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에서 미래라이프대학 만들려고 한 이유

.... 조회수 : 4,150
작성일 : 2016-11-04 22:41:33

단과대 설립 지원금도 이유가 있지만,
최순실이 이대 졸업장 따려고 했다는 글을 봤어요.
어디 글인지는 못찾겠어요.

그 단과대가 고졸자 대상이었죠.
고교졸업예정자가 아니라 고졸자 대상으로 사회에서 기여하고 있는 자 대상, 수시 특별전형.
그래서 이대학생들이 돈으로 이대 졸업장을 사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반대했고,
정유라 입시의혹이 나왔고... 이렇게 된 거네요.



IP : 58.121.xxx.18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4 10:51 PM (58.121.xxx.183)

    최경희 총장이 기를 쓰고 설립하려고 한 이유라네요.

  • 2.
    '16.11.4 11:17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진짜 미친년이란 말 밖에 안나오네요.

  • 3. ....
    '16.11.4 11:25 PM (58.121.xxx.183)

    혹시나 이런 단과대를 만들라고 교육부에 압력을 넣은 자가 있을런지도...

  • 4. 이대 나온 여자가 되기위해...
    '16.11.4 11:28 PM (221.142.xxx.43)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네요, 무식할정도로.
    어미는 도둑질한 돈으로 아예 학교를 세우네요, 고작 대학 학위 하나때문에.
    딸은 삥뜯은 돈으로 혼자 출전하고, 혼자 우승하는 경마 경기를 만들고, 이 또한 고작 대학 학위 하나때문에.
    차라리 공부로 들어가는 게 더 쉽겠구만.

  • 5. 단대 출신 아니던가요?
    '16.11.4 11:43 PM (59.15.xxx.87)

    마음만 먹으면 편입도 가능했을 것 같은데
    이대나온 여자가 뭐라고 그렇게까지 했을까요?

  • 6. ....
    '16.11.4 11:52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단국대는 청강생이면서 전국대학생연합회 회장을 했다네요. 가짜대학생이 한 거죠.
    독일유학은 본인이 졸업 못했다고 하고
    한국연구자정보시스템에 미국 LA 소재의 퍼시픽스테이츠 대학에서 학사,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등재했는데,
    그 대학에는 아얘 유아교육학과, 유아교육과가 없대요.
    김현정쇼에 그 대학교수 한국인 교수가 인터뷰 했어요.
    http://v.media.daum.net/v/20161102092503633

    따라서 최순실은 고졸. 항상 거짓 대학학위가 마음에 걸렸겠고, 이번에 완벽하게 학벌세탁할 기회였겠죠.
    게다가 저 미래라이프 대학은 출석을 안해도 되는 단과대라네요. ㅋㅋㅋㅋㅋㅋ

  • 7. ....
    '16.11.4 11:54 PM (58.121.xxx.183)

    단국대는 청강생이면서 전국대학생연합회 회장을 했다네요. 가짜대학생이 한 거죠.
    독일유학은 본인이 졸업 못했다고 하고
    한국연구자정보시스템에 미국 LA소재의 퍼시픽스테이츠 대학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등재했는데,
    그 대학에는 아얘 유아교육학과, 유아교육과가 없대요.
    김현정쇼에 그 대학교수 한국인 교수가 인터뷰 했어요. http://v.media.daum.net/v/20161102092503633
    따라서 최순실은 고졸. 항상 거짓 대학학위가 마음에 걸렸겠고, 이번에 완벽하게 학벌세탁할 기회였겠죠.
    게다가 저 梨大 미래라이프 대학은 원래 출석을 안해도 되는 단과대래요. ㅋㅋㅋㅋㅋ

  • 8. 헐..
    '16.11.5 12:12 AM (59.15.xxx.87)

    간이 배밖으로 나왔..
    단국대 학생일때 처음 만났다고해서
    단대 나온줄 알았어요.
    어릴때부터 사기가 몸에 밴 여자네요.

