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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워지는 게 정상인거죠..

사랑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6-11-01 05:20:21
그의 단점까지도 사랑하는 거..
그게 진정한 사랑인거죠..
근데 저는 왜 이러죠..ㅜ
사랑하는 사람 일수록
그의 작은 실수조차도
용납이 안되고..
사랑 앞에서
더욱 철저한 이기주의자가 되는
저를 발견했어요..ㅜ
제가 첫 사랑에 실패한 이유인데
그 이후 찾아온 사랑에게도
또 똑같은 짓을 하고 있네요..
이제 나이도 먹을 만치 먹었는데..
미련한 사랑만 하는 운명인지...ㅠ
진정한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만이
행복해질 권리가 있는 거 같아요...



IP : 39.7.xxx.2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람
    '16.11.1 6:35 AM (121.133.xxx.195)

    있어요
    가장 사랑하고 가까운 사람을
    가장 힘들게 하는...
    그래도 님은 그걸 아시니 달라질 수 있겠네요
    지적해줘도 모르더라구요..-..-
    달라지지 않으면 외로워집니다

  • 2. 단점까지 사랑하긴 쉽진않죠
    '16.11.1 8:42 AM (123.111.xxx.250)

    그러려니하거나 이해하거나 할 수 있어도 충분해요
    그런데 사소한 실수조차 용납을 못해 상대를 비난하고 핀잔주고 관계를 불편하게 한다면 문제있는 거예요
    혹시 성장과정에서 애착자인 부모님에게 그런 대우를 받으신건 아닌가요
    상대를 자꾸만 아래로 끌어내리고 관계를 악화시키는 사람 곁에 머물고 싶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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