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부지런한 분들 존경스럽네요

궁금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6-11-06 15:49:41

집안사정 넉넉하고 부모님 빽이 든든해서 사는 걱정 없는

일부의 사례를 제외하고, 중산층정도에서 얘길 해보자면요.

20대-30대 초반까지만 해도 날밤새며 공부하고 일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나이들수록 체력도 떨어지고 만사가

귀찮고 예전하고 똑같이 먹어도 살찌고 생활습관 게을러지고...

아이를 36에 한명 낳아 기르는 워킹맘인데 정말 아이라도 있으니

억지로 밥하고 뭐하고 할일을 하지... 몸이 천근만근이네요.

나이들수록 자기관리 잘하고 일까지 똑부러지게 잘하는분들...

진짜 존경스러워요. 부지런하고 독하다고 소문난 제가 40 넘어

이렇게 바뀔줄은 정말 몰랐네요ㅠㅠ
IP : 175.223.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를 정
    '16.11.6 4:13 PM (220.86.xxx.96)

    갑상선??

  • 2. ㅇㅇ
    '16.11.6 6:24 PM (122.32.xxx.10)

    무조건 갑상선도 식상하네요 과연 갑상선환자가 얼마나된다고..

  • 3. ㅠㅠ
    '16.11.6 10:08 PM (122.36.xxx.122)

    그래서 잘사는집은 입주도우미 두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042 헬조선한국에선 결혼은 남자가 절대적 손해다 10 .. 2016/11/29 2,055
623041 하야해도 검찰수사 받나요?? 9 .... 2016/11/29 920
623040 아기엄마들 수유실 매너ㅠ 12 ... 2016/11/29 2,573
623039 속보..대국민3차담화 2시30분 6 ... 2016/11/29 1,773
623038 대국민담화 3차 발표 !!!! 29 ........ 2016/11/29 2,798
623037 인근 초등학교에 들렀는데 어린 학생도 박근혜 퇴진을 외치네요ㅡㅡ.. 5 어처구니 2016/11/29 514
623036 친정엄마께 너무 모진가요? 너무 속상해요. (펑) 13 .... 2016/11/29 3,106
623035 팥죽에도 미원 넣나봐요 5 ㅜㅜ 2016/11/29 2,004
623034 이것 좀 다들 보세요. 5 2016/11/29 1,042
623033 최순실 입김이 작용한것이라면... 1 개성공단 2016/11/29 346
623032 박통 하야는 정유라 소환하면 됩니다. 4 정유라 2016/11/29 1,109
623031 게임 끝났는데 너무 애처로운 댓글들(증거) 2 ... 2016/11/29 816
623030 두피 클렌징 4 --; 2016/11/29 1,105
623029 주진우기자 페북보면 울분이 느껴져요 6 ㅇㅇ 2016/11/29 1,729
623028 선로에 떨어진 핸드폰 찾았떠요! 8 기뿜 2016/11/29 1,844
623027 하프클럽에서 판매하는 6~70대 의류 브랜드 이름 좀 알려주세요.. . 2016/11/29 1,212
623026 촛불집회 갔다 오고 난 다음날 4 새눌 해체 2016/11/29 1,260
623025 베이비시터와 요양보호사 14 아줌마 2016/11/29 3,143
623024 입을크게벌리면아파요 어디병원에가야해요? 7 arbor 2016/11/29 829
623023 공기차가워도 미세먼지적으니 행복하네요 3 2016/11/29 596
623022 문재인 인터뷰잘했구만 뭐가 답답해요 30 ㅇㅇ 2016/11/29 1,474
623021 금 지금 사놓을까요? 5 연을쫓는아이.. 2016/11/29 2,227
623020 코트 가격대요 4 지영 2016/11/29 1,322
623019 엠비시스페셜,,청와대사람들,,노대통령님 그립다 2016/11/29 463
623018 층간소음방지용 슬리퍼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9 이시국에 죄.. 2016/11/29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