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담화보면서 재차 느낀건데요

소감 조회수 : 2,958
작성일 : 2016-11-04 13:18:22
박근혜 오늘 담화보면서 혹시 저같은 느낌받으신분없나요
내용 요약압축해서 한마디로 표현하면 권위주의에요
뼛속까지 파고들어있는 권위의식이 느껴졌고
국민을 자신의 통치권아래있는 종놈취급하는게 느껴졌어요
박근혜가 국민을 바라보는 시선은
우리아빠덕에 이만큼 먹고살게해줬더니 시끄럽네
청와대가 원래 내집이고
대통령은 우리가문의 가업인데
난원래 태생부터 니늘과는 신분이달라 이것들이 어디서
이런 귀족마인드가 있다는걸 오늘 담화에서 또한번
확인했네요
국민을 섬기고 낮은자세로 임하겠다는 마음이 전혀
전해져오지 않았어요
장소가 카메라앞이었을뿐 국민상대로 갑질한다는 느낌뿐이었네요
진정 본인이 국민들로인해 선출된 선출직단기공무원임을 깨달았다면 오늘과같이 모르쇠 유체이탈화법은 쓸수가없죠

IP : 61.106.xxx.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11.4 1:22 PM (1.177.xxx.92)

    혼이 비정상적인 여자라는 생각만 듬.
    능력도 안되는 사교에 빠진 정신병자가 정치한답시고 온나라를 도탄에 빠트려 놓고도 자신의 잘못이라는 생각을 전혀 못함.
    하루 빨리 끌어 내려서 정신병원에서 치료받게 해야 함.

  • 2. 저는
    '16.11.4 1:23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정말 공주구나 느꼈어요
    나는 태생부터 이자리가 내꺼였고 나는 내려올수도 없는 위치야
    이 일에 대해서는 내가 너무 창피하고 정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지만
    괜찮아 난 다시 빈틈없이 내자리를 지킬수있어
    수사할거있으면수사하고 나도 수사를 해 (수사도 두렵지 않은이유가 나는 공주라서 수사하건안하건 이자리는 내꺼니까라는 생각)

    내 지인은 사사로운 이익은 좀 챙겼지만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한일이기 때문에 괜찮아
    진짜 좋은사람들이야 너희들 걱정은 하지마

    이런수준의 인식같아요 ㅠㅠ

  • 3. 비천한 것들에게
    '16.11.4 1:27 PM (203.247.xxx.210)

    봉변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ㅁㅊㄴ

  • 4. 내가
    '16.11.4 1:29 PM (1.217.xxx.252)

    너희들을 위해 희생을 하고 있는데 !!
    소통이 안될 수밖에요

  • 5. ㅅㅈ
    '16.11.4 1:30 PM (223.62.xxx.188)

    머리 나쁜년이 사악하기까지
    사이비종교에 빠진적이 없대
    거짓말을 밥먹듯하는게 이년의 취미인가봐
    경제어렵다고 걱정하네
    니가 어렵게 만들었잖아
    사형시켜도 분이안풀리네

  • 6. 권위란 말이 아깝죠
    '16.11.4 1:36 PM (222.238.xxx.240)

    오만방자 갑질이 뼈속까지 깊이 밴 거죠.

    조현아 땅콩이나 최순실이나 똑 같아요.
    아빠 잘 만나 우리는 금수저 공주님들
    니들은 개돼지 머슴 하녀들
    이런 수준이에요.

  • 7. 박날라
    '16.11.4 1:47 PM (203.170.xxx.56)

    문제는 저런 권위주의가.. 잇어야 한다는 수구 꼴통들이지요

    국민을 우러러섬기던 노대통령 보세요.
    대통령으로서의 . 권위가 없다는둥.. 품위가 없다는 둥 얼마나 헐뜯던가요

  • 8. 6769
    '16.11.4 2:05 PM (58.235.xxx.47)

    저는 가족과도 거리 뒀단 얘기와
    안보와 경제는 공백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대목에서 빵 터졌네요
    가족과는 조폭까지 동원해 싸웠단 사실 다
    알고 안보 경제도 누가 망쳤는데 ?
    유체이탈 여전하네요

  • 9. dfgjikl
    '16.11.4 2:22 PM (223.62.xxx.2)

    노예들이 불쌍하다고 난리

  • 10. 맞음
    '16.11.4 2:33 PM (211.209.xxx.51)

    어디서 더 천한 것들이..
    자기가 진짜 공주인 줄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69 남편의 상품권 - 훔칠까말까 악마의 유혹.. 07:20:08 11
1771368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아침 07:08:16 117
1771367 원인이 많지만 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주로 암의 원인인거 같.. 4 ........ 06:19:49 1,432
1771366 본인 생일에 어머니께 감사 문자 보내시나요? 2 - 06:04:35 479
1771365 장례식장 다녀와서 1 --- 06:04:24 702
1771364 중고차가 장애인용으로 구매한거란걸 알았어요 8 ㅇㅇ 05:50:29 1,201
1771363 이재명이 대장동 2심 재판 막았나요? 17 .... 04:21:58 1,282
1771362 부고 소식에 급히 내려가는 중인데요 4 077 03:30:40 3,032
1771361 교도소 수감된 전 대통령 “누가 내 음식에 침뱉은 것 같다”··.. 2 ㅇㅇ 03:30:19 3,529
1771360 힘드네요 2 50대 02:53:01 1,136
1771359 李대통령 "R&D 예산, 상상 못할 정도로 늘렸.. ㅇㅇ 02:16:19 1,156
1771358 검찰 특활비 전액 부활 제정신인가? 2 .. 01:48:12 1,193
1771357 미장 왤케 빠져요? 13 ㅇㅇ 01:47:12 3,624
1771356 엔디비아 댓글보고 뿜었어요 01:19:19 2,681
1771355 경희 한양 중앙 성균관 의대 수시 논술 날자가 다르면 다 응시.. 2 .. 01:12:10 579
1771354 주담대 3천만원도...20년 30년 상환으로 할수있나요? 1 eocnf 01:06:09 1,115
1771353 엔비디아도 지난주보다 15%가까이 내려갔어요 5 ........ 00:56:40 2,355
1771352 참 찌질한 엄마예요.. 4 .. 00:48:02 2,421
1771351 윤석열은 도대체 어떻게 사법고시를 합격한걸까요 10 d 00:46:06 2,675
1771350 A형 독감 증상 공유요 3 Umm 00:36:45 1,586
1771349 남편이 너무 싫고 혼자 살고 싶은데 8 ..... 00:33:05 2,880
1771348 핸드폰이 진짜 대화를 듣고 있을까요 21 소름 00:25:13 3,749
1771347 서울 유방외과 좀 추천해주세요 6 유방 00:24:41 972
1771346 혹시 이 드라마아세요 7 00:19:14 1,664
1771345 떡볶이 먹고 싶어요 6 00:09:27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