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치에 관심없던제가

한국민 조회수 : 584
작성일 : 2016-11-08 23:59:40
티비로 JTBC 뉴스로 세상을 알아갑니다 골치 아픈거라 내 밥벌이 중하고 내주위만 중하다 생각했더니 이 지경 이나라 꼴을 봅니다. 저 또한 한심했네요.. 40중반에 나라꼴에 이런 모 엿같은 경우가 되었는지 대통령하나로 인해 내가 다 부끄럽습니다 . 막장 드라마도 이보담 수준 낮지나 않지... 검찰또한 신뢰가 안갑니다 . 몰 모르는 저조차 저들의 술수가 보입니다 . 저들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면 용서 안합니다. 최소한 개돼지가 안될려고 열씨미 지켜볼랍니다!
IP : 218.39.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9 12:19 AM (223.62.xxx.228)

    12일시청에서뵈요~
    저도 처음나가요
    짜고지는 고스톱 그만 지커볼라구요
    지겹네요
    입만열면 거짓말에

  • 2.
    '16.11.9 12:26 AM (124.53.xxx.27)

    저도정치 모르다가 맹박 댓통 된 후로 82통해 정치와 근현대사를 알게되었지요

  • 3. 쓸개코
    '16.11.9 12:34 AM (218.148.xxx.244)

    같이 지켜봐요.

  • 4. ..
    '16.11.9 1:00 AM (120.142.xxx.190)

    부패한 기득권 정권은 무관심한 시민을 환영하죠..
    속이기 쉬우니까요..시민들이 눈을 부릅떠서 감시하는게 민주사회로 가는 길입니다..부릅..

  • 5. 원글이
    '16.11.9 2:07 AM (218.39.xxx.87)

    또한 지풀에 자빠지길 원하겠죠 무력감... 이게 악들이 원하는거... 사실 시작 되었어요. 작디작은 자기 안위만 지키길 급급하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넘어서는 사람은 넘고 넘칠 겁니다. 보이진 않아도 작은 소망이 끝내 이루어 낼꺼에요 정의를 .. 그래왔고 역사는 되풀이 됩니다. . 뒷날 살려고 도망가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죽자면 살고 살려면 죽습니다. 박경리토지에 머슴살던 그 아재 제삿날 핑계대고 지아들 빼돌렸죠 모두가 거사를 꾸미던 그날 지 살자고 ... 그런 인생있고 저런 인
    생 있죠 ..양심도 또한 호소 의미없죠. 그네들에겐 ( 저또한 그랬고) 슬그머니 구렁이 담넘듯 남의 희생에 지 삶 누리고 사는거.. . 그나마 한번밖에 없는 인생.. 자기가 원하는 .. 옳다고 생각하는바 관철시키고 행동하면 그나마 괜찮은 삶을 살아가는 거라 생각들어요 최소한 비겁하진 않으니까요 .. 저 또한 숙제를 안고 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051 주변에 며느리가 혼자 간병하는집 있나요? 50대후반 .. 20:10:50 40
1772050 6년쓴 비데 가져갈까요? 이사 20:10:30 14
1772049 원주에서 김치만두 어머나 20:09:54 55
1772048 12월3일 최상목 그리고 F4 내란세력 혐의자들.. ㅇㅇ 20:09:46 36
1772047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생활비 얼마드려야할까요? 1 ㅇㅇ 20:08:37 103
1772046 스탠바이미 잠금설정 되나요? .. 20:07:12 27
1772045 국물요리 국종류 안좋아하던 사람이 부자되다 20:05:55 86
1772044 김건희 사진 2 뉴스사진 20:03:10 472
1772043 팔도* 사이트 이용하시는 분들 여기 19:59:15 119
1772042 8000억 수익? 8 . 19:54:17 518
1772041 콜라겐 주사 추천 가을가을 19:53:36 95
1772040 오래 전 같이 퇴사한 동료 5 옷내ㅜㅡㅏ 19:52:04 678
1772039 해외 명문대 유학 졸업장 6 ... 19:51:15 333
1772038 유행따라 안 사는 친구가 있어요 27 오오오 19:49:43 1,350
1772037 삼양라면 발매되었나요? 3 삼양라면먹고.. 19:44:58 332
1772036 대답 안 하는 사람 8 건강 19:43:37 513
1772035 자존감이 낮은 저는 남편말 듣고 늘 실패 19:42:41 258
1772034 여러분 온누리 디지털 10퍼 행사가 예산소진으로 자정이후 끝난대.. 4 ㅁㅁ 19:42:32 559
1772033 잠이안올때 듣는 성경말씀모음 신자 19:42:17 81
1772032 나이키) 공홈 할인 감사합니다 19:32:53 446
1772031 독감주사 맞고 나면 하루종일 졸린거 맞나요 8 ㅇㅇ 19:32:51 418
1772030 매일 평균 몇보 걸으시나요? 4 걷기 19:30:48 549
1772029 13년 밀린 월급 7억 요구한 스님 5 염전노예승 19:29:37 1,248
1772028 대딩아들 요즘입을 겉옷. 6 ㅔㅣ 19:24:34 541
1772027 윤가는 젤렌스키가 되고 싶었던 듯.... 9 ******.. 19:17:40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