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출산 후 육아하면서 찌는 살

.. .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16-10-30 17:20:48
날씬했던 분들도 유부되면 좀 후덕하게 살찌고
원래 통통해서 주기적으로 긴장하고 빼주던 저같은 사람은 아주 거구나 되나보네요.
다시 빼야 되는데 참... 육아에 찌들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스트레스 받으면 먹어서..ㅜㅜ
변명인 거 본인 스스로도 알긴한데.. 그래두 원래 타고난 체질이 찌는 편이면 관리가 힘든 건 사실이네여...ㅠ
IP : 49.168.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30 5:25 PM (122.32.xxx.10)

    아이들 유치원이나 들어가야 살을뺄수있더라구요

  • 2. 저도문제시급
    '16.10.30 5:37 PM (223.62.xxx.104)

    말랐던 친구들은 육아한다고 더 빠졌던데
    전 운동하고 소식하며 55사이즈 유지하던 사람이어서
    출산과 동시에 몸이 터져버렸어요.
    임신때는 체중 유지 잘했는데
    전 24시간 뛰어다니고 심지어 26개월까지 모유먹이고
    하는데도 완전 뚱뚱해졌어요.
    밤11시만 되면 배고프고 밥먹을때 천천히는 커녕 한입에 털어넣고 아기

  • 3. 그러게요
    '16.10.30 5:41 PM (58.120.xxx.77)

    동감이예요ㅠㅠ
    저도 임신때는 관리 잘 해서 배만 나왔다 소리 들었는데
    오히려 출산후에 살이 찌고 몸이 부어서 덩치가 좋아졌어요.
    6개월까지 안빠진 살은 그대로 내 살 된다는데 우울해요ㅠㅠ

  • 4. 스트레칭
    '16.10.30 5:53 PM (118.32.xxx.208)

    여기저기 뭉치고 자세가 고정되고 아이 키우느라 에너지 소모가 많은듯 해도 골고루 운동이 안되니 살찌는것도 큰듯해요. 어혈 빼줘라~ 요가하라~ 스트레칭 많이 하라 그러는데 어느정도는 맞는것 같아요. 운동은 아이들 옆에서 떼어놓을 시간 조금이라도 있을때에 가능한듯해요. 그런데 저는 아이 세살무렵에 많이 빠졌어요. 아이델고 많이 돌아다니고 놀아주고 안고 다니고 에너지 쓸일이 많아서 그런거였는지... 오히려 아이가 어린이집 가고 찌더라구요

  • 5. 밤수유할때
    '16.10.30 6:00 PM (182.211.xxx.161)

    잠이 부족해서 늘퉁퉁 부어있었어요. 신진대사 최악. ㅠㅠ

  • 6.
    '16.10.30 6:25 PM (221.148.xxx.8)

    본인이 먹고 싶은걸 못 참는 걸 육아에 넘기지 마세요

  • 7. 221,148...
    '16.10.30 6:45 PM (115.140.xxx.179)

    밉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16 옷방 냄새는 어찌 뺄까요? ㅇㅇ 06:30:35 48
1772715 집단사표라도 쓰게?? 3 설마 06:22:34 192
1772714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7 .... 06:03:28 353
1772713 여리고 못난 나에게 ㅇㅇ 06:02:07 183
1772712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478
1772711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5 05:30:43 1,251
1772710 안양고등학교 근처 주차장 새벽 05:21:51 160
1772709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389
1772708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6 야근한 아줌.. 04:52:27 815
1772707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3 ㅇㅇ 03:46:38 1,049
1772706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2,005
1772705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2 03:19:10 439
1772704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849
1772703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1,088
1772702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9 바꿈 02:32:07 2,369
1772701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6 ... 02:28:37 814
1772700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1 ㅇㅇ 02:24:02 705
1772699 알리) 해표 콩기름 대박싸네요 1 ㅇㅇ 02:05:09 411
1772698 친구한테 조언(충고) 하는게 나을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10 소람 02:02:55 1,207
1772697 나솔 라방에 광수 정희 안나왔네요 3 .. 01:59:54 2,044
1772696 계속 고민이 크고 괴로워요 2 01:49:17 867
1772695 삼겹살 생선은 에프가 진리같아요 3 ㅇㅇ 01:46:40 1,417
1772694 감사원장 퇴임식서 유행가 틀고 유병호 ‘행패’.jpg 6 난동 유병호.. 01:30:12 904
1772693 뉴진스말고... 뜰뻔하다가 무슨문제 생겨서 8 .. 01:21:37 1,565
1772692 나솔 라방 시작했어요~~~ 16 .. 00:52:08 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