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생 3학년 남아예요..

3학년 남아 조회수 : 788
작성일 : 2016-10-28 11:25:39

공부 선생님이

저희 아이 말씀하시면서

[사춘기가 온 듯하다] 하시는데

저는 전혀 그 말뜻을 모르겠어요.

여쭤볼 틈을 놓쳐서 다시 여쭙기도 그렇고 해서

이렇게 질문드려요.

IP : 121.168.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6.10.28 11:29 AM (211.192.xxx.1)

    공부 선생님이라면 충분히 다시 물어봐도 될 것 같은데요.
    보통 사춘기라 하면, 어른 말을 잘 안 듣고 자기 멋대로여서 다루기가 힘들다...이런 편견을 가지게 돼요. 선생님께 혹시 공부 가르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아이가 잘 따라하는지...이런 식으로 다시 한번 상담 받아 보시고, 수업 태도 물어보고 그러세요. 그런거에 별 문제 없다 하시면, 예전에 선생님께서 이런 말 했었는데, 그땐 바빠서 그냥 넘어 갔었는데 요즘 너무 궁금하다 하면서 알려 달라 하면 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727 초2짜리 마인크래프트관련 유튜브 영상보게 해도될까요 7 ㅇㅇ 2016/10/28 1,415
611726 최태민 원을 응시하며 '나무자비조화불' 외우면 모든 병에서 해방.. 1 2016/10/28 972
611725 흔들림없이 국정을 운영한다는데 어떻게 내려오겠어요 3 안한다 2016/10/28 705
611724 아이라인 자주 그리면 속눈썹 빠질까요?... 3 ㄷㄷ 2016/10/28 1,158
611723 (이시국에) 방탄소년단 노래 중독성 있네요.. 2 ... 2016/10/28 1,702
611722 진짜 어이없는 저희 시가집 얘기... 15 ,,, 2016/10/28 5,687
611721 사람들한테 인기많은 사람들 특징이 뭘까요? 13 ..... 2016/10/28 7,644
611720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지도 몰라요 2016/10/28 427
611719 그래서 세상은 변화할까요? 3 2016/10/28 470
611718 치킨 5 .. 2016/10/28 827
611717 채널 A 왜 저래요? 5 2016/10/28 4,383
611716 대형병원은 입원날짜에 제한이 있나요 5 ..... 2016/10/28 1,150
611715 도올의 ㄱㅎ 평가에요. 정말 들을만 합니다. 최고에요 6 도올선생님 2016/10/28 4,162
611714 그러고보니 올해는.. Dpgy 2016/10/28 482
611713 기독교계는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29 .. 2016/10/28 2,327
611712 박근혜, 최순실, 그리고 새누리당 4 프라즈나 2016/10/28 641
611711 백선하와 서창석 꿈먹는이 2016/10/28 658
611710 멀리 타국서 내나라 시국보니 쪽팔린다 9 너무하잖아 2016/10/28 1,346
611709 부디 세련된 센스쟁이 옷잘 고르는 분들 조언해주세요 7 2016/10/28 3,626
611708 마음이 반반 일 때, 가는게 낫나요? 6 별걸갖고고민.. 2016/10/28 1,081
611707 안 풀리는 날이네요 에효 4 괜히 꿀꿀 2016/10/28 585
611706 반영구 해보신분 어떤가요? 9 고민 2016/10/28 1,829
611705 저 너무 나쁜 사람인가봐요 ,,, 6 저 너무 나.. 2016/10/28 1,517
611704 요 시국에죄송)제주 공항과 봉개동 중간코스 추천 부탁해요.. 5 가을 2016/10/28 457
611703 다음에 '세월호7시간' 뜨고있네요 4 아마 2016/10/28 4,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