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텐프로와 결혼하고 싶은 의사 ㅋ

ㅋㅇㅍㅋ 조회수 : 26,790
작성일 : 2016-10-28 19:47:05

과거사는 말함 길고 믿지도않을것같고


막장과중 하나고 텐프로여자랑 결혼한다해서 거부감 없습니다  35살이고 노총각에접어들고있습니다 곧 35도끝나네요


고민이많습니다 생긴것 멀쩡합니다 여자외모를 너무봐서 선도 일이년전부터는 안보기로했고 5번정도봤고 사이즈딱보니 별거없는것같아서 안보기로하고 이제아예 소개는 안받은지 꽤?습니다 그닥조건에 끌리지도않습니다.병원장이 농담으로 소개받으라고 한적도있었는데 머 진심이아녔을 수있겠지만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잘난것도 없는데 가끔 어르신들이 좋게 봐줄때는 있더군요.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런점은 

스타일이 딱 외모만보는것도 아니지만 일단 먼가 느낌이 팍들어야 호감도 가고 ㅈㅈ도 스고합니다..화류계쪽에 몸 담근 경력있습니다..머 완전히담근건아니지만 보는사람관점에 따라다르겠지만 ,여하튼 정도의차이는 있지만 좀 그냥 보통 의사들 사는대로살지는 않았고요 그쪽 아그들이랑 간판띠고 놀고 융합은 잘됩니다 .지금은 여동생들 남자동생들 관계다끊은지 오래?고요

눈딱감고 남들하는 결혼이니그렇저럭 멀쩡한여자와 결혼 할까도생각했지만 자신없고 먼가아닌것같다는 생각이들어서 결국 접었습니다   겁쟁이인지도모르겠습니다 . 정상과 비정상이많이 혼재되있습니다.. 더얘기하기는 그렇고요




메디*** 펌글

IP : 112.151.xxx.20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디게이트
    '16.10.28 7:49 PM (221.221.xxx.16)

    출처가 메디게이트 맞나요?
    명색이 의사가 맞춤법을 저렇게 틀리는 것은 비위가 좀 상할 정도네요.

  • 2. ....
    '16.10.28 7:49 PM (58.146.xxx.73)

    아버지가 나이트클럽 운영하는 의사도 있어요.
    결국 깡패아들인데 공부잘한것뿐.

    텐프로 며느리라야 그런집에서 살아남겠죠.

  • 3.
    '16.10.28 7:51 PM (122.128.xxx.177)

    젊은 창남이 나이도 많은 대한민국 서열 1위와 반말 까면서 놀아나는 시대에 의사가 텐프로와 결혼하는게 뭐 어때서요?
    의사가 뭐 그렇게 대단합니까?

  • 4.
    '16.10.28 7:52 PM (114.207.xxx.36)

    어쩌라구?

  • 5. ....
    '16.10.28 7:55 PM (121.143.xxx.125)

    저런 넘은 제발 텐프로 여자가 거둬가서 멀쩡한 여자 인생들 좀 구해줬으면 싶네요.
    텐프로랑 노는게 뭔가 자신이 특별해서라고 생각하는 중2병 환자같네요.

  • 6. 위에 어느님
    '16.10.28 7:56 PM (211.246.xxx.66) - 삭제된댓글

    남자 접대부를 남창이라고 하지않나요?
    창남이라고도 해요?
    창남이라는 이름 가진사람 많을텐데...지못미

  • 7. 그러라
    '16.10.28 7:57 PM (119.201.xxx.162)

    하세요
    그쪽여자들이 미모업글도 잘하니
    막장과가 어디드라 요즘 안들어간지오래라서

  • 8. ㅑㅍ????
    '16.10.28 7:59 PM (59.6.xxx.151)

    하고 싶으면 하면 되죠
    글 올린 이유가??)

  • 9. hhh
    '16.10.28 8:06 PM (211.36.xxx.190)

    남창은 남자 상대하는 남자매춘을 가리키던 용어예요

  • 10. ///
    '16.10.28 8:07 PM (110.70.xxx.239)

    맞춤법 엉망인 의사나 서울대출신 의외로 많아요

  • 11. 꼴뚜기
    '16.10.28 8:31 PM (175.193.xxx.227) - 삭제된댓글

    그쪽 출신인거 자랑?

  • 12. 이런글
    '16.10.28 8:43 PM (1.236.xxx.32)

    안퍼오면 안되나요? 이 시국에 혹시 알바세요? 뭐 어쩌라구요.

