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제가 다가가는 사람과는 안친해질까요?

ㅇㅇ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16-10-26 17:56:09
제 스킬 부족인가요?
인맥관리 원칙을 보면
먼저다가가라 그러는데
나중에 친해진 사람보면
항상 저에게 먼저 다가와주었던 사람들...
두가지 경우가 가능한데
1.저의 스킬부족
2.사회성없는 사람에게 다가갔음
뭘까요?
IP : 203.226.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6.10.26 6:00 PM (121.133.xxx.195)

    원글님 스타일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다가간거?

  • 2. 책되로
    '16.10.26 6:05 PM (123.199.xxx.239)

    하면 안되죠.

    내가 좋아하지만
    상대는 나를 싫어할수 있어요.

    무조건 다가간다고 친해지는게 아닙니다.
    내가 싫은데
    내가 좋다고 다가오는 사람
    이것도 좋은 관계를 맺을수 없습니다.

    간본다고 하죠
    나와 네가 서로 호감을 가져야 관계가 시작됩니다.

  • 3. 인맥관리
    '16.10.26 6:09 PM (110.11.xxx.115) - 삭제된댓글

    관리당하기 싫으니까요.
    인간관계를 인맥관리차원에서 접근하시면... 상대도 다 보이거든요, 그 의도가.
    원글님이 인맥관리대상으로서 가치가 없을 수도 있고,
    인간관계를 인맥관리로 보는 관점에 회의적인 사람이라 그럴 수도 있고.

  • 4. ㅇㅇㅇ
    '16.10.26 6:32 PM (121.187.xxx.211) - 삭제된댓글

    맞는 사람이 있는 것같아요.
    나는 친하고 싶지만
    상대는 나에게 매력을 못느낄 수 있어요.
    그러나 사람을 가지려고 애쓰지 말고 조용히
    남들이 갖지 못한 내공을 기르면
    사람이 피곤하도록 붙어요.

  • 5. 아마도
    '16.10.26 7:15 PM (175.126.xxx.29)

    님이 별 매력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제일 많을듯..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이 이 경우에 해당하겠죠.

  • 6. ..
    '16.10.26 9:49 PM (223.62.xxx.192)

    저도 그래요ㅠㅠ
    다가간 사람은 싫어하고 싫은 사람은 다가오고...
    연애도 그렇고...

    최근 너무 지나치게 다가오는 사람을 보고서...
    아 내가 좋은 사람에게 지나치게 다가갔고
    싫은 사람에게 싫은 티 안내고 착한사람컴플렉스로 잘해줬구나 깨닫긴했는데..

    사람과의 간격에 사회화가 잘못된 거 같아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800 마음 내려놓을까요? 내 마음대로 할까요? 맴맴 06:41:48 67
1743799 가게 계약 2년종료후 재계약중 월세에 대해 아휴 06:38:53 37
1743798 라식라섹 2 ㅡㅡ 06:22:07 116
1743797 몇시간 주무셨어요? 5 06:21:50 465
1743796 뉴스타파 영화 [추적] 티저 예고편 공개 - 뉴스타파 영화개봉 06:17:49 194
1743795 근육과 근력이 꼭 비례하는 게 아닌가봐요 1 ㅇㅇ 06:06:14 352
1743794 어제 쥴리 귀가 사진 눈길 .jpg 3 본성나오네요.. 05:46:08 2,706
1743793 응급실왔어요 ... 7 .. 05:34:19 1,725
1743792 아들아이 결혼 6 결혼 05:21:14 1,529
1743791 신발 260mm , 설명좀 해주세요. 5 뒷북 05:14:05 1,577
1743790 명태균 "윤석열과 김건희, 인사·공천권 지분 50대 5.. 00000 04:45:41 986
1743789 졸혼하는게 시댁하고안얽히면 이해가요 17 졸혼 03:14:45 2,362
1743788 지쳐서 누가 죽든 4 이제 02:59:33 1,424
1743787 올스텐 전기압력밥솥 1 02:46:06 822
1743786 무능력한 세대들이 늘어날 듯 9 abcd 01:49:36 2,315
1743785 반팔옷 입는 횟수가 줄어든것 같아요 5 ㅎㅎ 01:20:50 2,722
1743784 갱년기 증상과 뱃살 고민 9 01:14:36 2,159
1743783 친한 친구의 빈소애서 무엇이 도움이 될까요? 1 저요저요 01:12:49 1,521
1743782 애즈원(As One) 이민의 소식을 이렇게 듣다니요 3 RIP 01:02:18 3,387
1743781 명신이는 왜. 도먕이나 밀항 안했을까요? 10 ㅇㅇㅇ 01:00:14 3,049
1743780 판교 운중동 근처 당근 채팅 걸어주실분 없으실까요? 판교 00:57:47 508
1743779 김건희는 니깟것들이 감히 나를 4 00:52:52 2,196
1743778 운동 선생님이 너무 친절해요 5 운동 00:48:46 1,620
1743777 내욕하는 사람에게 선물해야 하는 상황 ,, 16 00:39:57 2,454
1743776 퍼듀대 고연수 학생 석방 및 가족 재회 생중계, 전 세계 울렸다.. 7 light7.. 00:37:23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