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우르르 내리는데 문앞에 버티고 서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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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사람들 많은 지하철 환승역을 2번 거치는데 조금만 내렸다 타면 될 것을 문앞에 버티고 있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고 안 밀릴려고 몸에 온힘을 다 주고 있어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한발짝만 움직여서

내렸다 타는게 그렇게 귀찮은지....

하여간 그런 사람들 보면 되게 미련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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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도 마찬가지에요.
전철은 그나마 가운데 기둥이라도 없죠.
왜 버스 그 가운데 기둥에 버티고 서서
내리는 사람에게 훼방인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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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럴땐 언제나 내렸다 타는1인입니다

[맞아요]

지난번에 그 사람 내리는줄 알고 뒤에있다 못내릴뻔하기도 했고요 어떤때는 성질나서 일부러 부딪치면내렸어요 정말 젊은사람들이에요

[????개매너]

맞아요, 그런 사람들 너무 미워서 저도 어쩔 땐 일부러 부딪치면서 내려요. 그런 사람들 너무 싫어서 지하철 매너 캠페인 좀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ᆢ]

저도 일부러 부딪혀요 ᆞ발도 밟고 ᆢ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