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에 스마트폰을 아예 안가지고 가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16-11-03 19:40:27
제가 수면의 질이 나빠진게 스마트폰 때문인거 같아요.
자기전까지 보고 유투브 보다가 잠드네요..
아침에도 개운하지 않네요.
IP : 1.245.xxx.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3 7:42 PM (118.221.xxx.144)

    저도 시력망가지고.잠잔후.개운함이없거 그래서.충전기를.아예.주방에두고.새벽에.알람울리면.나와서 꺼요

  • 2. 저도
    '16.11.3 7:46 P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눈이 갑자기 나빠졌어요
    그래도 잠들때까지 안볼수가없어요

  • 3. 보다가
    '16.11.3 7:50 PM (180.70.xxx.10) - 삭제된댓글

    졸려서 스마트폰으로 눈탱이 맞아요. 깜짝놀라 깨요.

  • 4. ...
    '16.11.3 7:50 PM (123.199.xxx.240)

    어느새 수면 버릇이 되어 버렸어요..
    스맛폰 보다가 잠들고 새벽에 잠시 깨면 또 폰 보다가 잠들고......ㅠ...

  • 5.
    '16.11.3 7:58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그건 맞습니다. 티비도 그렇고요. 폰이나 티비가 수면을 방해해요.

  • 6. ....
    '16.11.3 7:59 PM (211.232.xxx.118)

    하루내내 스마트폰 끼고 있었으면 잠자리에는 결단성있게 스마트폰은 놓고 가야죠.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다 보면 2~
    3시간 후딱 지나고 황금시간대 수면 시간은 이미 날아가고 없죠.

  • 7. micaseni88
    '16.11.3 8:01 PM (14.38.xxx.68)

    옆에 놔두는 것만으로도 연락을 기대하게 되어 수면을 방해한대요.
    전 아예 폰 끄고 거실에 두고 자러 들어가요.

  • 8. 그건
    '16.11.3 8:12 PM (122.61.xxx.65)

    습관들이기에 달린거같아요.

    저는 잠의질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침실엔 암막커튼에 전자기기는 되도록 않두려하고 있는사람이라
    스마트폰을 보다가 잠이든다는 글이 오히려 생소하고 그럴수있을까? 라고 생각했어요.

    결단내리셔서 전화기는 잠자는방에 가져가지않는 습관가져보는건 어떨까요?

  • 9. 블루라이트
    '16.11.3 8:17 PM (118.219.xxx.129)

    때문에 눈 완전 나빠질꺼 아는데..........
    겁도 나는데.............

    그래도 아직은 자기전까지 폰을 보네요 ㅠㅠ

  • 10. ...
    '16.11.3 8:2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같은 시간에 잤어도 전날밤 앉아서 빨래개다가 자는거랑 핸드폰 만지다 자는거랑 테레비 보다가 자는거 아침에 일어나면 느낌이 다 달라요.
    가뜩이나 잠도 부족한 학생들 핸폰보다 자면 엄청 피곤하겠죠
    내 자식도 제발 핸폰보다 자는거 안했으면 좋겠는데..
    핸폰 문제네요.

  • 11.
    '16.11.4 12:05 AM (221.144.xxx.38) - 삭제된댓글

    폴더폰 쓰다가 스마트폰 접속만 가능한 홈페이지 사용 때문에 할 수 없이 스마트폰도 새로 추가 장만했는데. 스마트폰 있어도 한달에 서너번 쓸까 말까해요. 여전히 폴더폰으로 전화통화하고 문자 보내고요. 전 스마트폰으로넌 창이 작아서 답답해서 오래 못 보겠더라고요. 딱 필요한 앱 접속해서 잠깐 정보 보고 폰 꺼놔요. 한달 전에 충전한 스마트폰 배터리가 여전히 40프로 남아 있는 상황이면 말 다 한 거죠.
    처음 장만했을 때 자기 전에 30분 정도 했는데 몸에 좋을 게 없겠더라고요.

  • 12.
    '16.11.4 12:08 AM (221.144.xxx.38)

    폴더폰 쓰다가 스마트폰 접속만 가능한 홈페이지 사용 때문에 할 수 없이 스마트폰도 새로 추가 장만했는데. 스마트폰 있어도 한달에 몇 번 쓸까 말까해요. 여전히 폴더폰으로 전화통화하고 문자 보내고요. 전 스마트폰으로는 창이 작아서 답답해서 오래 못 보겠더라고요. 딱 필요한 앱 접속해서 잠깐 정보 보고 폰 꺼놔요. 한달 전에 충전한 스마트폰 배터리가 여전히 40프로 남아 있는 상황이면 말 다 한 거죠.
    처음 장만했을 때 자기 전에 30분 정도 했는데 한두번 그랬더니 시큰둥해지더라고요. 대체 스마트폰 보느라 잠자리까지 폰 손에 못 놓는 분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뭘 하는데 그렇게 재밌어서 폰을 못 놓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 어쨌든 몸에 좋을 게 없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150 (펌)사보에 실린 JTBC 최순실 태블릿PC 특종 뒷얘기 3 // 2016/11/04 2,205
614149 그런데 특검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 2016/11/04 185
614148 ㄹ혜 올해 가기 전에 저 자리에서 내려 와야죠 1 ㅇㅇ 2016/11/04 268
614147 담화문 읽었는데요 지지율은 올라갈 듯 하네요 17 ........ 2016/11/04 5,220
614146 타이핑 하던 기자 중 한 명이라도 6 기자정신 2016/11/04 2,040
614145 쭈꾸미 볶음 할때요. 2 2016/11/04 703
614144 전 담화문 좋았다고 생각해요 25 담화문 2016/11/04 7,423
614143 미르 재단, K스포츠 재단은 최순실의 작품? 3 길벗1 2016/11/04 517
614142 제가 대통령되면 할겁니다. 2 moony2.. 2016/11/04 759
614141 백남기 농민 5일 광화문서 영결식 6 2016/11/04 515
614140 부동산 질문-- 청약 1순위가 경쟁률이 높으면 2순위는 접수하지.. 1 궁금 2016/11/04 711
614139 딱 시나리오대로네요 1 퇴진! 2016/11/04 555
614138 ㄹ 담화문 전문 14 세우실 2016/11/04 2,091
614137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이 되었나" 라고? 14 richwo.. 2016/11/04 4,263
614136 저 ㅁㅊㄴ은 국민이 자기와 같은 칠푼이들 인줄 아는듯 2 .... 2016/11/04 462
614135 오늘 jtbc뉴스 손석희 사장님이 진행 주셨으면.. 7 ..... 2016/11/04 1,911
614134 특정개인의 비리라면서 최순실한테 뒤집어씌우는 건가요? 5 ... 2016/11/04 802
614133 박근혜 담화 요약... 나 불쌍하지 않나요? 4 주주 2016/11/04 1,219
614132 귀옆 뼈가 아파서 씹지 못하는데 치과, 정형외과 중 어디로 가나.. 7 갑자기 2016/11/04 1,100
614131 검찰이랑 확실하게 짜 놓은 듯 1 순시리 2016/11/04 772
614130 싱크대 바꾼 후 수도물에서 악취 나는데 2 ㅇㅇㅇ 2016/11/04 737
614129 박근혜는 하야하라 1 당장 2016/11/04 251
614128 아!!정말 숨이 막혀요ㅠㅠㅠ 2 지기자 2016/11/04 854
614127 무당정권지배 그만받고 낼집회갑시다 3 ㅇㅇ 2016/11/04 346
614126 쓰레기 담화!! 그냥 광화문 갑시다!! 1 폭발 2016/11/04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