  • 9. 최경희
    '16.11.5 12:44 AM (80.144.xxx.29)

    저 여자 사퇴로 끝내기엔 저지른 짓이 너무 많은데, 구속 수사해야 겠어요.

  • 10. 딸하고같은
    '16.11.5 2:51 AM (203.234.xxx.6)

    동문이 되고 싶었구나.
    출석 안해도 되는 단과대라니....
    그게 무슨 대학이지?ㅎㅎㅎ

    에고, 그냥 가짜 인생 가짜 학위로 박사 행세 계속하고 살지,
    뭐하러 졸업장 하나 받으려다 전국민 앞에 망신을...ㅉㅉㅉ
    보시오, 시리 씨.
    지성은 학위장에서 나오는 게 아니랍니다.

  • 11.
    '16.11.5 3:15 AM (59.6.xxx.5)

    이대생들이 큰일 했네요. 다른 학교들도 이런 공짜학위 프로그램 신설하는데 다들 별 말이 없었는데
    이대만 유독 반대하네 했는데 이렇게 큰일 잡아내려고 했었나봐요.
    어리지만 이대생들 똘똘하네요.

  • 12.
    '16.11.5 7:36 AM (122.35.xxx.109)

    ㅁㅊㄴ
    이젠 하다하다....

  • 13. 이번에...
    '16.11.5 10:07 AM (218.148.xxx.17)

    이번에 이대생들이 불씨를 만들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132 축하) 미국증시하락 - 추매의 기회? 하락장 전조? 미국증시하락.. 05:53:20 62
1771131 신안산선은 언제 개통하나요? 궁금 05:51:48 14
1771130 갈비찜할때 양파,대파..갈아 넣어도 될까요? 1 ... 05:48:50 43
1771129 대학생 외박 문제 힘들어요. 05:48:03 98
1771128 번역서 말고 원서로만 책 읽는분들 Word 05:44:54 47
1771127 갑암수술후 tgab는 높아지고 tgag는 낮은그대로 뭘의미하나요.. ........ 05:44:04 34
1771126 주인있는 개를 대문 따고 들어와 마취총 쏘고 보호소로 끌고 갔네.. 1 율마 03:32:23 1,232
1771125 와 이재명 즉석답변 보소 ㄷㄷㄷ 17 ㄷㄷ 03:22:05 2,305
1771124 홍범도 다큐 상영회 참석했다고 서울시하키협회 임원 해임 1 ㅇㅇ 03:17:01 425
1771123 최근에 행복학자 교수가 말한 내용이 저를 변화시켰어요 03:00:20 792
1771122 짐이 정말 많네요 ㅠ .. 02:54:39 658
1771121 제미나이가 자기는 제미니래요 아니 02:30:10 574
1771120 병원 30번 거절당한 구급차…"진통제도 놔줄 수 없었다.. 4 ㅇㅇ 02:22:59 1,155
1771119 Ktx타는게 고속버스보다 6 ........ 02:10:24 1,173
1771118 팔란티어 15% 내려갔네요 7 ........ 01:59:44 1,784
1771117 갤럭시 쓰는 분들 재미있는 기능 알려드릴께요 7 마법 01:53:36 1,751
1771116 여성형 로봇.... 공개. 6 ........ 01:43:07 1,242
1771115 이병헌 옛날드라마중 숟가락 젓가락 이야기요 6 .. 01:41:44 981
1771114 좀 센치해지네요 01:30:26 320
1771113 원래 사진찍으면 흰머리가 더 눈에뜨나요? 2 ㅇㅇ 01:28:20 414
1771112 직장 동료의 장인 어르신 부의금을 어찌할지 8 조언부탁 01:13:15 956
1771111 이억원 이요 8 .. 00:55:50 1,842
1771110 고1 수학 성적 절망스러워요 2 .. 00:53:29 748
1771109 요샌 또 분말 케일이 유행이네요? 1 00:50:42 524
1771108 내란극복 or 부동산 신뢰 00:48:10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