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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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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현, 두 도시 이야기 보고 왔습니다.

ㅇㅇ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6-11-07 16:32:06
다큐 자체는... 완성도가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차지하고,,,
그리운 그분을 다시 볼 수 있어서 한없이 기뻤고 슬펐고 마음 아팠고 그리고 왠지 희망이 느껴지더라고요.
그 분이 말씀하신
국민의 선택 한 번, 한 번, 한 번은 틀릴 수 있어도
결국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많이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IP : 110.70.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6.11.7 4:36 PM (218.148.xxx.244)

    그런말씀도 하셨던것 같아요.
    정확친 않고 대략..;
    역사는 잘난사람들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결혼하고 애낳고 사랑하고 생활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다..

  • 2. ...
    '16.11.7 4:39 PM (122.35.xxx.135)

    저도 이번주에 보러 갈려구요.

  • 3. ..........
    '16.11.7 4:41 PM (66.41.xxx.169)

    너무 보고 싶네요.....

  • 4.
    '16.11.7 4:41 PM (223.62.xxx.230)

    저도 보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 5. 나미야1004
    '16.11.7 4:54 P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저도 눈물콧물땜에 훌쩍거리느라 혼났네요
    권여사님이랑 다정하게 책 읽으시는장면에서 짠했네요

    거기 출연하신분들 말씀처럼 하루빨리
    우리가 이렇게까지 정치에 관심안가져도,
    밖에 나가 촛불 들일이 없는
    그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오길 바래봅니다

  • 6. 나미야1004
    '16.11.7 4:55 PM (59.28.xxx.120)

    저도 눈물콧물땜에 훌쩍거리느라 혼났네요
    권여사님이랑 다정하게 책 읽으시는장면에서 특히 짠했네요

    거기 출연하신분들 말씀처럼 하루빨리
    우리가 이렇게까지 정치에 관심안가져도,
    밖에 나가 촛불 들일이 없는
    그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오길 바래봅니다

  • 7. ...
    '16.11.7 5:51 PM (211.36.xxx.170)

    저런 분을 지키기 위해 게시판에 글 한 번이라도 더 썼어야했는데.. 자책하면서 봤어요.
    너무 보고 싶어요. 살아계셔서 봉하마을에 가면 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 8. ...
    '16.11.7 6:46 PM (123.212.xxx.200)

    맞아요..생각해보면 김대중대통령때와 노무현대통령때는 정치에 별 관심이 없었어요. 상식적인 사회였으니까.....그러다가 이명박이 당선될까봐 그 무렵부터 눈 부릅뜨고 있었는데 이렇게 십년세월을 말아먹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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