 놀리는 모양입니다. 지속적이구요. 저희 아이의 외모 특징 (이를테면 머리모양) 같은 걸 가지고 별명을 붙이고 그러네요. 담임 선생님은 전혀 도움 안되는 상황입니다.
IP : 222.237.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담시
    '16.11.9 3:59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왕따, 언어폭력=학교폭력, 수치감, 불안증상, 등교에 대한 두려움..
    이런식의 용어를 넣어야 선생님이 심각성을 인지하세요.
    애들이야 별명짓고 놀리는게 일인데 애가 싫어해요~한다고 해결이 안됩니다.
    학교에선 학폭에 굉장히 예민하고 신체적 학대만 인정하는건 아니에요.
    적극적으로 선생님께서 예민하게 받아들일 표현을 사용하셔서 문제를 어필하시길 바래요.

  • 2. 머리
    '16.11.9 4:01 PM (175.197.xxx.183)

    ㅓ리모양이나 교복 엄마가 강요하는대로 하고다니나요?

  • 3. 그런
    '16.11.9 4:29 PM (223.33.xxx.54) - 삭제된댓글

    기집애들 지부모 특히 엄마성향 크구요.
    치매걸료요. 죄없는 사람 가지고 힘들게 논죄는 공평하게 지괴로움으로 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평생 그주댕이 내두르게 신경끄라 하세요.

  • 4. ㅠㅠ
    '16.11.9 4:29 PM (222.237.xxx.54)

    아 네 감사합니다. 머리는 당연히 아이 마음대로 하고 다녀요. 곱슬이 심해서 놀리는거에요. ㅠㅠ

  • 5. 매직으로
    '16.11.9 4:30 PM (223.33.xxx.54) - 삭제된댓글

    미용실 가서 펴주세요

  • 6.
    '16.11.9 4:42 PM (222.237.xxx.54)

    곱슬은 한 예이구요 총체적으로 놀리거든요 ㅠㅠ

  • 7.
    '16.11.9 5:14 PM (175.125.xxx.152)

    곱슬은 한 예이고 총체적으로 놀리는 건 어떤 거예요?
    선생님에게 도움을 청해야하는건지, 아이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원글만 봐서는 알 수가 없어요.

  • 8. ..
    '16.11.9 5:41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전학 꼭 하시요
    아이큰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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