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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말 계속 반복하는 시어머니.

33 조회수 : 3,314
작성일 : 2016-10-29 08:45:03
집에 일이 있었는데 시어머님 시아버님께서 오히려 일을 크게 벌리면서 같은 말 을 70번쯤 반복하세요.일은 내가 해결하는데 솔직히 본인들은 해결 아니라 더크게 벌리면서 본인뜻이 아니라고 큰소리 내시고 난리를 치시는데 7시간 따라다니다가 정말 화가 납니다. 같은 말 반복하는지, 젊은 사람 다 알고 있는것 계속혼자 주고 받고 그러면서 화만 내고 저 어찌 해야 하나요?남편은 시댁 사이에서 무능력하고 저는 스트레스 심해서 안보고살고 싶습니다.
IP : 123.98.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부
    '16.10.29 8:48 AM (220.118.xxx.190)

    되풀이 되는 말은 원글님 시부모님만 그러는것이 아니고
    나이 드시면 그리 되시나 봅니다
    되풀이 되는 말은 그러려니 하셔야 할듯.
    원글님 시부모님만 하는것이 아니니..아마 늙으면 그쪽 세포가 어찌 되나 봐요
    안 보시고 싶은것은 원글님의 지혜로운 대처가 있으시기를

  • 2. 33
    '16.10.29 8:57 AM (123.98.xxx.86)

    원글이인데요. 처음엔 나이드셔서 그러신지 알고 다들어드리고 위로해드렸는데 정도가 심하고 구박한 며느리(저)에게 그러신것 보니 정말 미친것 같고. 본인이 틀린거 저와 주위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데 시부모님 두분은 본인 말만 하시면서 같은 말 70번 하니 정말 돌겠어요.그동안 마음 좋게 먹은거 다 날라가고 미운것만 남았어요.지혜로운 대처를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세요.정말 마음은 안보고 살고 싶으네요

  • 3. ....
    '16.10.29 9:05 AM (183.100.xxx.157)

    치매초기증상인데요
    저희 친정엄마가 그러셨어요

  • 4. ㅇㅇ
    '16.10.29 10:54 AM (14.75.xxx.62) - 삭제된댓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서그런거예요
    같은말을반복하면서 스스로 자기합리화를
    주입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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