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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생들에게 함부로 하는거 보기 싫어요

진짜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6-10-27 01:43:41
알만한 호텔서빙알바생 혼나는거보고 밥먹다 불편했었던 기억나는데 현대백화점 주차장에서 알바생에게 소리소리 지르던 직원보며 주차기다리다 짜증났어요
IP : 220.118.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흙수저
    '16.10.27 1:45 AM (216.40.xxx.86)

    원래 알바생들이 동네 북이에요.
    저도 예전에 알바할때 진짜... 직원들이 위에서 깨지면 알바생들한테 푸는데.
    정말 .. 돈없고 빽없음 어려서부터 세상의 더러움을 안다고 해야하나.

  • 2. ...
    '16.10.27 1:52 AM (125.188.xxx.225)

    저도 이런곳은 마음이 불편해서 안가요,,

  • 3. 한국의
    '16.10.27 3:17 AM (108.29.xxx.104)

    경제성장은 사실 기형적이지요.
    기업이 박정희 정권에 돈을 주고 대신에 독점권을 받으면서 성장한 겁니다.
    대표적인 것이 삼성이고요. 물건을 만들어 내면 같은 품목은 수입을 금지한 거지요.
    게다가 기업가 나중에 재벌이 된 사람들을 보호하느라
    노동자를 학대했지요. 빨갱이라 프레임을 씌우고
    위장취업해 노동자를 일깨우려던 학생들 전부 잡아 고문하고요.
    이렇게 큰 기업이 기업문화가 정상이라면 도리어 이상한 거 아닌가요.
    저 때 많이 무지한 어른들이 학생들이 데모해서 경제가 나쁘다고 했고요.
    박정희는 지금도 경제부흥을 한 대통령으로... ㅠㅠ

  • 4. 롯ᆞ리아
    '16.10.27 4:15 AM (219.248.xxx.115)

    에서 햄버거세트 주문했는데 남학생이 일이느리다고 사장이 그걸물어봐야아냐 그럼서 짜증부리며 대놓고 구박하는데 참 싫었네요 일하는 사람 한명이었는데 인력을 늘이고 저딴 말하지 부려먹으려고만 하네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 5. 외국
    '16.10.27 5:22 AM (114.23.xxx.240)

    인데 KFC 에서 주문받는 아르바이트학생이 인도계인데 발음을 못알아듣는 할부가 마구소리지르며
    영어똑바로하라고 ㅠㅠㅠㅠ. 뒤에서 보는데 참 둘다 딱하단생각이들더라고요. 할아버지가 얼굴이 온하하지도않고
    스트레스가 쌓인얼굴인거보니 집에서 할머니한테 혼나고 나와서 애매한 아르바이트생한테 화풀이하는느낌 이었어요.

  • 6. ..
    '16.10.27 6:04 A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

    못된알바도 많아요
    요즘은 손님한테 알바가 상전이던데요 뭘

  • 7. ..
    '16.10.27 7:16 AM (106.102.xxx.12)

    알바한테고리지르는건나쁘지만...되게 센스없고 느린알바가 많아요..ㅠㅠ말도퉁명스럽고..무뚝뚝하게
    옆에가서계세요..;;;맥도날드알바..
    일하기싫은거억지로하는..
    엄마들이 집에서 다해주고 오냐오냐..하고키운느낌의 알밧생

  • 8. ..
    '16.10.27 7:16 AM (106.102.xxx.12)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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