  • 13. 28
    '16.10.28 10:05 PM (119.67.xxx.76)

    메디게이트에
    제약회사 직원들도 많아요-_-

  • 14. 남자고 여자고
    '16.10.28 10:49 PM (68.129.xxx.115)

    지 팔자 꼬는건 본인 사정이예요.
    꼭 주변에서 들어야 할 사람 말은 안 듣고,
    지가 듣고 싶은것만 듣고 결정한 뒤에 남 탓하는게 저런 종자들

  • 15. 햇살
    '16.10.28 10:51 PM (211.36.xxx.71)

    본인 수준 딱 잘 파악하고 있네.

  • 16. ..
    '16.10.29 3:44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뭐 과거어는 텐프로나 비슷했네요.

  • 17. 창녀 늙는데
    '16.10.29 9:53 AM (124.199.xxx.249)

    뭐하러 결혼
    그럼 늙은 창녀랑 살게 될텐데
    걍 한 2년씩 돈주고 살다가 바꾸는게 맞죠

  • 18. //
    '16.10.29 2:48 PM (121.159.xxx.51)

    멀쩡하게 얌전히 살던 여자 결혼하고나서 뒷목잡게하지말고
    그쪽세계 마인드 잘 통하는 여자 만나서 결혼해서 사세요.
    그게 향후 결혼생활에도 더 나을 것 같네요.
    괜히 조신한 여자 만나서 결혼해놓고
    잠자리가 소극적이니 뜸하니 심심하니 말이 안통하니 답답하니 보수적이니 쿨하지 못하니 하지 말고....
    결혼은 끼리끼리가 진리라 생각됩니다.

  • 19. ㅡㅡ
    '16.10.29 3:40 PM (58.126.xxx.116)

    그게머?
    결혼은 끼리끼린데
    머하러 글까지 올려서
    물어보나요?

  • 20. 어휴
    '16.10.29 7:32 PM (220.117.xxx.46)

    이 엄중한 시국에 메겟에서 쓰레기글은 왜 퍼오는지.
    거기 사무장 영맨도 많은데.
    글퍼온님도 의사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981 확실히 적게 먹어야 살이 빠지는군요 2 소식 2016/10/29 2,973
611980 한국 근대사... 1 zzzz 2016/10/29 319
611979 얼갈이 김치에 열무대신 알타리 줄기 좀 섞어도 되나요! 2 Eee 2016/10/29 627
611978 아기를 낳으니 세상 사람들이 달리 보이네요 9 .. 2016/10/29 3,158
611977 양평군 의회 송만기의원 글이랍니다!! 26 기막혀 2016/10/29 3,777
611976 혹시 82분들 모여 계신가요? 4 .... 2016/10/29 913
611975 청계광장 사람 많이 모이네요~ 9 촛불 2016/10/29 1,889
611974 노대통령이 왜 검찰개혁 할려고 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5 ... 2016/10/29 1,170
611973 곡성이나 부산행은 영화라서 다행이지만 현실은 더 무서워요 아인스보리 2016/10/29 386
611972 순시리장난감 때문에 20년 지인과 의절하겠어요 10 이게 나라냐.. 2016/10/29 4,401
611971 응급실 가려고 짐싸고 있어요. 25 제인에어 2016/10/29 7,730
611970 최순실, 박근혜가 꼬리가 길어서 밟힌 것이 아닙니다 14 .... 2016/10/29 6,527
611969 베이비시터나 입주도우미 써보신 분들께 여쭙니다 5 답답해서 2016/10/29 1,312
611968 청계광장 7 지금 2016/10/29 1,876
611967 까였다는 표현 2 어색해 2016/10/29 610
611966 서울에서 가장 큰 대단지 아파트는 어디인가요? 2 아파트 2016/10/29 2,243
611965 지방이 문제인가 탄수화물이 문제인가? 7 ... 2016/10/29 2,217
611964 입만열면 거짓말 그러게 2016/10/29 597
611963 보면 행복해지는 영화나 책 6 ㅇㅎㅇㅎ 2016/10/29 1,825
611962 정들어서 사랑하게 되는 경우도 있나요? 2 2016/10/29 1,301
611961 이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1 ... 2016/10/29 483
611960 가죽자켓의 곰팡이... 3 가을이야 겨.. 2016/10/29 1,714
611959 전여옥 그때는 이해할 수 없었던 일들 2 기막히고 코.. 2016/10/29 2,706
611958 남자 맏이 성격 알고싶어요 4 2016/10/29 1,231
611957 눈찢어진 아이가 정유라인건가요.. 7 .. 2016/10/29 4,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