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화문 가고 싶었는데
두 달에 한 번 있는 시댁가족모임 ㅠㅠ
저녁 먹는내내 맘이 무거웠는데
신랑이 다음주 12일에 같이 광화문 가자 하네요.
약속!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11/12에 신랑과 함께 꼭 참석하겠어요.
약속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6-11-06 00:36:40
IP : 125.141.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네..
'16.11.6 12:37 AM (180.71.xxx.39)그때까지 안가고 닥대가리 하야했음 진짜 좋겠네요.
2. 약속
'16.11.6 12:38 AM (125.141.xxx.235)저도 12일 전에 하야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ㅠ
3. 제
'16.11.6 12:40 AM (121.128.xxx.65)남편도 지방근무 하는데
다음주는 자기도 함께 하겠다네요.
12일전에 구국의 결단을 내려주기를.....
그거라도 해주기를 바랍니다.4. ...
'16.11.6 12:52 AM (172.58.xxx.84)참가하시는 분들 너무 존경 스러워요.
5. bluebell
'16.11.6 1:27 AM (210.178.xxx.104)잘 됐네요~~~^^
6. 감격스러운 약속
'16.11.6 4:17 AM (121.188.xxx.155)혼이 비정상이라서 스스로 내려올 것이라는 기대가 없네요
12일, 축제하듯 파티하듯 그렇게 봅시다
기필코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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