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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체조 정아름도 "아니다" 합류?

도망가기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16-11-05 09:20:14
국정개입 의혹을 사고 있는 최순실씨(60)의 핵심 측근으로 지목된 차은택씨(47)와 관련돼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유명 헬스 트레이너, 방송인  정아름 씨(35)가 2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개인적 친분은 없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또 정부가 2년 동안 공들인 ‘코리아체조’ 대신 국민체조로 ‘늘품체조’로 정해진 것과 관련해 “자신은 단순하게 작업을 의뢰받아 납품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며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오거나 사람들이 물어오면 자신이 제안한 것으로 얘기해야 한다고 말하기를 부탁받았다"고 다시 강조했다.

JTBC는 이달 3일 늘품체조와 관련해 차은택씨가 사실상 제작을 맡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정아름씨가 문화체육관광부로터도 거짓해명을 요청받았다고도 보도했었다. 문체부는 그동안 "정아름 씨가 문체부 체육진흥과장에게 먼저 제안해 만든 것이 늘품 체조"라고 설명해왔다.

정아름 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차은택 감독과 개인적 친분은 없다. 이쪽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미 유명했던 차은택 감독을 알고 있는 정도였고 늘품 체조 이외에는 어떤 일도 함께하거나 작업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체부로부터) 늘품 체조 때문에 시끄러워질 수 있으니 제가 제안한 거라고 해야만 아무 문제없이 조용히 넘어간다는 내용을 들었다"고 밝혔다.

2014년 11월에 발표된 늘품 체조는 문체부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보급하기 위해 만든 생활체조로 약 3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발표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행사장에서 직접 늘품체조를 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한국스포츠개발원이 준비한 '코리아체조'가 마무리 단계에서 갑자기 추가 예산을 들여 늘품 체조로 바뀌며 논란이 일었다


차은택씨와는 개인적 친분은 없습니다. 그저 이쪽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미 유명했던 차은택 감독을 알고 있는 정도였고 늘품체조를 제외하고는 어떤 일도 함께 하거나 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작되었고 늘품체조란 이름 자체와 체조의 컨셉도 정해져있던 상태에서 저와 배윤정씨는 동작을 짜서 넣는 일을 했습니다. 기획이 아닌 단순 동작의 납품인거죠.

어떤 경위로 제작이 되게 되었는지 누가 시켰는지 그런 내용은 전혀 알 수가 없었죠. 전달사항을 전달받고 그에 맞춰 동작을 구성하는 일만 했으니까요. 직업 자체가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맞춰 만들어주는 일도 포함되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몇 개월간 시연행사 전까지 동작을 만들어주고 컨펌받는 과정이었습니다. 요청에 의해 동작을 고치고 수정하고 그런 과정 중에 요청할 때마다 영상을 찍어보냈습니다. 누구에게 컨펌을 받는지 어떻게 수정사항이 생기는지 아무 것도 모를 수 밖에 없었죠. 일을 하면서 드물게 후회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늘품체조. 그 과정 중에 저는 누구에게 컨펌을 받는건지 누구의 의견인지 그런 것들은 알 수 없고 지금도 그런 내용은 전혀 모릅니다. 저까지 전달될 내용도 아니었고 저는 그저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고쳐달라 하는 사항들을 요구받아 반영했습니다.

11월 26일 시연행사때도 저는 그저 만들어진 것을 보여주는 것 뿐 아무런 역할도 없었습니다.늘품체조가 발표가 되자 시끌시끌하고 말이 나오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그때부터 좋은 취지로 응해서 하게 된 일로 인해 피해를 입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말했죠.

인터뷰 요청이 오거나 사람들이 물어오면 제가 제안한 걸로 얘기해야한다면서 그렇게 말하기를 부탁받았습니다. 2년 전 통화기록도 남아있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 뽑아볼 수 있다면 공개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누가 그런 의견을 제시했는지는 역시나 전 알길이 없구요. 제가 들은 내용은 늘품체조때문에 시끄러워질 수 있으니 제가 제안한 거라고 해야만 아무 문제 없이 조용히 넘어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게 만들어달라고 했었으니 그렇게 말하라고 한 것도 다 이유가 있을 꺼라고 생각해서 인터뷰 연락이 온 몇 군데에 부탁받은대로 제가 제안한거라고 얼버무리듯 말했습니다. 당연히 제가 제안했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았겠죠.

그리고 2015년 1월에 저작권을 기증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음악을 만든 음악 감독님과 안무를 함께 했던 배윤정 단장님쪽, 그리고 저 이렇게 세 명은 저작권을 기증했습니다. 저작권을 기증하고 발표를 한 이후 다소 시끄럽던 문제는 사그러졌고 저는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을만큼 지겹고 싫은 일이라 괜히 했다 후회하면서 ...


아직도 정황과 실제로 어떤 내막이 있었는지 누가 개입되었는지 등등 잘 모릅니다. 의뢰를 받아 동작을 만들기만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영문도 모른채 저는 이상한 소용돌이에 휘말려 이득을 취한 사람이라는 ..


다 자기 잘못이 아니고 모른다면 그걸 만들고 우리 세금 쳐 들어서 만든 그 춤인지 몬지 하는것을 누가 책임지냐고 최소한 그런걸 위탁받을때는 생각하고 받았어야지
돈돼는거면 다 해달라고 하면 다 해주는게 제정신인것인지
자기 잘못은 모르고 남의탓만 하는 당신 참 ,,,,, 한심하군  


몇년 되지도 않은 일들을, 그것도 몇 억원씩이나 받아 챙긴 프로젝트에 대해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니?...대체 니네들 기억력은 왜 지 멋대로냐?!  

IP : 125.129.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다들
    '16.11.5 9:33 AM (121.132.xxx.241)

    모른다고 잡아떼서 장막치고 보는거죠.
    그러다 수사 들어가면 다 드러나고.

  • 2. 사기당한 거죠
    '16.11.5 9:54 AM (222.238.xxx.240)

    정아름도 나중에 8백만원만 받았다고 하잖아요.
    수억원 예산 중 정작 원작자에겐 800만원.
    차은택 저 인간도 세세하게 해쳐드신 듯.

  • 3. ....
    '16.11.5 10:03 AM (125.188.xxx.225)

    정아름은 피해자죠
    차은택이 3억얼마가져가고
    정아름이 받은돈이 700만원이고
    차은택도 미안했던지 ,,,도피와중에 문자보냈던데요?
    아름씨 미안하다고~

  • 4. 좋아죽겠지?
    '16.11.5 2:06 P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박근ㅎ 가 여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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