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시아 여자들

세상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6-10-28 16:43:42
성질이 대단하던데요
자기 나라가 최고라 한국따위 그래서
결혼 어쩔수 없이 했지만 애들은 러시아 애들로 키울거고
절대 국적도 필요없음
자기가 이해안되는 상황이면
남편이든 친구든 소리소리 지르며 성질!
자아가 너무 강해서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인 듯.
그런 여자랑 결혼한 남자는 무슨 마음인지?
겪어보고 너무 놀라서 학을 뗐네요
한마디로 호전적이고 무서워요
민족성이 원래 저리 강한가요?
나는 결혼한 그 남편이 더 대단!
IP : 218.159.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10.28 5:11 PM (211.192.xxx.1)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인터넷 상에선 러시아 사람들은 뭔가 약간 또라이(?) 기질이 있어요^^;; 보통 사람들이라면 하지 않을...좋게 말하면 화끈한거고, 나쁘게 말하면...과격 하구요? 마피아가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뭔가 불곰하고도 싸울만한 사람들 이던걸요. 듣기만 했는데도 그런 이미지가 있어요. 위험한 행동들도 아무렇지 않게 많이들 하구요. 실제로는 모르겠지만요^^;

  • 2. 그건
    '16.10.28 5:55 PM (182.239.xxx.24)

    사람따라서겠죠
    한국 여자 중 저런 여자 없을까요?
    한 사람보고 러시아 여자가 그렇다... 좀 기막혀요

  • 3. 비정상회담에서 나온
    '16.10.28 6:03 PM (1.225.xxx.71)

    일리야가 그 프로에서도 좀 도도한 면이 보이긴 했지만
    유투브에서 러시아말 가르쳐주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스티브인가 뭐시긴가 하여간 한국말 잘 하는 미국인이 진행을 해요.
    스티브(?)가 러시아 발음을 듣고 @#$%^처럼 들린다고 했더니
    바로 뺨을 찰싹!!! 때리더군요.
    스티브가 당황하지만 애써 티 안 내고 진행 계속 하던데
    와~~~러시아 사람 성깔 대단하구나 했죠.
    그리고 잡지 등에 인터뷰도 많이 했는데
    좋게 말하면 솔직하고, 안 좋게 말하면 뻣뻣하게
    할 말 다 하더라구요.

  • 4. 거칠고 자부심 엄청나요
    '16.10.28 6:08 PM (121.132.xxx.241)

    왕년에 문화 예술의 중심지였단걸 엄청 내세우고 거칠고 드세요. 워낙 춥고 공산주의 체제하에 각박하게들 살아서...그리고 일반적으로 매우 영리하고 (교활하고) 책 많이 읽고 술잘마시고...
    러시아여자들의 꿈은 자기나라를 벗어나 선진국 (유럽 등등)과 국제결혼해서 사는것이죠. 허지만 우리나라에 결혼해온 여자들은 차선책으로 온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07 40중반에 치아 교정 ㅇㅇ 18:42:14 14
1590806 비빔면에 콩나물 잔뜩 넣으니~~ 2 ㄷㄴㄱ 18:39:52 161
1590805 오늘 9호선 에스컬레이터 캐리어 사고 .. 18:37:32 229
1590804 시누이 시댁어른 돌아가시면 저도 가야하죠? 2 18:35:29 174
1590803 밤9시45분에 여수엑스포역 근처 저녁 포장할만한 집 있을까요? 핑프 아닌데.. 18:35:18 35
1590802 너무 효자 아들 징그럽네요 2 .. 18:32:13 472
1590801 하정우는 동생 잘 키우고 있나요? 3 ㅡㅡㅡ 18:28:55 466
1590800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살짝19 4 ... 18:19:27 549
1590799 아........K패스 카드................ ㅠ.ㅠ.. 10 K 패스 18:16:28 885
1590798 엑셀잘하시는분 도와주세요!! 5 엑셀 18:11:42 242
1590797 일반인 연애프로에 어떻게 나올까요 진짜 연애할라고 나와요? 1 연애 18:09:25 445
1590796 이재명과 조국 2 정치 18:08:17 409
1590795 하이마트에서 세탁기 사려고하는데 보증서비스도 같이 하세요? . 18:07:26 74
1590794 갤럭시 핸드폰 1 애플 18:07:17 182
1590793 중국인들은 어려서부터 질서교육 안받나요? 5 ㅇㅇ 18:05:26 398
1590792 올케언니 왜 그런걸까요 8 ㅇㅇ 18:01:28 1,355
1590791 선재업고튀어에서요 태성이는 어떻게 된거죠 5 ㅇㅇ 18:00:43 539
1590790 5/3(금) 마감시황 나미옹 17:58:14 328
1590789 저에게 옷 주겠다고 주신 분이요. 5 ps 17:52:35 1,475
1590788 혹시 제 언행이 어디가 문제였을까요? 25 마나님 17:50:30 1,645
1590787 50다 되니 각광받는 외모.;; 25 ㄷㄷ 17:45:40 3,537
1590786 제가 코를 골았는데 이상했어요 8 .. 17:42:54 1,057
1590785 재벌라이프 그사세 17:41:31 439
1590784 5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마로니에5월호 1부 : 서유미.. 1 같이봅시다 .. 17:41:06 106
1590783 늦공부하고 느낀건 3 ㅇㄹㅎ 17:37:07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