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글마다 그래봤자 필요없어요 ..

찾자 조회수 : 816
작성일 : 2016-11-07 13:47:39
같이 욕하는 척 하면서 그래봤자 필요없어요 .
이미 저들의 세상인걸요 ~~

이런류의 글이 많이 보이네요~~

이런류의 글 찾아서 복사해볼까요 ?
IP : 58.148.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해요
    '16.11.7 1:53 PM (59.23.xxx.221) - 삭제된댓글

    저들이 어떤 마음으로 사건진행하는지 아니깐 그냥 다 우습네요.
    알바가 뭐라해도 별 마음이 안들고요.
    우병우사진이 어쩌고 해도 이제 화도 안나네요.
    좃선이 찔리는데 있으니 가쉽성사진만 올리고 우병우는 잘 놀다가고..
    같은 놈끼리 놀고 있네 싶어요.

  • 2. 알바소행
    '16.11.7 2:00 PM (121.145.xxx.162)

    정말 아침에 올라온 알바 지령 그대로네요.

  • 3. 이상해요
    '16.11.7 2:03 PM (59.23.xxx.221)

    저들이 어떤 마음으로 사건진행하는지 아니깐 그냥 다 우습네요.
    알바가 뭐라해도 별 마음이 안들고요.
    우병우사진이 어쩌고 해도 이제 화도 안나네요.
    좃선이 찔리는데 있으니 가쉽성사진만 올리고 우병우는 잘 놀다가고..
    같은 놈끼리 놀고 있네 싶어요.

    처음엔 화가 무진장 나더니 이제는 담담해지고
    12일에 누구하고 나갈까 이 생각만 해요.
    체력비축 좀 해놔야 겠어요.

  • 4. 아~~
    '16.11.7 2:05 PM (58.148.xxx.69)

    2주 연속 광화문 다녀와서 급피곤한데 또 나가야 겠네요 ㅠㅠ

    젠장~~ 김장해야하는데 .,

  • 5. 저도 하나 복사해 뒀어요.
    '16.11.7 2:06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제 목 : 시위 다녀왔지만, 모든게 다 허무해요.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6-11-06 17:16:12

    광화문에서 천안까지 오느라 새벽 1시에 들어와서 오후 늦게까지 계속 잤다 일어났는데
    결국 모든게 다 허무하게 느껴져요. 내가 뭔가 이용되었다는 느낌도 들고.
    박근혜가 무너진다 한들 그리고 내가 원하던 그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다 한들
    내 인생이 뭐가 크게 달라질까. 그게 뭐라고 그리 먼거리 고생해서 돈이 되는것도 아니고
    가서 뭘 한걸까.
    되게 무의미하게 느껴져요.
    어제는 엄청나게 뜻있고 역사의 한 자리에 있는거 같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저 허무할 따름이에요.
    내 자신 내 인생이나 더 알차게 꾸며나가야 겠어요. 돈을 많이 번다던가 사회적으로 성공을 한다던가
    이런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내 자신을 더 풍족하게 해주는 것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이데올로기..이념..다 부질없네요.


    IP : 162.254.xxx.198
    -----------------------------------------

    그런데 무식하게 이데올로기 어쩌고 해서
    그말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전쟁인데 니가 광화문 가서 싸우고 온건 누구냐고
    아, 박근혜가 빨갱이란 말이구나~

    이런 댓글을 달았네요.;

  • 6. ㅎㅎㅎㅎ
    '16.11.7 2:09 PM (124.49.xxx.15) - 삭제된댓글

    알바도 알바지만

    그래봤자 부질없다고 밖으로 내놓고 떠드는 사람치고
    욕심 드글드글 하지 않는 사람 못 봤어요

  • 7. 원글
    '16.11.7 2:20 PM (58.148.xxx.69)

    저도 다른 비슷한 글 봤는데 댓글 지웠네요 복사하려고 찾아보니 ~~

  • 8.
    '16.11.7 2:22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저 글은 삭제했더라고요
    왠지 그럴것 같아서 복사했죠;

  • 9. 원글
    '16.11.7 2:22 PM (58.148.xxx.69)

    김장도 해야하지만 ,,
    집회가면 속도 시원하고 그냥 내가 역사의 올바른 방향으로 조금이라도 돌리는데 일조를 한다는 뿌듯함에 행진을 해도 발도 안아프더라구용 ~

    늙어서 그런지 괜히 앉아서 수많은사람들 보면 누물도 찔끔나고 ㅠㅠ

    여튼 ~~ 우리 댓글로 시위로 화이팅 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521 첫사랑이 깨지기 쉬운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5 사랑 2016/11/08 1,393
615520 맏며느리입니다. 32 맏며느리 2016/11/08 6,625
615519 어느 인강 강사의 소신.jpg 15 .... 2016/11/08 6,151
615518 영유 보내고 싶은데 못 보내서 안타깝네요. 4 ㅇㅇ 2016/11/08 1,664
615517 헤드셋은 귓구멍 안 아픈가요? 2 헤드셋? 2016/11/08 806
615516 결혼후 호칭 어떻게 하세요? 5 .... 2016/11/08 1,120
615515 적반하장으로 사과를 하라는데 확 다 까버릴까요 31 짜증 2016/11/08 5,626
615514 6살.. 영어유치원 방과후 과정반 어떨까요? 2 1313 2016/11/08 2,265
615513 폐지줍는 할아버지 종이상자에 쓰레기 던져 넣는 3 헛기침 2016/11/08 1,330
615512 저.. 프라이팬은 어떻게 버리죠? 5 초보 2016/11/08 2,025
615511 안철수가 맞습니다. 58 ㅇㅇㅇ 2016/11/08 5,746
615510 과일에 틈 생긴거 먹나요? 5 2016/11/08 917
615509 계약직 연구원, 계약 연장을 할지 다른 일을 준비할지 고민 중입.. 8 2016/11/08 1,036
615508 아이가 서울여상을 가겠다고 하네요 36 중3 2016/11/08 8,483
615507 세월호7시간....시술이 맞나봐요. 77 ........ 2016/11/08 21,983
615506 12일 촛불집회 10개월 아가랑 가도 될까요? 16 풀빵 2016/11/08 1,540
615505 남편이 이럴땐 참 유용하네요 1 00 2016/11/08 1,297
615504 2007년 위키리크스가 밝힌 이명박 박근혜 손학규 1 버시바우 2016/11/08 1,352
615503 이완배기자ㅡ노희영은 cj이미경의 ㅊㅅㅅ 8 좋은날오길 2016/11/08 4,835
615502 포트메리온에 납들어있나요? 1 원글이 2016/11/08 2,667
615501 최순실 최순득 일당이 주진우기자 협박하나봐요. 15 ㅇㅇ 2016/11/08 6,732
615500 20대 여배우 기근인데, 고아라가 괜찮지 않나요? 25 2016/11/08 3,690
615499 자유시민, 유시민 훔쳐보기 1 그냥 2016/11/08 511
615498 캐리어. 소프트? 하드? 4 2016/11/08 1,323
615497 흰색 운동화( 리복)을 통돌이 새탁기에 빨래랑 같이 돌리면 어떨.. 금호마을 2016/11/08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