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국중 죄송. 귀국후 초1영어 어떻게할지고민되요.

Jj 조회수 : 479
작성일 : 2016-11-02 13:48:19
국제학교 다닌지 2년(학년제가 빠름)된 한국 나이 초1이에요.
초2에 이제 한국가는데요.

영어 학원을 보내야 하나 알아보니 30-40만원 ㅠㅠ
지금 말도 쓰기도 읽기도 잘해요.
그런데 한국에서 빡시게 학원 다는애둘보다는 단어 암기량은 많이 떨어져요. 스펠링도 많이 틀리고요.

지금 생각으로는 도서관 다니면서 영어책?씨디많이 듣고,
집에서 영어 공부 단어 문법 책읽기 제가 시키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유지 시키려면 학원에 어쩔수 없이 보내야하나요??


영어권에서 귀국한 자녀들 경험 있으신 분께 여쭙니다.


---
박근혜는 하야하라.
이 나라를 순수하게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재산 내놓고 죄겂치러라
IP : 112.119.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근혜 물러나라
    '16.11.2 2:56 PM (222.235.xxx.131)

    비슷한 경우인데 저희 애는 좋아하는 책 계속 읽었고, 유튜브로 온갖 오디션 프로그램 보고, 영화나 드라마 시리즈 반복해서 봄 . 스스로 좋아해서, 좋아하는 것만. 지금 중학생인데 네이티브 발음과 듣기유지. 그런데 초등학교 4학년 무렵부터 스피킹 실력이 좀... 버벅대기 시작함.

  • 2. 조아
    '16.11.2 7:08 PM (1.225.xxx.42)

    그게 좀 한계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주위환경이 영어권이 아니다보니 저희 아이는 3학년때 들어왔는데 폴리귀국반을 계속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유지되는 수준이지 확 늘진 않더라구요.
    엄마가 좀 부지런하시면 엄마표로 이것저것 좀 봐주고 시키련만 전 제가 게을러서 그냥 학원보냈어요. 그나마 폴리는 영어책을 꾸준히 읽는걸 많이 강조해서 좋았어요. 3년 한국서 학교 다녔더니 다시 미국 들어가니 아이들이 액센트 있다고들 한대요...

  • 3. Jj
    '16.11.3 10:56 AM (202.155.xxx.109)

    아이들이 영어를 어느정도 하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다들 모국어수쥰으로 원하는건지 엄청 빡시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509 백만년만에 라디오 틀었어요 4 비옴 2016/12/02 865
624508 어른 폐구균예방주사는 감기기운있을때는 못맞겠죠? 1 예방 2016/12/02 434
624507 옷가게부터 호텔까지 하야현수막 사진.... 6 오올 2016/12/02 2,159
624506 뉴스공장 mb 금요일에 나오네요? 원래 화욜인가 그렇지 않아요?.. 3 ... 2016/12/02 1,225
624505 그제 어제일로 체하거나 몸살나신 분들 없나요? 16 홧병 2016/12/02 1,140
624504 서문시장 가서 한 얘기도 웃기지 않나요 8 .. 2016/12/02 2,862
624503 양향자 최고위원, 특검은 '최순실 한일위안부 합의 개입 의혹 .. 3 오유펌 2016/12/02 997
624502 김어준 뉴스공장 계속 들었지만 오늘처럼... 10 총수안녕 2016/12/02 3,543
624501 국민의당이 박근혜 탄핵을 질질 끄는 이유 46 야합한이유 2016/12/02 3,723
624500 펌- 12월 3일 집회 일정(수정) 4 나거티브 2016/12/02 905
624499 뉴스공장 방금 문재인 발언.txt 32 가슴이 찡!.. 2016/12/02 3,420
624498 김어준 뉴스공장 문재인 인터뷰 10 뉴스공장 2016/12/02 1,711
624497 박지원이 새누리한테 뭔 약점 잡힌거 있나? 9 ㅇㅇㅇ 2016/12/02 940
624496 김어준 단독보도 25 루루 2016/12/02 5,230
624495 박지원의 실수, 민주당의 오만 15 ........ 2016/12/02 1,928
624494 7시 30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문재인 등판 4 Awake 2016/12/02 1,021
624493 결혼 후 친정과의 관계 어떠세요? 10 ㅇㅇ 2016/12/02 3,088
624492 추미애는 9 .??. 2016/12/02 919
624491 유시민이 번역해주는 근혜의 3차 담화문 3 타이핑 2016/12/02 1,525
624490 새눌 박살)한눈으로 읽는 근현대사ㅡ새누리당은 친일 새눌 해체 2016/12/02 291
624489 조계종도 즉각 사퇴 주장 7 왜4월? 2016/12/02 1,110
624488 2016년 12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12/02 414
624487 손사장님 넘 멋져요 1 똘똘이 2016/12/02 1,501
624486 서문시장에 나타났다니 4 2016/12/02 1,519
624485 임기단축카드로 '판깨기' 상여우들 2016/12/02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