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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상부장에 식기건조기 요즘안하나요

꽁알엄마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16-10-26 14:49:57
이사갈집에 견적을 내어보다가 씽크대상부장에 빌트인으로 매립 식기건조기를 넣었으면 좋겠다고하니까 요즘은 안한다고ᆢ그냥 물받이있는 선반을 한다고들 하네요
저는 선반이 지저분해보여서(창을 가리는것도 싫고) 그냥 빌트인으로 식기건조기를 달아서 설거지한 그릇을 바로 올리고 싶거든요
최근에 해보신분 혹시계시나요?
그리고 다른 좋은 의견들도 많이 알려주세요~^^
IP : 121.175.xxx.2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6 2:55 PM (211.110.xxx.51)

    상부장 맨 아랫단 바닥을 철망건조대로 하는 경우도 있어요
    상부장 문을 닫으면 안보이는데, 열어서 설거지한 그릇을 바로 올려 자연건조 하는거죠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편해요. 전기 안쓰고 설거지 건조 정리까지 한번에 되거든요

  • 2. 원글
    '16.10.26 2:57 PM (121.175.xxx.221)

    그런가요?
    그런 방법도 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 3. 차분한
    '16.10.26 4:40 PM (106.250.xxx.163)

    제가 살고 있는 집이 상부장에 건조기 되어 있는데, 10년 넘었어요.
    자외선 소독도 되는데, 사실 건조,소독기능 잘 안쓰기는 합니다.
    그냥 설거지한 그릇 올려서 자연건조 시켜요.
    문 닫으면 그릇 안보이니 깔끔해 보이기는 해요.

    그런데, 요즘 싱크대에는 건조기 설치 잘 안한다고 하대요.
    아래에 선반달아서 사용하던데, 저도 그릇 보이고 하는 것이 지저분해보여서
    별로더라구요.

    요즘 대세는 아니지만, 사용하시는 분이 편하신 대로 하세요.^^

  • 4. 님 하세요
    '16.10.26 5:16 PM (58.237.xxx.237) - 삭제된댓글

    제가 상부장에 매립 식기 건조기로 10년 정도 살았는데
    그 덕에 주방이 정말 깔끔해보였답니다
    (원래 좀 깔끔 떨기도 하지만...그래도 저 덕을 톡톡히 보았어요)

    그러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주방 리모델링을 했는데
    저렇게 할려고 하니
    요즘은 아무도 저렇게 안 한다고 해서 안했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제 눈엔 밖으로 나온 그 데일리 그릇들이 너무 거슬려요
    편하게 사용하신 분은 하셔요

    전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ㅜㅜ

  • 5. 원글
    '16.10.26 6:23 PM (121.175.xxx.221)

    감사합니다^^
    댓글주신 님들 말씀 힘이되네요
    남편이랑 씽크하시는분들이 뜨악해서
    제가 많이 구식인가했었어요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 6. 그릇 많이 깨뜨렸어요
    '16.10.26 6:24 PM (39.115.xxx.176)

    개수대윗쪽에 살균되는 건조대 설치되어 있는데 저는 자연건조를 더 좋아해서 소독기능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가족이 다섯명에 가족모임이라도 하면 그릇이 많아서 그릇을 떨어뜨려서 많이 깨드렸어요 저는 다시 한다면 안할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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